(정도일보)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 독거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노인 부부 가구,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가구가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물품 지원활동을 펼쳤다. 올해 추석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했다. 꾸러미는 3만 원 상당의 햇반, 김, 부각 세트로 구성했다. 또, 후원 물품으로 들어온 라면과 연잎밥 등을 함께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하게 식사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김과 쌀밥 등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왕4동 윤효진 동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이웃에 관심과 사랑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드림키트(건강 식재료)와 명절 꾸러미 각 20상자를 건강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키트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건강 식재료 상자를 주 1회 정기적으로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부터 6년 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 드림키트 식단은 시화병원 영양팀이 매주 새롭게 구성한다. 제철 과일, 유제품, 식재료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평소에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시화병원 영양팀의 재능기부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화병원에서 드림키트 외에 명절 꾸러미(건강 잡곡 및 김 세트로 구성)를 추가로 후원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눴다. 윤영일 동장은 “시화병원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정성이 담긴 드림키트와 후원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순옥 시화병원 영양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화병원이 드림키트 사업이라는 재능
(정도일보)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과일, 약과, 식료품 등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했다. 위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음식 꾸러미는 사과, 배, 약과, 곰탕, 참치, 수건 등 총 10가지 품목으로 구성해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관내 독거 중장년 및 노인가구 등이 풍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금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 명절맞이 음식 꾸러미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정왕1동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추석 명절과 함께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힘써 주시는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조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봉사자가 직접 잡은 주꾸미를 지난 19일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볼런티어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자들이 직접 배낚시 체험으로 공급한 식재료를 전달하면서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볼런티어 패키지는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처음 기획됐다. 지난 3월, ‘영화 보는 날’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된 볼런티어 패키지는 일정 봉사활동 시간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9월 ‘배낚시 체험 및 나눔활동’ 은 해양레저 문화 체험을 통해 우수봉사자의 여가 선용 영역을 확장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열심히 체험하며 주꾸미를 낚았다. 한 참가자는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에 주꾸미 낚시가 있었는데 경험하기 어려운 배낚시로 경험할 수 있어 기뻤다. 직접 잡은 주꾸미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는 점이 더 의미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봉
(정도일보)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1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3년도 정기이사회 심의 안건은 ▲대표이사 연임(안) ▲2024년 사업계획(안)▲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2023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제ㆍ규정 정(안) [직제 및 정원 규정 등 개정 7건] 총 5개 안건으로 이사와 감사가 참석해 세부 내용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임병택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재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다음 달 시청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덕희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시흥시 청소년들을 위한 ‘시흥시청소년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10월 21일에는 440여 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2023년 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하고, 11월 3일에는 시흥시청소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 ‘시흥
(정도일보)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등 관내 대학과 시흥산업진흥원, 시흥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9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유치를 위해 자문단을 구성하고 시청 다슬방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첨단전략특화단지 공모 자문단’은 시흥시를 중심으로 서울대, 한국공학대 등 관내 대학의 교수들과 바이오 분야 전문가,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등 시흥시 산하기관으로 구성돼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김규홍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 조남주 한국공학대 국제협력사업추진단장, 조인성 정책기획단 위원(중앙대 의학대),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 하반기에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과 공모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흥시는 인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배곧지
(정도일보) 시흥시가 지난 20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으로 시흥 화폐 ‘시루’를 전달했다. 지역방위여단을 포함 관내 12개 부대 관계자가 시흥시 재난안전상황실에 모여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관 간 협조사항을 공유하며 관ㆍ군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철통같은 지역 안보와 대민 지원 등 시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일선 지휘관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 을지연습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도 든든하게 지원한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 안보 확립에 힘써주고, 재난 발생에 따른 지원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시흥시에서 올해도 추석을 맞아 위문을 해줘 주둔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시에서 각종 재난에 훌륭히 대처하고 있지만 군에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설ㆍ추석 등 명절 군 위문품으로 2019년부터 지역화폐 시루를 전달하고 있다. 이로써 장병들이 선호하는 햄버거, 피자 등의 물품을 시루로 구입
(정도일보)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20일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을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아동,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요 기관으로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 취지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가구당 10만 원씩 총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5월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정도일보) 원진실업(주)은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후원품(라면 30상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화)에 전달했다. 원진실업(주)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로, 시흥시의 쾌적한 거리 조성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후원품 전달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 물품인 라면 30상자는 가족 및 이웃과의 왕래가 적은 고립형 청장년 1인 가구와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올 추석에도 월곶동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을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살기 좋은 월곶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왕3동 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된 행복 꾸러미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소외감을 완화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행복 꾸러미를 구성하기 위한 물품 구매와 포장 및 전달까지 직접 진행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복 꾸러미는 과일, 참치 캔, 김, 라면, 간식거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동준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누구보다도 더 먼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복 꾸러미 세트 5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행복 꾸러미를 같이 제작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행복 꾸러미는 한과세트, 김 세트, 백미 10kg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과 업체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한 소중한 후원금과 후원품으로 마련됐다. 특히 백미 10kg 50포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계절시스템 임용구 대표로부터 기탁받아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이 행복 꾸러미를 통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애써주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연성동 조성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척우드산업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0일 백미(10kg) 12포를 과림동에 지정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은 후원자 이승윤 대표 및 과림동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후원받은 쌀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척우드산업은 2009년 과림동에 정착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승윤 대표는 “올해도 이렇게 기부하게 돼 기쁘다. 강화도에서 제일 좋은 햅쌀을 가져온 만큼, 빨리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과림동에서 기업을 유지하는 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명절에 항상 잊지 않고 꾸준히 기부해 주시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돼주셔서 감사하다.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주따봉(아파트 입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주따봉’은 1인 가구 입주민들이 자원봉사로 소통하고 마을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작은도서관이 연계해 진행할 뿐 아니라, 아파트 입주민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인 가구와 자원봉사를 연결해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면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9월 중순에 진행된 아주따봉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1인 가구로 살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봉사 활동을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봉사활동의 소중함도 알게 됐다. 특히 직접 만든 물품을 이웃에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재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할 수 있는 문화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계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챌린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관계단체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정왕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오이도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 단체장 등 다양한 관계단체가 3개월간 차례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청렴 챌린지 현수막 문구인 ‘(시)러요 부정 청탁, (흥)해요 청렴으로’는 정왕3동 직원 공모 및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문구에는 ‘부패를 씻어내고 함께 흥하자’라는 뜻을 담았다. 청렴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표현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강범모 정왕3동 통장협의회장은 “청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청렴의 의미와 마음가짐을 시민들에게 더 널리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한 정왕3동 관계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새기고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2동은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와 함께 지난 19일 저녁 정왕동 46ㆍ48블록 상가지역과 곰솔 누리숲 일대를 돌며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특별치안 활동으로 이뤄진 이번 순찰에는 정왕2동장,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8개 관계단체와 김신조 시흥경찰서장 및 옥구지구대 소속 경찰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중밀집 시설 등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예찰과 시민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야간시간대 범죄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가로등과 방범 시설(CCTV)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개인 안전 수칙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강력범죄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민ㆍ관ㆍ경 합동 순찰을 마련해 주신 옥구지구대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 및 관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