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신영환경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명절 선물세트 80상자를 전달했다. ㈜신영환경은 매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영환경 김창주 대표이사는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관내 복지 수요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준 신영환경에 감사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왕1동 역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챙기는 지역복지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과 22일 총 2회에 걸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0개 관계 단체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9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매화동 관계 단체와 주민들은 매화동 곳곳의 구역을 나눠 주택가 이면도로, 통학로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면서 추석 귀성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렸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추석을 맞아 청결한 매화동 거리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더욱 청결하고 쾌적한 매화동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신천역 본튼튼의원에서 백미 100포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본튼튼의원은 명절을 비롯해 가정의 달과 같은 의미 있는 날에는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본튼튼의원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으로 이웃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 100포는 대야동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정왕시장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2일 정왕전통시장에서 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하반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ㆍ지원된 500만 원의 기금을 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본동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100가구에 지정 기탁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왕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명절에 가장 필요한 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김영립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정왕권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1인 가구와 소외계층이 많은 정왕본동에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공기업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
(정도일보)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4년 배곧1동 마을 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건강의제 선정 주민투표’를 대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을 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의 건강ㆍ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투표는 지난 8월 28일부터 7일간 진행된 주민 욕구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된 4개의 건강 의제 중 주민들이 선호하는 의제를 조사해 지역에 필요한 건강사업을 결정하고자 마련됐다. 투표 대상 사업은 ▲노인 대상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심리상담 프로그램 ▲중장년 대상 건강 요리 교실 체험 ▲영유아 대상 단체 활동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의 증진에 이바지할 다양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한편, 배곧1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단이 지난 8월부터 건강ㆍ복지 교육, 지역탐방 등 마을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주민투표는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민투표를 거쳐 선정된 의제는 실행 가능성, 부서 의견 등의 종합적인 검토를 거
(정도일보) 정왕2동은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와 함께 지난 21일 곰솔누리숲 3ㆍ4블록 산책로 가로등에 ‘112신고 위치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112신고 위치안내 표지판’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안내표지에 있는 식별번호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112 상황실에 알리는 것으로,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고휘도(밝기의 정도가 높은 것) 반사지로 제작됐다.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강력범죄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정왕2동은 옥구지구대와 협업해 곰솔누리숲을 더욱 안전한 산책환경으로 조성하고, 범죄 예방 및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안내표지판 설치를 추진했다. 이번 ‘112신고 위치안내 표지판’ 설치 활동에는 정왕2동장,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장을 비롯한 경찰 및 공무원, 정왕2동 노인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단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이 함께 지역의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에 더욱 힘을 모았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곰솔누리숲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휴식 공간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면서 “신고 시스템 개선에 앞장선 시흥경찰서 옥구지
(정도일보) 시흥시소래빛도서관은 경기도 도서관정책과가 주관한 ‘2023년 정보 취약계층 독서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노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에 따라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흥시소래빛도서관은 ‘책과 함께 길 찾기, 삶의 희망 가꾸기’라는 주제로, 책으로 익어가는 행복한 인생 프로그램을 지난 7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12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글쓰기 활동과 그림책 독후활동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 7월 3일에는 시흥시소래빛도서관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생동감 넘치는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노인 독서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향후 관련 사업 추진 등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 유지 등으로 두 기관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전행주 시흥시소래빛도서관장은 “시흥시소래빛도서관이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노인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
(정도일보) 시흥시 장곡도서관과 목감도서관은 지난 19일과 21일 각각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흥시 공공도서관은 지난 상반기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서관별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곡도서관 활성화 협의체 회의는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지난 19일 장곡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독서동아리 회원, 학교도서관 사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활동가 등 9명이 참석했다. 장곡도서관 하반기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시민 독서 편의를 위한 의견 제시, 프로그램 제안 등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21일 목감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개최된 목감도서관 활성화 협의체 회의는 조남초등학교 관계자,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 9명이 참석해 목감도서관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운영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사업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책 읽기 프로그램 운영
(정도일보)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21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노ㆍ사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친환경 문화 조성’,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 강화’, ‘투명한 경영문화 추구’를 주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재단 대표이사와 근로자대표가 임직원을 대표해 공동 결의를 하면서 ESG 비전을 실현하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대회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돼 의미가 크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 15일 전국 최초로 참여자치기구 청소년들과 함께 ESG경영 추진 공동선포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 창립 3주년을 맞아 ESG경영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시흥시청소년재단만의 차별화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시흥시에서 직영 운영하는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2일 지역주민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사례발굴 지원사업’의 사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장현지구는 시흥시 신규 택지개발 구역 중 두 번째로 넓은 곳으로, 대규모 임대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의 역량으로 복지 관계기관 외 지역사회 내 주민 편의시설 실무자들과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열찾(어려운 이웃 열고go 찾고go) 사업’을 계획하고, 사례발굴지원단 활동가들을 ‘고go고go활동가’라고 칭하기로 했다. 고고활동가로 사전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적극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감하는 사례관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보호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본 대회는 경기도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한 데이터 기반 분석과제 및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정책의 발전 가능성 ▲발표 내용의 충실성 ▲데이터 연구과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시흥시의 ‘여름철 강우량에 따른 침수 피해 분석’은 관내 주요 침수 피해 가구 발생지역에서의 강우 양상과 주요 영향변수를 분석함으로써 침수 발생 시점과 취약 지점을 추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집중호우 시 비상 대응 시점과 주요 취약지를 반영해 재난 대응의 적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수시로 취약지를 관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며 데이터 행정 분야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분석 결과에 따라 재난 대응을 추진한 시흥시 공직자 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 현안의 데이터를 발굴, 분석함으로써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아동의 제안이 정책으로 실현된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돼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의 역대 위원들이 뭉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23일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 역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을 초대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 시장의 초대에 김나연(제3기), 송제니(제4기~제5기), 김아은(제6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과 지난해에 활동했던 제5기 아동위원, 현재 활동 중인 제6기 아동위원까지 총 30여 명의 아동이 한자리에 모였다. 임 시장은 이날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은계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거리공연을 즐겁게 관람하며 소통했다. 이어 ‘2022년도 시흥시 아동정책제안대회’에서 김윤서ㆍ김서윤 아동이 제안했던 ‘해로토로 물로 돌려보내기’ 사례가 정책으로 구현된 사례를 소개했다. 현재 은계호수공원에는 높이 10m, 넓이 12m의 대형 풍선으로 제작된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를 띄운 공공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시민들에게 치유와 행복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해로토로 풍선을 은계
(정도일보) 시흥갯골축제 둘째 날인 23일 축제 개최지인 갯골생태공원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 친구와 함께 갯골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은 150만평에서 펼쳐지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가을 갯골의 매력을 듬뿍 느꼈다. 아이들은 갯골습지놀이터와 소금놀이터에서 발을 걷어붙이고 직접 자연을 몸으로 느꼈다. 서걱거리는 소금알갱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 갯골패밀리런에 참가한 가족들은 공원 전역을 돌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흥갯골축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십센치와 데이브레이크, 산들, 스텔라장 등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해 음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9월 22일 추석을 맞아 시흥시1%복지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재단에 일괄 지정 기부로 위문금을 전달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후 의회청사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염명자 시흥시1%복지재단 부대표에게 시흥화폐 시루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 발굴을 위해 부서와 함께 고민해나가겠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중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주민 40명에게 지정후원하는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흥, 나눔과 돌봄이 가득한 시흥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정왕2동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인 청수정화㈜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50포를 전달했다. 청수정화㈜는 깨끗하고 청결한 시흥시를 위해 임직원이 한뜻으로 환경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매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80대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약 15톤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유재현 청수정화㈜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언제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청수정화(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