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한부모ㆍ조손 가구 총 30세대에 추석맞이 안부 인사를 전하며 ‘선물꾸러미를 나눴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돼 진행됐다. 꾸러미는 과일, 한과, 김 등 7가지 물품으로 구성했다. 수혜 가구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가구 중에서 선별했다. 직접 안부를 살피고 선물을 나눔으로써 주민이 주도한 지역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서순진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피고 열심히 발로 뛰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는 ‘행복’ 센터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의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제18회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갯골생태공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을 방증하듯,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다수의 외부 방문객으로 축제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 단위 어린이부터 삼삼오오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갯골생태공원을 찾아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축제는 20개 존에서 84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갯골의 생태적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동시에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특히 갯골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대표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을 비롯해 새롭게 시도된 기획공연 ‘가을콘서트’는 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건강놀이터,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등 축제장 전역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공간에 어울리는 공연의 선율이 펼쳐져, 관람객들이 가을밤의 정취에 흠뻑 빠
(정도일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진행했다. 6만 원 상당의 꾸러미는 백미(5kg), 한과, 송편, 과일, 라면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복 꾸러미 지원으로 우리 주변 이웃이 푸짐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공공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어려운 위기 속에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야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배곧2동 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배곧2동 자원봉사지원단과 직원 등 100여 명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산책로 및 바닷길 따라 이어진 한울공원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곧2동 자원봉사지원단은 궂은 날씨에도 한울공원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인 하반기 봉사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마을 바자회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배곧 관계 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우리 동의 업무에 앞장서 주시는 동 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드린다.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안전한 배곧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6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관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흥경찰서와 (사)전국배달라이더협회 송기선 회장과 협력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및 한국공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약 15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마약, 도박, 불법 배달 대행 금지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범죄예방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우리가 한국에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들을 다시 한번 알게 된 유용한 시간이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유학 생활에 잘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현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시흥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이번 범죄예방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한국 사회 적응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6일 대야ㆍ신천권 일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대청소’에 힘을 모았다. 이번 대청소 활동에는 갑 지역구 국ㆍ도ㆍ시의원, 대야ㆍ신천동 관계 단체(대야동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다다 마을기업, 지역 상인회 및 시 직원 등 총 200여 명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이날 대청소는 로데오거리ㆍ댓골거리 상인회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 ‘내 집(상가) 앞 스스로 가꾸기’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인식을 높이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청소 참가자들은 권역별로 대야미관광장(대야동 528-2), 신천역 광장(신천동 767)에서 결의를 다지고, 12개 조로 나눠 움직였다. 대야동 원도심 일원과 삼미시장, 로데오거리 일원 등 대야ㆍ신천권 곳곳에서 불법투기 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관내 예찰 활동을 진행해 시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함으로써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
(정도일보) 시흥시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디자인 경진대회’ 공모전의 참여자 워크숍이 지난 25일 시화호 환경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시흥시 정책디자인 경진대회란,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면 공무원이 함께 팀을 이뤄 정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고, 선정된 정책안을 실제 시정 활동에 반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모전이다. 양질의 제안을 선택ㆍ집중해 제안제도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전국 최초의 민관협업 공모전 모델이다. 이번 정책디자인 경진대회는 2024년 시화호 방조제 준공 30주년을 맞아 시화호ㆍ거북섬 활성화 시책 발굴을 위해 기획돼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를 위하여’를 주제로 선정했다. 지난 8월 32건의 시민 제안이 모집됐으며, 심사를 통해 경진대회에 진출할 시민 제안 6건을 선정하고, 제안 내용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참여할 공무원 6팀이 마련됐다. 참여 시민과 공무원들이 함께 모인 첫 번째 오리엔테이션에서 참여자들은 다양한 강의와 활동으로 시화호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며, 정책 아이디어 발전의 첫발을 내디뎠다. 참여 시민과 공무원은 한
(정도일보) 시흥시가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한울-터’에서 인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울-터’는 반지하주택을 활용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한울-터’를 위탁 운영 중인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사회 환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주최됐다. 추석을 맞아 센터 직원 20여 명이 각종 전, 잡채, 송편 등 명절 음식 200인분을 직접 준비해 ‘한울-터’ 내에서 독거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작지만 큰 우리 동네 공유공간’이라는 뜻의 ‘한울-터’는 전국 최초로 시와 LH의 반지하주택 활용 협업 사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반지하 침수 방지 시설을 포함 전면 리모델링 후 시흥시에 무상 제공했다. 시는 지난 6월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한울-터’를 취약계층 자활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할 뿐 아니라, 운영 기관인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구도심의 부족한 주민 모임 공간으로 무상 임대 중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뿐 아니라 해마다 설과 추석에는 한울터 내 공유주방에서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분기별 1회씩 한울터 1층 마당
(정도일보)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교직원 마음상담소’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보육 교직원 마음상담소’는 보육 활동 침해 피해와 심리적 소진을 겪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데 집중한다. 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마음상담소’가 마련돼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치료 ▲심리검사 도구(MMPI, SCTI, TCI)를 활용한 전문심리상담사 상담 ▲보육 활동 침해, 노무 관련 법률 상담으로 구성된 3개 영역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심리상담사 상담은 마음상담소 내에서 대면으로 진행되고, 법률 전문가 상담은 유선 상담으로 진행된다. 시흥시 관내 보육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비용은 무료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담당자는 “이번 상담 사업이 보육 교직원의 마음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흥시는 보육 교직원이 안심하고 보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27일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 운행을 전국 최초로 개시한다. 광역콜버스는 고정된 노선, 운행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와 좌석을 예약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경유하는 정류장 수도 적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신교통수단이다. 시흥시 광역콜버스는 42인승 대형 1대와 21인승 중형 2대, 총 3대가 운행 된다. 노선은 시화MTV와 사당역을 연결하는 직행노선이다. 서울로 이동하는 시화MTV 주민뿐만 아니라 주말에 서울에서 시화MTV로 이동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0일부터 카카오T 앱의 ‘광역콜버스’ 메뉴를 통해 서비스 이용 예약이 가능하다. 9월 27일부터 운행을 개시하고,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미운행한다. 한편, 10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는 평일만 운행(주말 및 한글날 미운행)하고, 10월 21일부터는 연중 상시 운행된다. 요금은 올해 12월 말까지는 무료이고, 내년 1월부터는 경기도 광역
(정도일보)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3일 추석 맞이 이웃 사랑의 갈라쇼(갈비탕 라(나)눔 쇼) 행사를 능곡동 서서갈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독거노인을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 150여 명에게 무료로 갈비탕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웃들과 함께 풍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자 기획됐다.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거리공연(버스킹)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동선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더위와 장마로 고된 여름을 보낸 주민들이 풍족한 명절을 지내길 바라며, 나눔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꾸준히 이웃 사랑의 실천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배곧1동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배곧생명공원 잔디광장에서 ‘배곧으로 영화보러 오!시흥’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배곧으로 영화보러 오!시흥’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마음을 극복하고, 가족·친구·이웃이 우리 동네에서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제안·선정됐다. 축제 첫날인 23일 오후부터 몰려든 관람객들은 가수 임승부, 홍경민의 무대공연을 즐겼고, 해가 지고 노을이 깔리자 영화‘비긴어게인’이 상영되며 분위기가 고조됐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배곧1동 마스코트인‘꿈찬이힘찬이’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마술공연, 버블쇼, 미스터붐박스 음악공연, 영화‘코코’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았고, 팝콘과 음료 등 먹거리를 제공해 주민들과 공원 이용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류호경 배곧1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가족·연인·친구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것 같아 정말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대표기구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만들어 가도록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18회 시흥갯골축제’ 시정 홍보 부스에 참여해 ‘시흥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시흥갯골축제는 시흥시 대표축제로 시의 지역 이미지를 활용한 연계 홍보 기회가 될 수 있어 홍보 부스 운영에 의미가 크다. 이날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지역생산ㆍ제조, 관광자원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널리 알려 기부문화 활성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가족ㆍ친지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시흥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를 진행하며 관심을 유도했고, 10만 원 이상 현장 기부자에 답례품(1+1) 이벤트를 진행해 답례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세액공제(기부금 10만 원 이하 전액, 10만 원 초과 시 16.5%)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농
(정도일보)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와 한국장애인 경기고용공단 서부지사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85만 원을 전달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는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올 추석에는 한국장애인 경기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까지 동참했다. 후원품은 두 공단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마음을 관내 장애인가정과 조손가정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85만 원은 대야동의 취약계층(장애인 및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능곡어울림센터 앞마당에서 친환경 나눔장터인 ‘능콕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에코 및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능콕마켓’은 능곡어울림센터 입주기관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능곡행복건강센터 운영위원회, 시흥도시공사, 시흥시육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커피박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햇토미 쌀떡 만들기 ▲다육화분 만들기 ▲리필스테이션 등 7개의 체험 부스와 중고 물품,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마켓이 운영됐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능콕마켓이 성황리에 진행돼 기쁘다. 앞으로도 유익한 환경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능곡동의 에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식을 지닌 에코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