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관세청은 11월 22일 건설회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수출입 기업 관계자, 관세사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관세사회와 공동으로 '2024년 수출기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총 8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동 발표대회는 관세청의 수출기업 지원 우수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기업이 컨설팅·교육 등 수출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게 하고, 나아가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원산지검증대응 지원사업,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 등 정책지원을 받은 중소 수출기업과 관세사 등이 참가했으며, 통관·기업지원 행정 전문가로 구성된 서면심사 위원단이 ‘기업지원의 효과성, 충실성, 창의성, 노력도’를 기준으로 예선을 거쳐 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본선에서는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을 선정했으며, 관세청의'공익관세사'와'원산지검증 대응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여 외국 물품의 저가공세를 자유
(정도일보) 해양수산부는 11월 26일과 28일 각각 부산, 광양에서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계획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현재 부산항 클러스터는 해양레저기기·선박 및 선박·해양플랜트부분품 제조업을, 광양항 클러스터는 해운항만물류 연구개발업을 핵심 산업으로 선정하여 해당 산업을 육성을 추진 중이다. 해수부는 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위해 △핵심 산업 확대, △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신규 인센티브 마련, △입주기업 홍보 강화 등의 내용으로 부산항, 광양항 클러스터별 개발계획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클러스터 개발계획 개정안에 대한 주요 내용과 취지를 소개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여 클러스터 개발계획 개정안을 보완한 후, 해양수산발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클러스터 개발계획 개정 고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클러스터 개발계획 개정을 통해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받고 있는 해양신산업의 기술개발과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
얼마 전 모 봉사단체 회장과 식사를 나눈 적이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단체의 후임 회장 인선에 관한 주제가 나왔다.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나의 의견을 스쳐가 듯 피력했는데, 오늘 새벽에 문득 "과연 '지도자의 덕목'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필자 역시 한 언론사의 사주이며 대표이기 때문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했다. 젊은 시절 필자는 로마의 철현(哲賢)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명상록'을 끼고 살았었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그의 지도자론에서 지혜, 정의감, 강인성, 절제력 등 지도자에게는 4가지 덕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물론 한 봉사단체와 거대한 로마 제국 황제의 시선이나 목표가 같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 단체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주의하고 유념해야 할 현실적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지도자의 지혜는 조직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항목이다. 조직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판단과 조직의 앞날을 위한 필요를 결합시켜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모든 과정이 곧 지혜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도자가 조직내 옳고 그름을 가려서 옳은 것을 택하고 그른 것을 잘라낼 수 있는 도덕적 판단력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및 분과 위원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양극화 타개를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 자주 이런 자리를 갖고 논의를 더 이어나가기로 했다. 오늘 오찬에는 국민통합위원회에서 김한길 위원장, 김은미 기획조정위원장, 김석호 사회분과위원장, 박진 미래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분과위원장, 김희천 국민통합위원회 지원단장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국민통합도 양극화가 타개돼야 이뤄질 수 있다며 양극화의 기본적, 구조적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의욕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기 전반기에는 민간 주도 시장 경제 활성화와 규제 완화에 집중했다면,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에 힘을 기울여 국민 전체가 성장 엔진으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초교파적 기독교 성도들이 모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며 화합과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로 1966년 시작했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교계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외교사절과 성도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개회기도, 성경 봉독, 특별찬양, 설교, 대통령 말씀, 특별기도, 교계연합기도, 회중찬양,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은 국가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성도 여러분을 뵈니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지난주 남미 순방에서 만난 각국 정상들이 자국의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해 고심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안보와 경제 질서의 불확실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리스크가 우리 앞에 주어졌다며,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취임 시
(정도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2024년 제5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김치의 날’은 식품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김치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함께 김치산업 유공자, 김치품평회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 김치의 날을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삼청각 정원에서 나눔의 김장 행사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험프리스(주한미8군) 문화체육회 회원, 다문화 가정, 종로구 부인회 등이 참여하여 한국의 김장문화와 김장을 통한 우리의 따뜻한 나눔정신과 공동체 문화를 체험했다. 김장행사 후 농식품부는 당일 김장행사에서 담근 김치 등 김장김치 1,122㎏와 김치와 잘 어울리는 우리 쌀 1,122㎏, 돼지고기 1,122팩(500g용 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사업단)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기념식 이외에도 부대행사로서 새로운 김치 제품 전시․시식,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김치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콘퍼런스 등도 진행된다.
(정도일보) 고용노동부는 노동시장의 양극화 타개를 위해 고용형태나 성별 등에 따른 차별근절 기획 감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세 번째로 실시한 마트・식품제조업체에 대한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기간제・단시간・여성 등이 다수 근무하는 마트·유통업체(15개소) 및 식품제조업체(83개소) 등 총 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감독 결과, 37개 사업장에서 고용형태나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하게 식대・명절 상여금 등을 차별 지급한 것을 적발했고, 총 2억여 원에 대해 시정 명령하여 즉시 개선 조치했다. ❶ 먼저 고용형태에 따라 합리적 이유 없이 식대 등을 차별 지급하여 「기간제법」・「파견법」 등을 위반한 33개 업체, 총 7천1백만 원 가량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 (관계 법령 예) 기간제법 제8조 ①사용자는 기간제근로자임을 이유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구체적으로 정규직과 동종・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단시간・파견 근로자 등에게 합리적 이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 삼성·현대차·SK·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된 지역창업전담기관으로 민간 자율형 센터를 포함하여 총 19개가 운영중이다. 전국 혁신센터는 해마다 5천여 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모두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혁신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10년동안 56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아울러 2023년 CES에서는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고, 스타트업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로 혁신센터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도 함께 발표됐다. 로드맵은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Deeper), 더 폭넓게(Broader), 더 지역에 가깝게(Closer) 라는 혁신센
우크라군 “러, 오늘 아침 ICBM 발사”
(정도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주)아우딘퓨쳐스를 방문해 미국 대선 결과가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미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5분기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하며, 그간 수출국 1위였던 중국을 제치고 ’23.4분기부터 최대 수출국으로 등극했다. 특히, 올해 9월 누계 기준 대미 화장품 수출은 9.9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9.6% 증가하여 전체 화장품 수출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중기부는 화장품의 미국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업계의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화장품 제조기업인 ㈜아우딘퓨처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아우딘퓨처스 최영욱 대표는 “미국 대선 결과, 관세 인상에 따른 제품의 가격 경쟁력 약화, 화장품 분야 규제 강화 등이 우려된다”라고 하며, “이러한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오영주 장관은 “아직 트럼프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을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경제‧외교‧안보 등 전 분야에서 정책변화가 예상된다”라
정도일보가 지난 2017년 11월21일 창간 이래 어느덧 7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창간 기념사에 무엇을 어떻게 담을까 고민을 하다가 당일 날인 21일 오늘 오전에서야 각 자치단체장들의 축사를 읽으며 '언론의 본분'에 대한 자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언론의 본분은 국민들께 국정 및 시정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면서 동시에 국민 각각의 알릴 권리를 만족시켜주는 매개자 역할이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그간 정도일보는 어느 시군에도 창간 축사를 의뢰하지 않은 채 조촐한 자체 기념행사도 생략하며 지나왔습니다. 그러다 올 해에는 그간 정도일보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 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6년간의 정도일보 창간 기념사를 다시 읽으면서 모두 공염불이 되지나 않았는지 조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그러면서도 조금씩 회사가 성장하면서 언론 본연의 역할에도 미진하나마 충실히 걸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기대했던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타 언론사에서 보도하지 않거나 못한 내용들도
정도일보 창간 축사 / 김동연 경기도지사 1,410만 경기도가 가는 길에 많은 관심 부탁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1,41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정론직필 정신으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김현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도일보는 지난 7년간, 경기·강원·충남·전북을 아우르는 지역 매체로 성장해왔습니다. 경기도와 다른 광역지자체가 맺은 협약 사업을 상세히 보도하는 등 지자체 간 상생과 협력의 길에 주목하며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경기도는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를 기반으로 1,410만 도민의 민생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며 미래 먹거리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구 1,410만의 작은 대한민국 경기도가 가는 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4년 11월 21일 경기도지사 김동연
정도일보 창간 축사 / 이재준 수원시장 "더 큰 사회적 책임감으로 지역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 기대" 반갑습니다. 수원특례시장 이재준입니다.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 이념을 견지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올곧게 전달하며 언론사로서의 소임을 다해주신 정도일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큰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균형있는 보도로 지역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와 공직자들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시정 비전하에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정책들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나가며 더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도일보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1일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정도일보 창간 축사 /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민들과 함께 시대를 선도하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기대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지식정보화 시대의 정론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온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103만 화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올곧은 시각과 깊이 있는 기사로 지역사회에 신뢰를 심어주고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해온 정도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도일보는 그동안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켜 왔고, 지역의 이슈를 공정하게 보도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도일보가 단순한 매체를 넘어, 지역민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언론으로서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또한, 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화성시민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화성시의회 역시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도일보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도일보 창간 축사 / 정명근 화성시장 "언론이 필요한 곳곳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기대"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지역 뉴스를 선도하는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도일보는 정론직필의 사훈을 견지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그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사로서 항상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진실 앞에 타협하지 않고 취재현장을 발로 뛰는 취재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화성시를 넘어 전국의 소식 전하기 위해 애써주신 김현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시대의 등불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서로를 보듬으며 더 큰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정표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언론이 필요한 곳곳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정도일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지속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시정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