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을 진행했다. ‘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은 신천동 주민자치회와 신천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 중인 사업이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중 노후 및 침수 피해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2가구를 발굴하고, 1가구당 100만 원의 예산 한도 내에서 도배ㆍ장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독거노인은 “오랫동안 반지하에 거주해 습기와 침수 피해로 인해 도배, 장판 상태가 좋지 못했는데, 신천동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기용 신천동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꼼꼼히 살펴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
(정도일보) 월곶동 하늘빛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라면 250상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하늘빛교회는 지난해 11월(추수감사절)과 올해 4월(부활절)에 이어, 이번에도 후원품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교인들의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이다. 강현한 하늘빛교회 담임목사는 “누군가에겐 유독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잠시나마 안도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늘빛교회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현동 자원봉사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원 50여 명과 함께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2023년 사랑 가득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김장 공모사업비로 진행돼, 10kg 상당의 배추김치와 섞박지 각 100상자를 마련했다. 마련된 김장 김치는 신현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8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3곳(경로당 17곳, 장애인시설 3곳, 지역아동센터 3곳)에 골고루 전달됐다. 또한,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인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돼 수육용 한돈 13kg을 지원받아 봉사자들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고 힘을 낼 수 있었다. 행사를 주도한 한승재 자원봉사자회 회장과 박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입을 모아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겨울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2동은 지난 21일 김장철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정이마을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왕2동 그린봉사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개 관계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청소년지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 초롱봉사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서 500만 원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계 단체원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장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의 겨울나기를 든든하게 하는 양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관계 단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이웃 간 온정이 넘치는 정왕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1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300상자를 기부했다. 기부한 라면은 군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무료 급식소 등 10곳에 라면 2,200상자를 전달하고 경로당 18곳에 유류비를 지원하는 등 3,800만 원 상당의 후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성장하며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작년에도 라면 250상자를 기부해주셨는데 올해 또다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고물가 속에서 겨울을 맞이한 취약계층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
(정도일보)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3년 제4회 임시이사회와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디자인본부A, 배곧누리초등학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1%복지재단, 이성욱, ㈜해천케미칼 등 총 6곳의 개인과 단체가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기탁자 중 ‘배곧누리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발생한 기금을 재단에 기부했다. 배곧누리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영심 상임이사는 “장학기금을 전달해주신 기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인재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본재산 편입 예외 기부금 사용(안) ▲2023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결정(안) ▲2023년 4차 추가 경정 및 예산변경(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4년 학교복합시설 너나들이 사업계획(안) ▲재단 기본재산(정기예금) 예치기관 결정(안) 등 6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재)시흥시인재양
(정도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있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의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와 아파트 중심부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현재 다양한 학교 연계 활동을 운영 중이다. 특히 청소년이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관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관-학교-지역’ 협력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학교와 지역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인근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생애주기에 따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인 ‘꿈지락꼼지락’으로 관내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위치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체험처를 모집하고, 사회복지ㆍ문화예술ㆍ공정무역 등으로 구성된 9개 체험처가 진로 체험을 운영했다. 올 한 해 서해초등학교 전교생 872명, 서해중학교 3학년 242명 청소년이 꿈지락꼼지락에 참여해 진로를 탐색했다. 아울러, 지역 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가치를 담은 물건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해 지
(정도일보) 시흥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Christmas In A Movie’를 개최한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9년 창단 이래로, 시민들을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제43회 한국 합창제에 출연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흥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캐럴을 비브라폰, 클래식 기타 등 겨울에 어울리는 음색의 악기들과 함께 연주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11월 27일 오전 9시부터 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배움ㆍ놀이ㆍ돌봄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 공간인 시흥아이꿈터(시흥시 은계로 240, 은계1어울림센터 3~4층)에서는 ‘성인을 위한 나만의 홈 디저트 만들기’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는 12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8명씩 모집한다. 회차별 프로그램은 ▲소시지 조리빵(12월 8일) ▲커피론 케이크(12월 15일) ▲ 생크림 케이크(12월 22일) ▲야채롤(12월 29일)이다. 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 가족을 위한 홈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강을 서두르는 게 좋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은계1어울림센터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동과 성인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및 요리 프로그램도 함께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0일 시흥을 대표하는 법인 택시 3사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택시업계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들은 최근 현대자동차의 LF 쏘나타 택시 단종 결정 이후 발생하는 문제점과 관련해 “택시 수급이 어려워져 회사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시흥시 택시의 기본 차령(차의 나이) 연장을 해야 한다”라고 건의했다. 또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개발제한구역 내 공동차고지 설치, 택시 총량제 재산정에 따른 감차 추진, 불법 콜택시 단속 등을 건의했다. 경기 불황과 수익구조 악화 등으로 택시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충 사항을 전달하고, 시의 택시 업계에 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택시업계의 고충에 공감한다. 어려움에 놓인 택시업계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두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택시업계와 택시 산업의 발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개선해 택시업계의 고충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지난 20일 솔내아트센터에서 ‘(주)다다마을관리기업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0월 16일 ㈜다다마을관리기업이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으로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에 ㈜다다마을관리기업의 112명 근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으로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 설립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대야동, 신천동 전 권역의 가로 및 골목길 청소를 시행하고 10개의 체육시설과 7개의 하천관리 민간 위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탁금은 ㈜다다마을관리기업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약 8년간 모은 것으로,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임병택 이사장은 “날씨에 아랑곳없이 1년 내내 마을 관리에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에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억 원을 쾌척해 주셔서 모두에게 큰 희망이 됐다. 귀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고,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정도일보) 시흥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는 지난 2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장애인복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정신장애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40여 명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6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이기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정신장애의 이해와 정신장애인을 위한 사례관리 실천 방안 및 사례관리자의 자기돌봄’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정신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사례관리 시 필요한 중요 기술을 습득하고, 타인의 정신건강뿐만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한 돌봄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형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는 “현장에서 일할 때 정신장애가 있는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접근방법과 상담기법에 관해 고민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박찬호 시흥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장은 “이번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1일 시청 늠내홀에서 진행한 ‘제9회 시흥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격려사 및 축사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 및 폐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대회 참가자와 주민자치회 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아동에서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아리팀들이 라인댄스, 난타, 통기타 연주 등 여러 장르의 프로그램 공연을 펼치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총 11개 팀 중 5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정왕3동 춤사랑무용단팀은 시흥시를 대표해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우수상은 월곶동 위드유H&M팀, 우수상은 능곡동 한울타리팀, 장려상은 대야동 스텔라팀, 배곧1동 퓨전디스코장구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형성돼 기쁘다. 앞으로도 문화프로그램을 공유해 주민들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1일 홍콩 중화총상회 차이관선 회장을 비롯해 홍콩 중화총상회 사절단 11명이 배곧지구와 거북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콩 중화총상회 방문단은 지난 17일~19일 세계서핑대회인 WSL 대회가 열린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있는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와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의 서울대학교 교육협력동, 미래 모빌리티 센터 등 시흥의 곳곳을 방문했다. 지난 1900년에 창립한 홍콩 중화총상회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상공회의소다. 현재 6,0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중화총상회의 의장국을 맡고 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시흥시는 지난 9월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벨트 앤 로드 서밋 2023(BELT and ROAD SUMMIT 2023)’의 투자유치 프로젝트 세션에서 육ㆍ해ㆍ공 무인이동체 및 바이오클러스터로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를 발표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홍콩 중화총상회를 방문해 시흥시가 지닌 투자 기반을 널리 알리고 왔다. 이광수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홍콩이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는 곳인 만큼, 홍콩 중화총상회와 지속적인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환경기초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상생안전기술원)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의 재난안전·전기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사 환경기초시설의 전반적인 전기안전관리 실태조사 및 분석을 통한 적정 여부 판단과, 전기 사고 위험 요소 도출 등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안전점검 활동으로는 고용량 전기시설물의 안전점검 실시 ▲수변전실 유지관리 상태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안전관리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근로자와 전기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했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기 위한 지속적인 안전 예찰활동을 전개하여, 근로자와 시설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