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시는 사람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피치 트레이닝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강의는 12월 6일에서 8일까지 사람책 등록자를 3기수로 나눠 진행하며 스피치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강의는 ‘사람책 스피치 근육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청중과의 시선 처리와 몸동작 표현법, 기본적인 발음 및 발성 훈련으로 신뢰감 높은 목소리 만드는 법, 조리 있게 말하는 구성 원리 및 스피치 기법 등이 포함돼 있다. 강의 내용은 실제로 청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피치 강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시흥교육캠퍼스에서 사람책으로 가입한 뒤 강연 신청을 하면 들을 수 있다. 시흥사람도서관 사업은 한 사람이 살아있는 책이 되어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현재 578명의 사람책이 등록돼 활동 중이며, 시민 누구나 사람책 열람 신청이 가능하다. 또 누구나 사람책이 돼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다. 시흥사람책 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오는 12월 10일까지 찾아가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해 점포별로 추진된다. 특히 가게를 비울 수 없는 소상인들을 위해 해당 매장에 전문가가 방문해, 점포별 개별 상황을 고려한 1대1 현장 맞춤 실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점포에 적합한 마케팅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품 사진 및 영상 촬영법 ▲포털사이트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내용과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교육 참여자는 “1인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 부담감과 불안감이 컸는데,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실제로 해보며 스마트 플레이스가 상위로 올라온 걸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길을 헤매는 이에게 지도 읽는 법을 알려주신 것처럼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참여도 및 성과에 따라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거북섬동은 지난 23일 ‘거북섬-시화호’의 역사와 환경을 배우고, 주요 관광자원 현장학습 체험을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 정례회의가 끝난 후 맑은물상상누리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아쿠아펫랜드 ▲보니타가 ▲웨이브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하수종말 처리장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맑은물상상누리센터’와 시화호의 역사와 의미를 보존하는 ‘시화호 환경문화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로써 시화호 생태복원을 위한 지난 30여 년의 노력과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이어 아쿠아펫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관상어와 파충류 등을 관람했다. 또, 보니타가에 있는 국내 최고 35m 깊이의 딥다이빙풀과 트릭아트를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이후 전동 셔틀카를 타고 웨이브파크를 둘러보며,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거북섬 투어를 마쳤다. 시티투어에 참여한 거북섬동의 한 통장은 “거북섬과 시화호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또,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바이오 S-Square 클러스터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 ‘바이오 S-Square’란, 시흥시와 송도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협력단지) 구축을 의미한다. 이번 포럼은 시흥시와 송도를 중심으로 한 생명 공학 협력 단지 구축과 지역 생명 공학 산업의 발전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및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바이오 인재 및 산업 육성 전략’ 등이 비전으로 제시됐다. 1부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정진현 교수, BW BIOMED 우정훈 대표, 하이소컨설팅 최병호 대표가 ‘K-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2부 행사에서는 시흥시, 서울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기세 시흥시 기업지원과장은 “시흥시 제약ㆍ바이오산업 활성화와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및 바이오 기업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정왕 라이온스클럽과 시흥카라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정왕본동 저소득가구를 위해 후원했다. 두 곳의 라이온스클럽은 연중 정왕본동 거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후원금ㆍ품 지원 등의 활발한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수진 시흥카라 라이온스클럽 대표와 이종균 시흥정왕 라이온스클럽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두고 후원해 줘 매우 감사하다. 김치를 전달받는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김장 김치는 한부모 가구 35세대, 1인 장애인 및 노인 가구 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24일 관계단체 70여 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 단체원들은 이틀에 걸쳐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육수를 우려내 정성 가득한 김장 김치 130상자(10kg/1박스)를 완성했다. 주민자치회는 김장봉사자들을 위해 점심을 준비하고, 통장협의회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훈훈한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서해중학교 축제추진위원회 후원금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든 관계단체가 한마음이 돼 정성스럽게 김장 김치를 담갔다.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추워지는 날씨만큼 온정이 필요한 시기에 마음을 나눠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
(정도일보) 신천동 자원봉사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관계단체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및 신천동 관계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지원으로 진행돼 더욱 뜻깊다. 이미연 신천동 자원봉사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선뜻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힘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관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신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천동 자원봉사자협의회는 매월 취약계층 대상 이ㆍ미용 봉사와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신천동 마을정화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성하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4단계 준공 예정 구간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조성해 4단계 준공을 앞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자 이뤄졌다. 점검 활동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청 관계 공무원, 장현지구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 특히 시민 눈높이에서 시설물을 점검함으로써 예상되는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시에서 공공시설물 인수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 미비한 시설물 부분은 공공주택지구 인허가권자인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구해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활동으로 사업시행자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는 사업 면적 약 2,939천㎡, 계획인구 47,695명으로 2007년 1월
(정도일보)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의 공간이 새롭게 재탄생했다. 시흥시는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사무실(장현능곡로 214)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는 지난 4월부터 사무실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시설의 규모는 297㎡로 지회장실, 사무실, 회의실, 창고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사무실 및 회의실의 유기적 동선 연결을 위한 공간 재배치 ▲내부 인테리어 및 노후 설비 교체 등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노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설계 시, 사무국 직원 등 실제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구성하고, 회의나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이날 리모델링 오픈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김연규 대한노인회 제11대 지회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을 둘러보며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흥시 개인택시조합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인택시업계의 어려움과 현안에 대한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시 개인택시조합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진 14명이 참석했으며, 택시 운행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시흥시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개인택시조합은 시흥시가 특별사법경찰팀을 만들어 불법 자가용택시 단속을 강화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간담회에서 개인택시조합은 2024년 상반기에 시행 예정인, 부르면 달려오는 ‘경기도 똑버스(DRT)’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아울러, 택시 기본차령 연장, 택시 승차장 확대, 대중교통 부족 지역 운행 시 콜비 지원 등에 관해 건의했다. 또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시 측은 “시민들이 택시 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심야 시간에 택시 가동률을 높여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택시 종사자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지난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 메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로써 8일간의 포럼 주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사에는 관내 학생ㆍ학부모, 교원, 마을교육활동가와 김포, 의왕, 경북 등 다른 지자체 교육관계자까지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인 포럼은 ‘같이 만드는 미래교육’, ‘가치 키우는 시흥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가한 15개 분과는 디지털 환경, 기후 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시흥 미래교육과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관해 공유했다. 또한, 학교와 마을의 동행, 누구나 누리는 교육과정과 공유공간에서 꾸려가는 시흥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공동위원장과 시의원의 정책 화답이 이어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마을과 학교, 주민이 함께 시흥교육의 희망을 키워냄으로써 교육 문제로 시흥을 떠난 이들이 다시 시흥을 찾고 있다.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교육으로 삶의 질을 올리는 ‘교육도시 시흥’을 완성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4일 시흥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2023 모두가 함께하는 초등돌봄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의 자녀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초등돌봄 활성화와 쉼과 놀이를 동반한 초등돌봄 페스티벌을 통해 방과후·늘봄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초등돌봄 페스티벌’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초등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늘봄학교 등 방과후·늘봄 정책 운영에 대한 교육정책 홍보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4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시흥시의회가 함께 개최하는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메인 포럼과 연계하여 지역과 연계한 돌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돌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다양한 담론이 이어졌다. 이상기 시흥교육장은 “행복한 시흥교육 실현을 위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초등돌봄 페스티벌을 통해 맞벌이 등의 이유로 자녀
(정도일보)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지난 11월 23일 시흥 관내 인성교육 담당 교원과 함께 인성교육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유회는 유, 초, 중, 고 학교급별로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지역 및 가정 연계 인성교육의 3영역에서 한 해 동안의 실천사례를 나누었으며 같은 주제가 학교급 및 지역과 학교 특성에 따라 어떻게 적용, 실천되는 가에 대한 풍부한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2부 순서에서는 학교급별 소그룹 토의를 진행했으며, 학교별 교육 사례 및 시흥교육공동체에 제안하고 싶은 정책들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인성교육이 시흥의 특색을 담고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천상의 어려운 점들을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AI,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인간만이 지닌 고유의 가치, 즉 사람의 향기일 것입니다. 시흥의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꿈꾸며 각자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되, 궁극적으로 배려와 존중의 따뜻한 인성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정도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청내 싱싱카페 및 다온관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 관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더(T·H·E) 특별한 교원 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더(T·H·E) 특별한 연수는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 중심의 수업(Teaching), 힐링(Healing), 정서(Emotion) 분야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더(T·H·E) 특별한 연수 5회차로 '가을, 한 번쯤 우리 로망대로'를 모토로 시흥 관내 교원들의 교육력 회복 및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심리정서 회복 및 힐링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수에서 교원들은 청내 싱싱카페에서 힐링 음료를 마시며 어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다온관에서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 연주 단체인 바인오케스트라의 ‘마음이 닿는 따뜻한 음악산책’ 연주를 관람하면서 교육력 회복 및 행복 감수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관내 교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힐링과 치유 성장의 기회
(정도일보) 신현동에 있는 대경모터스는 지난 22일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10kg) 20포를 전달했다. 대경모터스는 1급 자동차 종합 정비 업체다. 박종진 대경모터스 대표는 “기업이 터를 닦고 있는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게 마땅한 기업 운영의 도리”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후원품은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히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필요한 곳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대경모터스 박종진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