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지난 3월에 체결한 ‘자원 선순환을 위한 꿈나무 밀키웨이 업무협약’의 실천 사례로 별사탕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들고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6~7세 원아 17명은 한 달간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차곡차곡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담은 우유팩 모양의 대형 수거 박스를 들고 동 청사를 찾았다.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자원순환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으며, 동에서는 어린이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기념품도 전달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수거함까지 만들어 폐자원을 들고 온 모습에 감동했다”며,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꿈나무 밀키웨이 업무협약’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어린이집 4개소가 참여하여 환경교육 및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정기적으로 수거·재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마을 중심의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서 추진한 ‘청소년의 특별한 하루, 나만의 정원꾸미기’에 총 113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안구 내 15개 지역아동센터 중 8개의 센터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문강사가 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이 직접 자연 친화적인 테라리움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강의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의견과, 나만의 정원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향상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또 있으면 좋겠다”, “재미있었다”, “할머니께 갖다드려야겠다”라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유순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6급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장안인 힐링감성교실: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은 딱딱한 직무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모여 체험형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로서 상사와 직원 사이를 잇는 가교이자 실무의 중심인 팀장들이 겪는 업무 내·외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MBTI를 활용하여 셀프로 리더십을 점검한 후 이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학습했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겪는 복잡한 상황들을 공유하고 본인만의 소통 노하우를 나누기도 했다. 2부에서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건강을 살피고 말로는 해소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구청장은 “세대간의 가치관 차이가 뚜렷해지는 요즘, 공직에서도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팀장들의 심리적 부담이 해소되고 조직 내 긍정적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4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망포2동 내 식당, 편의점, 술집 등 중심상가 일대를 돌며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금지’ 스티커와 안내문을 배포하고, 청소년의 출입이 금지된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영통2동 청소년지도위원 등과 함께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학교 주변의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요소들이 있는지 점검하면서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는 청소년 선도·지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업주들에게 청소년을 상대로 술·담배 판매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청소년지도위원 중 한 분은 “나라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뿌듯하다.”며 “사업주분들은 캠페인의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년에게 안전한 영통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3일 학생들과 에코백 색칠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그동안 3.1절 맞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아크릴화 그리기 등 작은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운영해왔다. 이인실 새마을문고회장은 “하원 후 꾸준히 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을 위해 무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늘 고민한다. 아이들이 재잘재잘 떠들며 활동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그 하루가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들을 기획해보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서 아이들에게 먼저 따뜻하게 대화도 걸어주고 가끔씩 자비로 간식도 챙겨주시는 걸로 안다. 덕분에 우리동 새마을문고의 이용률이 높지 않을까 싶고 세심한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4일,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이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84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금은 웃따나엔젤스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이 담겼다. 이경애 봉사단장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함께 아파하고 나누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역 내 봉사단체가 우리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의 정성이 멀리 영남지역까지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영통구도 이처럼 나눔과 연대가 살아 숨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은 그간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이의동 1180번지 일원 열림공원 내 맨발길 세족장 설치 마무리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진행했다. 열림공원은 자연 지형을 살린 산지형 공원으로, 광교산 천년약수터까지 약 1.1km 구간에 걸쳐 원지반을 활용해 조성된 맨발길이다. 2023년부터 많은 주민들이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맨발 걷기를 즐기면서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세족장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자 영통구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세족장 설치 예정 위치를 확인하고, 맨발길 이용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와 함께 캐노피 설치 및 바닥 정비 방안도 논의해 공사를 추진해 왔다. 현재 설치 공사는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영통구는 4월 중 세족장 설치와 부대시설 정비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열림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영통구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설 정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을 기부받았다.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은 2025년 4월부터 매월 1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다자녀·한부모 가정 10세대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정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동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후원해 주신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 이정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빵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초화류 식재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맞아 동 직원과 단체원들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봄을 알리는 라일락 등 화사한 꽃들을 심으며 활기찬 세류1동을 만들어갔다. 안순자 동장은 “우리 세류1동의 아름다움은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여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환경정화 및 꽃 식재 활동에 참여해주신 세류1동 단체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명과 남이섬에서 2025년 상반기 힐링워크숍 '권선이음'을 진행했다. 권선구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매년 힐링워크숍 '권선이음'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힐링워크숍은 다양한 민원과 감정노동으로 지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온전하게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그간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라며 “오늘 힐링워크숍을 통해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40,28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에 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토지용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된다. 지가열람은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필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되며,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에 최종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의신청을 통해 보다 정확한 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영세 소상공인 수원페이 가맹점 1만 8333개소에 2024년 7~12월 수원페이 결제분에 대한 결제수수료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추가로 할인 혜택을 주는 할인가맹점 ▲수원시 모범 소상공인, 발전 유공 수상 가맹점이다. 7~12월 수원페이 결제분에 대한 결제수수료 총 1억 8000여만 원을 24일 가맹점의 하나카드 매출 대금 계좌로 지급했다. 수원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수원페이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영세 소상공인 수원페이 가맹점에 결제분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결제 수수료 지원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며 “수원페이 이용을 활성화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수원연극축제 해외초청작 ‘너를 안고’(carry-on)에 참여할 시민 공연자를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너를 안고’는 프랑스 프레스끄 씨아모아즈 극단이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거리극이다. 엄마나 아빠가 자녀와 한 팀(총 8팀)을 이뤄 공연에 참여한다. 아이를 낳고 기르며 부모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내면의 변화를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특별한 유대와 사랑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가족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되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엄마와 아이 1명으로 이뤄진 4팀, 아빠와 아이 1명 4팀을 모집한다. 아이는 2018년생부터 2022년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민, 수원 근교에 거주하는 사람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7일 발표한다. 선정된 팀은 5월 15~16일 오후 3시 30분~5시 30분에 열리는 1·2차 워크숍, 5월 17일 오전 10시 열리는 리허설(부모만)에 참석해야 한다. 공연은 5월 17~18일 오후 5시 30분 시작된다. 워크숍은 공연 전문 예술가와 함께한다. 시민 공연자에게는 2025년 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수원시 생명산업과장, 식자재 공동구매 담당자, 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난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수원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추천사업에 참여하는 10개 업체(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 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 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95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아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식자재 공급업체를 점검하고, 식자재 안전성 검사를 하겠다”며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