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오는 3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복택시를 기존 154개 마을에서 176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행복택시는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 및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택시를 대중교통 이용 요금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필수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이동을 지원한다. 행복택시는 읍면동 여건에 따라 ‘노선형’과 ‘호출형’으로 구분해 운행된다. 노선형은 마을과 읍면 중심지 등 주요 거점을 잇는 노선을 정해진 시간에 운행하며, 호출형은 이용자가 필요시 호출하면 읍면 중심지 등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마을은 총 22개 마을로, 우정읍(11개), 남양읍(2개), 송산면(1개), 팔탄면(1개), 장안면(6개), 봉담읍(1개) 등이다. 운행 마을 선정 기준은 ▶버스 등이 운행되지 않는 마을 ▶버스 운행시간 간격이 2시간 이상인 마을 ▶마을회관 등 마을중심지에서 가장 인접한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400m 이상이고 버스가 5회 이하 운행하는 마을 등이다. 정명근 시장은 “택시총량제로 인해 택시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FC가 골키퍼 김태준을 영입하며 새 시즌 골문 경쟁에 무게를 더한다. 김태준은 안정적인 킥과 빌드업, 1대1 상황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팀 후방 운영에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준은 청주대학교에서 경험을 쌓으며 대학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덴소컵(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대학대표 선수단에 선발되는 등 큰 무대에서 검증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성장 과정을 이어왔다. 또한 U-23 대표팀 소집훈련을 경험하며 상위 레벨 경쟁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 가능성을 보여왔다. 김태준의 강점은 기본기가 탄탄한 위치 선정과 안정감이다. 세컨드 볼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수비 라인과의 간격을 유지해 위험 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경기 리딩 능력도 갖췄다. 또한 후방에서 짧은 연결과 전환 패스를 통해 압박을 풀어내는 데 강점을 보이며, 상황에 따라 빠른 킥으로 공격 전개의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옵션도 보여준다. 화성FC는 김태준 영입을 통해 골키퍼 포지션의 뎁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후방에서의 연결과 수비 안정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준은“화성에서 축구를 시작한 소년이 14년의 시간을 돌아 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소방서는 지난 1월 9일 밤 화성시 향남읍 소재 한 아파트에서 외벽 난간에 매달린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1월 9일 23시경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도착 결과, 구조대상자는 아파트 3층 베란다 난간을 붙잡은 채 매달려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화성소방서 구조대원 2명은 전신형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로프 및 파괴장비를 지참해 즉시 상부로 진입했으며, 지상에서는 구조대원 4명이 복식사다리를 전개하고 안전 매트리스를 설치해 만일의 추락 상황에 대비했다. 구조대원들은 로프를 신속하게 설치한 뒤 구조대상자에게 접근해 안전하게 신체를 확보했고, 체계적인 로프 구조를 통해 구조대상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대상자는 구조 후 “베란다 난간에 지지한 상태에서 방충망을 제거하던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소방서장은 “고층 아파트 베란다 작업 시에는 추락 위험이 매우 크다”며 “방충망 설치·제거 등 작업 시 반드시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9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열고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앙정부와 기초지자체가 협력하는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 경기청,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현황을 공유한 뒤 관내 소재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화재·전기·유해물질·추락 위험요인 등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산업안전지킴이와 근로감독관이 함께 개선 방향을 안내했다. 점검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대응과, 노사협력과 신설 등 안전관리 전담조직 개편했고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공장지역 화재 위험지도 등 화재발생 시 신속대응 등 사전예방 및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미등록 이주배경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보육지원금을 지원하고 ‘공적확인증’을 발급한다. 화성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보육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보호자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료 감면 방식으로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화성시가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는 것과 달리, 미등록 아동의 경우 전액 자부담이 원칙이어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어린이집 이용을 포기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추진했다. 화성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출생 이후 돌봄공백에 놓이기 쉬운 미등록 이주배경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방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조기교육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 적응력과 사회성 향상 등 장기적인 사회적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화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미등록 이주배경아동을 대상으로 ‘공적확인증’ 발급도 시행한다. 이는 제도권의 사각지대에 있던 아동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관리체계 안으로 편입하기
2025년 출생아 8,116명 기록, 전년 대비 11.4% 증가 출산 지원금 확대 및 다자녀 기준 완화 등 체감형 정책 결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난 도시로 집계되며, 3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8,11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7,283명)보다 833명(11.4%)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인 6.56%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 8천 명을 돌파하며 인근 대도시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주요 도시별 출생아 수는 ▲수원시(7,060명) ▲용인시(5,906명) ▲청주시(5,525명) ▲고양시(5,522명) 순으로, 화성특례시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경기도 전체 출생아(77,702명) 중 화성특례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4%에 달해, 도내 영유아 10명 중 1명 이상이 화성특례시에서 태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25년 기준 화성특례시 주민등록 인구는 전년 대비 2만 1,148명이 증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를 슬로건으로 시민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특례시 지정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일반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시의 비전과 방향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정명근 시장이 시민과 직접 새해 인사를 나누고, 일상 속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월 12일 남양읍과 새솔동을 시작으로 서부권에서 동부권까지 29개 읍면동 전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1차 1월 12일(남양읍, 새솔동) ▲2차 1월 13일(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3차 1월 14일(팔탄면, 우정읍, 장안면) ▲4차 1월 15일(정남면, 향남읍, 양감면) ▲5차 1월 16일(매송면, 비봉면) ▲6차 1월 20일(진안동, 화산동, 기배동, 봉담읍) ▲7차 1월 21일(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8차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의 잇단 유찰로 인한 추진 지연을 해소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재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일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탄 트램 사업이 공사비 상승, 공사기간 부담, 입찰 조건 등으로 인해 입찰 참여가 이뤄지지 않으며 유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긴급대책회의와 시민간담회에서 제기된 문제의식과 개선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디엘이앤씨, 태영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주요 건설사를 포함한 15개 업체가 참석해 사업 추진 여건과 입찰 구조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화성시는 동탄 트램 사업 개요를 비롯해 공사비 산정 기준, 공사기간, 입찰 조건 등 그동안 유찰의 원인으로 지적돼 온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입찰 조건 완화, 공사기간 조정, 위험 분담 구조 개선 등 사업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실무적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해 화성시는 발주 여건과 향후 검토 방향을 제시했다. 화성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건설업계의 실무적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그동안 입찰 참여를 제한해 왔던 구조적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서비스만 전담하는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돌봄센터는 기존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화성시 가족센터 내 위탁 사무로 운영되던 것에서 별도로 설치해 단독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증가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맞춰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맞벌이와 한부모, 저소득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구의 아이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 아이돌보미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한다. 센터는 병점 유앤아이센터에 있으며 ▶아이돌보미 모집·교육 관리 ▶서비스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서비스 연계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안내와 홍보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 지원 등을 담당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12세 이하 아동을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가정은 소득 기준에 따라 유형별 차등으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센터 설치로 아이돌봄 서비스에 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5일 오전 9시 8분경, 화성시 봉담 이마트에서 용주사로 진행하는 효행로의 마트킹 인접 신호등에서 비보호 좌회전 차량(검정색)과 맞은 편 직진 차량(흰색) 등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좌회전 차량의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성이 손과 발의 골절상으로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 됐다. 목격자 A씨는 "직진 신호를 받은 상태에서 차량 2대가 앞 뒤로 운행을 했는데, 바로 뒤따르던 차량을 보지 못한 검은 색 차량이 선행 차를 보내고 바로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 수습을 하던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은 "추돌 관련 운전자 3명 모두 음주, 약물, 면허증 이상 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녹색 비보호 좌회전은 반대편에 직진 차량이 없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한 후에 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호 좌회전 사고의 기본 과실 비율은 좌회전 80%·직진 20%이며, 최근 기준은 좌회전 80~90%로 상향돼 경우에 따라 100%까지 인정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시민은 시의 ‘AI 선도도시’추진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화성특례시 AI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초조사’에서 응답자의 71.2%가‘AI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집계됐다.‘보통이다’는 24.4%,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4.4%에 그쳤다고 2일 밝혔다. AI 기술의 우선 도입 분야로는 ‘교통’이 48.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안전’이 36.9%로 뒤를 이었고, ‘보건·의료’는 23.1%,‘행정·민원’은 2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들이 AI 기술이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영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타’는 0.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7%였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AI에 대한 인식 수준과 정책·서비스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향후 AI 기반 도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기초조사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면서 “조사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행복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5-938호에 따라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변경(1차) 및 지구계획이 승인·고시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의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법정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주택 공급 규모, 계획 인구, 기반시설 조성 계획 등을 담고 있다. 봉담3지구는 화성시 봉담읍(상리·수영리·내리) 및 매송면(천천리·원평리) 일원에 조성되며, 면적은 2,289,715㎡다. 이번 지구지정 변경(1차)은 예정 지적 좌표 측량 결과 반영 등에 따른 면적 조정으로, 기정 2285,918㎡에서 3797㎡ 증가했다. 지구계획에 따른 주택 공급 규모는 총 1만8270호로, 단독주택 132호, 공동주택 1만6588호, 주상복합 1550호 등 다양한 주거유형을 반영했으며, 계획인구는 4만2025명이다. 지구 내 교육여건 강화를 위해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 학교 신설 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활권 단위 정주 여건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기반 시설 확충 계획도 담고 있다. 사업 시행 기간은 2022년 12월 20일(지구지정 고시일)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해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문가 자문단 3명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 이은진 의원, 전성균 의원,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 전용기 국회의원실 김영훈 선임 비서관, 이준석 국회의원실 윤동기 선임 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과 함께 계약 및 발주절차 재개를 위한 후속 준비에 착수했다. 그간 화성시는 신속한 건설사 선정을 위해 사업비를 약 720억 원 증액하고, 수의계약 절차 진행 과정에서도 제기된 85건의 질의사항에 대해 대부분을 수용하는 등 사업여건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후 DL이앤씨 컨소시엄은 공정계획 및 사업 수행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참여 포기의사를 밝힘에 따라, 시는 수의계약 절차를 종료하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관내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를 기존 687억 원에서 2307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창업투자펀드)’는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펀드다. 시 출자금과 공공펀드·민간투자금 모집을 통해 조성된다. 2022년 12월 총 687억 원 규모로 출범한 창업투자펀드 1호·2호 펀드는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달 3호·4호 창업투자펀드 출범으로 총 펀드 결성액이 1620억 원 늘어나 총 2307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관내 의무 투자액도 101억 원 이상 증가했다. 3호 미래차 펀드는 지난 26일 결성됐으며, 시 출자금 18억 원을 포함해 총 400억 원 규모로 운용된다. 3호 펀드는 관내 중소·벤처·창업 기업에 47억 원 이상 투자하고, 이 중에서 관내 미래차 및 관련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에 24억 원 이상 투자하도록 약정돼 있다. 4호 반도체 펀드는 지난 29일 결성됐으며, 시 출자금 18억 원을 포함해 총 1220억 원 규모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구청 체제 전환을 앞두고 2026년 2월 1일 자 조직개편 인사를 예고했다. 이번 인사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증원과 퇴직·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반영해 총 539명 규모의 승진 인사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상위 직급 결원 요인을 고려해 승진 직렬을 결정하고, 실적·능력·경력을 중심으로 승진자를 선발한다는 인사 원칙을 밝혔다. 외적 요인은 배제하고, 격무부서 근무 이력과 다면평가, 포상 및 징계 내역,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인사가 구청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향후 도시 규모 확대에 걸맞은 행정 역량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급별 승진 규모를 보면, 4급에서 3급 승진은 행정직 1명이다. 5급에서 4급 승진은 총 7명이며, 6급에서 5급으로의 승진 의결 인원은 28명으로 행정·세무·전산·사회복지·농업·간호 등 다양한 직렬이 포함됐다. 7급에서 6급 승진으로, 총 103명이다. 행정직 54명을 비롯해 사회복지, 세무, 전산, 공업, 농업, 녹지, 보건, 환경, 시설, 방재안전 등 다수 직렬에 걸쳐 승진이 이뤄진다. 8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