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2024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공모사업 '데이터 보안・활용 융합' 분야에 道와 강원대학교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어 4년 간 국비 4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활용을 비롯해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3개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그 간 강원특별자치도가 꾸준히 추진해 온 디지털산업 기반 위에 의료데이터 보안・활용 등 관련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강원대가 주관대학으로 컨소시엄을 총괄하고, 수도권 최초 사이버보안학과를 설립한 아주대, 학내 카카오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협업이 가능한 한양대(ERICA), 핀테크보안연구센터를 두고 있는 충남대, 데이터센터 및 빅데이터 실무인력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영남이공대가 참여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강원자치도의 디지털산업 기반과 제도를 활용해 연구와 교육을 할 수 있게 되어, 향후 道의 전략산업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들은 각각 보유한 자원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업모델 및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
(정도일보) 제20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22일 오전 8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남자 25팀, 여자 10팀 등 총 35팀,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남자부, 여자부 각각 우승, 준우승, 공동 3위까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회 참가와 경기 운영 준비에 힘쓰는 노인회와 선수 어르신분께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19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 우승은 남자팀은 동산구암A, 여자팀은 후평3동이 차지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벼 신품종 지역 적응 재배 시범 사업의 하나로 올해 삼광과 청품을 비교 시범 재배한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적응성과 병해충 감수성을 살펴 고품질 쌀을 보급하고, 생산 안정화를 도울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0일 율문리 소재 20a 규모 예찰포에서 삼광 및 청품 품종 모내기를 진행했다. 또한 신북읍, 서면, 남산면, 사북면, 신사우동 등 주요 벼 재배 지역 4ha에 신품종 비교 시범포를 설치·운영하여 지역적응성이 강한 신품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삼광벼의 경우 고품질의 중만생종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비나 바람에 잘 쓰러지지 않고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 있어 병해충 발생이 적다. 또한 청품벼는 고품질의 중생종으로 쌀 외관 특성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도복에 강하며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일정한 구획이나 개체를 정하고 병충해가 생기는 여러 요인과 증상을 조사한다. 특히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 해당 품종들은 10월 중순께 수확해 정부 공공비축미 및 소양강쌀로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발생 ‘0건’을 달성했다. 이 기간 시는 산불 진화 및 감시 인력 182명을 투입했으며 임차헬기 1대와 진화차량 7개를 운영했고, 무인감시카메라 12대를 통해 산불 예방에 힘썼다. 특히, 청명·한식 기간에는 본청 및 사업소 직원 총 800여명을 읍면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에 철저를 기하고, 자체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소각 행위를 엄정 단속하기도 했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성과도 뚜렷했다. 시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파쇄지원단을 운영, 147톤에 달하는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예전에는 농업인이 직접 영농부산물을 소각해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발생 위험이 있었지만, 시는 올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산불도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발생하게 되면 우리안의 자원인 산림뿐만 아니라 시민의 소중한 재산도 피해를 입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났지만, 방심하지 않고 산불이 발생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4. 6. 8.'강원특별법(2차개정)'본격 시행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국방시설본부강원시설단, 국방시설본부경기북부시설단, 접경지역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군)이 “미활용 군용지의 활용 및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특별법'국방 특례 사항으로, 미활용 군용지 현황 및 처분계획 공유, 미활용 군용지 신속한 매각 및 기관 간 협의와 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협력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미활용 군용지는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이전과 재배치로 13개 시군에 2.05㎢(축구장 면적의 288개)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으며, 특히 접경지역 5개 군에 1.42㎢(전체의 69.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자치도와 시군은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주민 체육 시설, 산업단지 등 조성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미활용 군용지 활용 및 개발 업무협약식”은 5월 22일(11시15분), 강원자치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명선 강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5. 21.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2024국토계획 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동균 지역도시과장을 비롯한 국토계획 담당(팀장)과 실무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의 업무 연찬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도시과장은 “국토계획 분야는 도민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에도 가장 밀접한 부분이지만, 관련 법령(규정)이 방대하고 복잡하여 실무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련 법령(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로 담당 공무원의 역량이 강화되고, 그 역량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연구원, 강원대학교 디지털밀리터리학과와 공동으로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강원국방산업포럼 창립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강원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박상용 강원연구원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장이 ‘강원도의 첨단 방위산업 육성과 추진방향’을, 강원대학교 디지털밀리터리학과 김익현 교수가 ‘강원 첨단 방위산업 인력양성’에 대하여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종합토론에서는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해, 강한구 입법정책연구원 국방혁신연구센터장, 김동범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시험위원, 최영택 도 방위산업협의회 위원 등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가 도의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우리 도의 첨단 방위산업 육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단체연합회는 5월 21일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가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구군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단체연합회, 양구군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기념식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이 단원으로 구성된 난타팀 ‘태양’과 장애인 당사자의 드럼 연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25회 장애인복지대상,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등 장애인 복지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제25회 장애인복지대상은 정태화씨가 ‘자랑스런 장애인’상을, 전명희씨가 ‘장한 장애인 가족’상을, 평창군장애인협회후원회가 ‘고마운 장애인 봉사’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1981년부터 국가에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날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장애인 여러분이 공감할 정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이번에 장애인 특보를 10년 만에 부활했다”면서, “도에서는 지금까지
(정도일보) 홍천군은 오는 22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이앙기 활용 드문모심기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시회 현장에는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지역농업인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촌면 성산리 유선석 선도농가 논에서 자율주행이앙기를 선보인다. 시범을 보인 자율주행이앙기는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이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위치 정밀도가 1~2cm, 작업 시 오차는 7cm에 불과해 디지털 정밀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장비이다. 자율주행이앙기를 사용하면 기존 2명이 담당하던 모내기 작업을 이앙기 주행 중 1명이 이앙과 모판 투입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노동력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함께 선보이는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은 3.3㎡당 재식밀도를 관행 80주에서 50~60주로, 주당 재식본수도 관행 12본 내외에서 5~7본으로 줄여 10a당 20~30개 소요되는 모판 상자를 10~15개 내외로 줄여 육모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외에 실시간 영상을 통해 논물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물꼬 개폐가
(정도일보) 홍천군이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4049 홍천형 고용인센티브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여 재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당초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소기업(업종별 3년 평균 매출 120억원 이하)이었으나, 대상을 확대하여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중소기업(업종별 3년 평균 매출 1,500억원 이하)으로 변경했다. 중소기업은 공고일 1년 전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40~49세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근로자를 3년간 고용유지해야 한다. 또한 계약직 및 인턴 등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자도 지원 가능하며 장려금은 선정통보일 이후 지급된 급여부터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22일간이며, 필요한 서류를 갖춘 기업은 경제진흥과 일자리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문서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정도일보) 홍천군은 2024년 계절근로자의 도입 다각화를 위해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을 포함한 7명의 대표단이 5월 20일 베트남 타이빈성 동흥현을 방문해 MOU를 체결했다. 홍천군은 2022년 545명, 2023년 926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고, 올해는 1,215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을 수립했다. 5월 20일 기준 952명의 계절근로자가 홍천에 들어와 근로하고 있다. 홍천군은 계절근로자를 필리핀의 3개 도시에서 도입하고 있는데, 올해 초 필리핀의 갑작스런 송출유예 발표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고자 도입국가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타이빈성 동흥현과의 MOU를 통해 올해 35명의 베트남 근로자 도입을 시작으로 도입국가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홍천군 방문단은 동흥현 직업학교 및 평생교육 센터를 방문해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관련 기관 중 최초로 기업지원사업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AI 디자인 전략 실증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도내 디자인기업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디자인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개발 과정에 생성형 AI 기반 디자인 전략 서비스(이하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비자 맞춤형 디자인 및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생성형 AI 서비스는 도내 디자인기업이 자체 상품 개발을 진행하며 소비자 분석, 마케팅, 영업 전략 등 디자인 외적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그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디자인에 대한 전문 분야별 평가, 영업 전략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산출 및 제시로 자체상품 개발 및 사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진흥원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을 통해 도내 디자인기업의 애로사항 중 하나였던 소비자 분석 및 전략 계획 수립, 시장 조사 등이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도내 디자인기업이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하는 등 경쟁력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한림대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양자 오픈팹(OPEN FAB) 개소식을 개최한다. 강원 양자정보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하여 양자컴퓨팅 연구 인프라에 핵심이 되는 전자빔소그래피(EBL) 장비 구축을 추진하여 지역 양자 연구 선도에 시동을 걸었다. 전자빔리소그래피(포토레지스트노광기)는 반도체 공정과정 중 식각공정의 핵심 장비로 양자컴퓨터, 양자정보소자 연구 등에 필요한 장비이며, 전국 지자체 최초 강원특별자치도가 구축하게 됐다. 12개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 기술이 ‘22년 우선 과제로 지정됐으며, 도는 2021년 강원도·한림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양자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자기술강원연구소 개소(‘21. 6월), 강원양자기술 자문단 운영, 국제포럼 등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번 양자 노광 장비는 한림대 산학협력관 내에 구축되며, 기관· 대학·기업의 양자 분야 연구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에 활용될 계획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수도권 및 대전 다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양자관련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근접하는 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건축물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23년 12월에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건축물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에 설치할 미술작품의 작품성·공공성·안전성·예술성을 비롯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심의위원은 조각·회화·디자인 등 5개 분야 48명으로 구성됐다. 도는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전국 공개모집 방식으로 신청을 받았고 100여명의 지원자 중 48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심의위원회의 첫 일정으로 5. 22 오후2시 도청 제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춘천, 원주, 강릉에서 신청한 총 6개소의 8개 작품(조각7점, 회화1점)을 심의할 예정이며, 심의에서 통과되면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공동주택, 숙박시설 등에 설치되어 지역주민에게 예술적 감흥과 소소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유식 도 문화예술과장은 “도내에 설치되는 건축물미술작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정·평가하여,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키움 특강 및 진로탐방 체험을 운영한다. 청소년 꿈 키움 특강(1차)은 김윤정 강사(디지털융합교육원 chat GPT 선임연구원 및 교수)를 초청해 ‘나의 진로, 미래 직업 탐구’에 관해 이야기한다. 6월 22일 춘천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2차 특강은 11월 9일 이태화 작가가 ‘방황 속에서도 자기답게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청소년 진로탐방 체험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7월 20일 한국 잡월드에서 청소년 진로기술체험관과 숙련기술체험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 꿈 키움 특강(1차)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로탐방 체험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학교 공문 및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꿈 키움 특강(1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청소년 진로탐방 체험 신청 우선권이 부여된다. 춘천교육문화관 김순형 관장은 “청소년들이 긍정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