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8일에는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시흥소방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목적 ▲기부자 혜택(세액공제+답례품) ▲지역 답례품 안내 ▲기부방법 등 세액공제 및 이벤트 등을 적극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이다.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연말 동안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 할 예정”이라며 “많이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지난 8일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2023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업 참여 청년과 기업 인사 담당자, 청년 대표 등 40여 명이 함께해 한해 성과를 나눴다.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함께'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민간연계형 일자리지원,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 지원, 맞춤형 창업 지원 등 청년층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시와 청년, 관내 우수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 성과공유회에서 시흥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3개 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시흥시는 올해 관내 중소기업의 민간취업을 연계한 ‘시흥 스마트 청년Job-Go’ 사업으로 9명, 지역 혁신·우수 인증 기업 및 미래 신산업 분야의 정규직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19명, 청년 창업가의 장기 창업 성공을 위한 ‘청년 창업플러스’ 사업으로 7명 등 총 35명의 시흥시 청년이 시흥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공적으로 취업한 청년과 지역 기업으로 성장한 청년 창업가의 올 한해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12월 10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시흥경찰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마약ㆍ도박 등에 관한 범죄예방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언어·문화적으로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 공동체 대표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20명의 공동체 대표단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빈발하는 외국인 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시흥시와 경찰서, 외국인 공동체 대표단 간에 각종 범죄 등에 소통하는 공공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범죄요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중국 공동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가 한국에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들을 알게 됐다”라며, “범죄예방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현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각국 공동체 대표단이 자국민 보호 및 범죄예방 상담창구 역할을 담당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라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시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정도일보) 시흥사람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10시부터 사람책 라운드테이블 '글씨로 소통하는 캘리그라피' 강좌를 운영한다. 사람책 라운드테이블은 주제 테이블을 중심으로 사람책과 시민이 소통 및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 주제는 '글씨로 소통하는 캘리그라피'로, 캘리그라피 공방을 운영 중인 사람책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시민들과 나누며 각자의 개성있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거북섬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2층)에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문화강좌’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사람도서관이란 사람이 책이돼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공유하며, 공감·소통 하는 재능기부형 만남의 도서관이다.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사람책의 생생한 경험을 만나서 들을 수 있는 사람책 독자와 사람책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지혜와 정보를 이야기로 들려줄 수 있는 재능기부자를 상시 모집하고
(정도일보) 시흥시가 방산버스공영차고지 주변에 도로안전시설물(보호난간, 태양광 활주로형 표지병,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차고지 주변 부체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교부받아 진행했다. 이번 공사에서 ▲보호난간 (860m/구거방향) ▲태양광 활주로형 표지병(1980m/양방향) ▲과속방지턱 3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태양광 활주로형 도로 표지병은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했다가 야간에 자동으로 LED를 켜주는 방식으로,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도로안전시설물을 설치하며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3년 12월 11일(월)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전달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재정운용 기본 방향 변경,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에 따른 학교회계 관련 주요 변경사항을 전달하여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 행정직 공무원 대상으로 하던 연수의 대상을 교감까지 확대하여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예산편성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학교회계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학교 예산 편성의 자율성이 높아진 만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예산편성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7일 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병무청은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열고 있다. 우수 복무기관은 사회복무요원 처우개선 및 성실복무 유도 등 기여도가 높거나, 복무인원이 다수이고 복무부실율이 낮으며, 복무기관장의 관심도가 높은 기관이 선정된다. 올해는 시흥시를 포함해 5개 기관이 우수복무기관으로 표창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사회복무제도의 취지에 따라 우리시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자긍심을 갖고 공익을 위한 사회서비스 지원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2023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진로체험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했다. 48개 신청팀 중 시흥시를 포함해 19개팀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했다. 시흥시는 진로체험지원센터(시 직영) 3명, 교원 2명, 지역사회 교육협의체 3명 등으로 구성된 공공-민간기관 협력팀 ‘K-교육도시 시흥팀’이 활동했고, 지난 7일 열린 2023 진로교육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사업에 선정됐다. ‘K-교육도시 시흥팀’은 ▲시흥에서만 누리는 'K-교육도시 시흥' 진로교과서, 미래진로콘텐츠 4건 개발 ▲직통로 332(전문직업인 + 사람책) 학교 매칭, 중학생 10,286명 지원 ▲K-시흥 진학직업계열(12계열) 자체 개발 및 원클릭시스템 탑재 등 2024년 진로 연계 프로그램 매칭 시스템 마련 ▲현장진로체험 4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협력을 중심으로 시흥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정도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9일 서울대학교(시흥) 컨벤션홀에서 시흥 선주민-이주민 50가정(약 200명)을 대상 이음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시흥에서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나누는 축제의 장을 통해 건강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언어소통이 잘되지 않는 가정의 학부모, 학생을 배려하여 지역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통역인력을 배치하고 본 행사 1부에서는 언어의 장벽을 최소화한 문화다양성 기반 매직 갈라쇼를 진행했다. 2부 행사 때는 ‘함께 그려보는 시흥트리’, ‘함께 그려보는 크로마키 포토’, ‘메타버스 VR체험’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이론적이고 지식적 어울림이 아닌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자연스러운 하나됨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이OO은 ‘시흥에 와있는 이주민 가정들을 한 자리에서 이렇게 많이 만나본 것은 처음입니다. 즐거운 체험과 더불어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의미있었다 ’고 말하며 시흥의 와있는 이주민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시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6일 개장하기로 했던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을, 더운 날씨와 비 예보 등 이상기온으로 눈을 사전에 만들 수 없어 부득이하게 개장일을 12월 22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곶에코피아 겨울 시즌에는 눈썰매와 다양한 체험, 놀이기구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월곶에코피아는 눈썰매장은 2023년 12월 22일 개장하여 2024년 3월 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된다. 현장 접수와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구비되어 있다.
(정도일보) 시흥시소래빛도서관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추위를 녹일 따뜻한 독서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세 번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트리 무드등 만들기(12월 8일) ▲클레이 눈사람으로 겨울 소품 만들기(12월 14일) ▲클레이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12월 21일) 등 3가지 강의로 구성돼 진행 중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에 관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며 도서관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힐링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따끈한 겨울 선물꾸러미 셋!’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다. ▲(성인 대상) 그림책 원예 힐링 프로그램(12월 8일) ▲(초1~2 대상) 그림책 푸드아트(2024년 1월 12일) ▲(6~7세 대상) 그림책 푸드아트(2024년 1월 12일)가 진행된다. 원예 및 요리를 책 놀이 활동으로 엮어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네모의 꿈’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참가 시민들은 다양한 분야
(정도일보) 시흥시가 지난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는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화성ㆍ성남ㆍ부천ㆍ남양주ㆍ안산ㆍ안양ㆍ평택ㆍ시흥) 중 화성과 성남에 이어 3번째다. 시는 인구 58만 대도시의 복잡ㆍ다양한 행정수요 및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연구 전담기구(씽크탱크)가 필요해지면서, 지난해부터 시정연구원 설립의 타당성 검토를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시흥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8월 9일에는 ‘시흥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의원발의 제정한 데 이어, 2024년도 출연금 동의안 의회 의결 후 지난 9월 말, 행안부 법인설립허가를 신청했다. 당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되면서 설립 기준이 50만 명 이상 대도시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적용에 따른 정책고도화에 필요한 연구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지역별 특성화 발전전략을 수립하게 됐다. 시흥시정연구원은 민법상 재단법인(시흥시 출연기관)으로 다양한 연구 수행에 나선다. ▲시정 발전에 관
(정도일보)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올 한 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달려온 활동이 연말을 앞두고 값진 성과로 빛나고 있다. 지난 1일 개최된 ‘2023 시흥시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정왕2동의 김덕용 사무국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유공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5일 열린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다시 봄’ 기념식에서 양자순 주민자치회장이 자원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양자순 주민자치회장과 김덕용 사무국장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정이마을 방송국, 정이마을 교육자치 등 마을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수년간 정왕2동의 주민복지 증진과 주민자치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도 빛을 발했다.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4일 15개 시ㆍ군이 참가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시흥시를 대표해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를 주제로 출전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양자순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주민이 즐겁고 마을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실현해 나가는 의무를 다한 것뿐”이
(정도일보) 시흥시는 8일 겨울철 대설ㆍ한파 대비를 위해 제설전진기지와 한파 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과 시설 소관부서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현황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주인력의 고충을 청취하는 데 집중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제설전진기지 중 정왕대기소에 방문해 제설제 및 제설장비 관리 실태와 제설 자재 확보 상태를 확인했다. 시는 현재 제설제 5천 톤을 확보해 대설 피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면도로 제설작업 활성화를 위한 소형 제설장비 도입과 제설제 추가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제설전진기지 점검에 이어 정왕큰솔경로당 한파 쉼터를 찾아 난방기기 작동상태를 살피고,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또, 어르신과 관리인의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 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현재 관내 경로당,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한파 쉼터 355곳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311개, 롤스크린 4곳, 방풍막 20곳 등 한파 저감 시설을 운영해 시민들으 ㅣ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제찬 부시장은 “시흥시는 겨울철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이달 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더 좋은 돌봄을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달빛서커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더 좋은 돌봄기회를 마련하고 저녁돌봄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마련하여,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더 좋은 돌봄을 위한 달빛서커스’공연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렵동 109호 대강연장에서 12월 8일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공연은 학생 및 부모들을 위한 로프팔러, 앵무새를 이용한 관객참여 서커스쇼, 화려한 저글링쇼, 여행을 테마로 한 마임쇼, 하늘을 나는 풍선을 되찾기 위한 사다리 밸런싱쇼, 아이와 함께하는 버블쇼 등 다채로운 체험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부모와 교육기관이 함께 만드는 돌봄, 더 좋은 돌봄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본 공연은 다양한 돌봄 유형 활성화를 위한 일부분으로서 저녁돌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흥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