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시민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통합성과보고회는 ESG 경영달성 및 시민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공사의 사업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실적을 포상하는 등 이해관계자 간 실적 공유와 전사적 혁신 추진 독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사전 1차 심사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된 7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과 지자체 공무원, 행정전문가를 초빙하여 심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시각에서 공사의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폐기물 자원화로 친환경 경영 달성 ▲축구장 대관 운영방식 개선을 통한 신뢰도 및 시민편의 향상 ▲3자 협약을 통한 관내 중소기업-공사-대기업 연계 및 자원 선순환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공유하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공유된 CS 및 적극행정/혁신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 홍보 등을 통해서 유관기관에 확산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ESG 경영
(정도일보)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3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야동 주민자치회의 기부는 이번이 3번째다. 그간 30만 원씩 기부해왔고, 올해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 15kg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정학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에 작게나마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취약계층의 마음이 한층 따뜻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1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올해 1년간 ‘사회적 고립ㆍ위기 1인 가구 지원과 사회연결망 구축사업’을 추진해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ㆍ위기 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복지관협의회에 소속된 사회복지관(거모, 대야, 목감, 작은자리, 장곡, 장애인, 정왕, 함현상생)과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고립 가구에 대한 개별적 지원, 관계 형성을 위한 당사자 모임, 주민활동가 조직 양성 등 통합적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진행된 성과공유회에는 사업 수행기관 8개 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공유회에서는 최근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1년간의 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2024년 추진과제 및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손현미 시흥시복지관협의회장은 “이번 결과 공유회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가 고립에서 자립으로, 자립에서 연결과 공생으로 나아가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
(정도일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일 건설 및 토목공사업체인 ㈜제이맥이앤씨와 ㈜정석산업개발의 소속 현장 근로자들이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빨간 모금함을 전달했다. 빨간 모금함 안에는 10원짜리 동전부터 10,000원짜리 지폐까지 골고루 들어 있었으며, 모금액은 총 409,020원에 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1%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 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 현장 근로자는 “노후 상수관 정비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협조에 항상 감사드린다. 근로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보다 먼저 이웃을 생각하고 뜻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 토지정보과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시흥시지회가 지난 12일 ‘정왕본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약 168만 원을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인 글라라의 집을 방문해 18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안용훈 대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토지정보과 과장 등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 형성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시흥시지회는 사회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부동산 수수료 무료 중개 활동과 국민재산 보호를 위한 전세 사기 예방 활동에 앞장서며 시민의 주거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재광 시흥시지회장은 “경기침체 및 부동산 정책의 변화로 공인중개사들의 어려움이 더해진 와중에도 모금에 힘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흥시지회와 시흥시 토지정보과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준비한 이번 성금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장기화하는 경기침체와 추위로 힘든 시기지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그 어
(정도일보) 안양축산농협 배곧신도시지점이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백미(10kg) 25포를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양축산농협 배곧신도시지점은 매년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는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싶어 쌀을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정인 공공위원장(배곧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온기를 베풀어 준 안양축산농협 배곧신도시지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배곧1동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지역주민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지난 2019년도부터 이어온 나눔 행사는 2개의 관계단체와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텐트와 식료품을, 주민자치회는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해 관내 6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개 단체의 특화사업(‘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철 과일 나눔’과 ‘주민자치회의 솜씨 재주꾼(밑반찬 나눔))’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이웃에 풍성한 연말을 선사했다. 과림동 관계단체는 올해도 지역 내에서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지역 내 복지 발전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쌀독, 명절 후원 물품 전달, 텃밭 농산물 사랑 더하기, 거동 불편자를 위한 실버카 나눔 등 지역적 특색을 살린 복지사업 운영과 자원 발굴ㆍ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주민자치회는 매달 솜씨 재주꾼, 환경지킴이를 통해 밑반찬 나눔과 더불어 관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주
(정도일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시흥소방서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동절기 화재 안전 점검에 집중했다. 이날 비닐하우스ㆍ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ㆍ가스 등을 점검하고, 대상자들에게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ㆍ건강 욕구를 파악하며 공적 서비스 연계를 위한 복지상담도 동시에 진행했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인 만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지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 예방과 복지 욕구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흥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김정웅 차장, 박소연 대리,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아동,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서 기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은 시흥시 1%복지재단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12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기술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 함께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ㆍ경인지역 뿌리산업 관련 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흥기술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뿌리산업 지원정책 소개, 기술지원 사례발표, 지역산업 진흥공로자 시상, 시흥형 강소기업 현판 수여,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자리에서는 ▲뿌리 기업 자동화 및 첨단화 ▲지능형 뿌리공정 시스템 구축 ▲외국인 근로자 수급 지원 등의 뿌리산업 지원정책 소개와 ▲3D프린팅, 뿌리 기업, 강소기업의 기술지원 사례발표가 이뤄지면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시흥형 강소기업 현판은 2018년부터 선정된 강소기업 39개 사 중 최근 3년간 매출액 증가율 10% 이상, 수출액 증가율 10% 이상, 고용인원 증가율 15% 이상, 대외 수상 이력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한 12개 사에 수여됐다. ㈜동원파츠, ㈜유압사랑, 에이스기계㈜, ㈜현대기업, ㈜에이티이엔지, ㈜케이지피텍, ㈜테스트원, ㈜성원중기계,
(정도일보) 시흥시는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고자 지난 12일 폐기물 종합재활용 업체인 ㈜천일에너지 평택팩토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흥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중 폐목재를 전량 재활용함으로써 연간 약 4,500톤의 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연간 약 3억 4천만 원의 폐기물 처리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대형폐기물인 폐가구류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무상으로 재활용 처리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처리를 포함한 운반도 무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재활용되는 폐목재는 전량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우드칩’으로 가공돼 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면서 ‘온실가스 저감’, ‘자원의 선순환’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1석 3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해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 목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3년 독서아카데미’에서 총 71개 수행기관 중 ‘우수 수행기관 담당자’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2023년 독서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꾀하고, 책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 지원으로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해왔다. 아카데미에서는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의 저자인 정아은 작가가 ‘현대사회에서 가족이 갖는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독서아카데미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시민 87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참여식 토론수업을 통해 독서 활동을 늘리고 문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얻었다. 특히 이번 독서아카데미 수강생들은 ‘부모 인문학’ 동아리를 결성함으로써 독서와 토론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며 개인의 성장을 도모했다. 현재 ‘부모 인문학’ 동아리 회원들은 2024년 목감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재능기부 강좌 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목감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수강생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장려해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문화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결과,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의 정규직 일자리 지원과 맞춤형 창업을 지원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광역지자체 2개, 기초지자체 2개)을 선정해 포상했다. 기초지자체에 대한 시상은 올해 처음 진행된 것으로, 시흥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기초지자체 부문 첫 선정기관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참여기업의 자격조건을 상향해 지역 내 우수ㆍ혁신 인증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보장하는 기업을 선발함으로써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창업 청년을 우선 선발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값진 결실이다. 올해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민간 취업을 연계한 ‘시흥스마트청년 Job Go ▲지역 혁신ㆍ우수 인증기업 및 미래 신산업 분야의 정규직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 뉴딜일자리’ ▲청년 창업가의 장기 창업 성공을 위한 ‘청년 창업플러스’ 등 3
(정도일보) 시흥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지난 2017년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흥시는 각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조직 설치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등으로 인력을 확충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아울러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보건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써왔다. 특히 동을 거점으로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했다. 시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는 ‘시흥돌봄SOS센터’를 운영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발굴하는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사업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독거 어르
(정도일보) 시흥시는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137,318건, 175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미리 연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납기는 2024년 1월 2일까지다. 시흥시는 납부 기한이 지난 후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며, 납부할 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ㆍ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 위택스 및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ㆍ신용카드 납부로 할 수 있다. ARS 신용카드 납부,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구축돼있어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서 납부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 없는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ㆍ향응ㆍ알선ㆍ청탁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청렴 로고를 고지서에 삽입하고, 시민에 대한 세정 서비스 향상은 물론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공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