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2일 진행된 2024년 시무식에서 개인정보보호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선언문에는 임직원들이 개인정보 유출대응 및 안전한 관리를 위해 준수해야 하는 필수 항목 5가지를 담았다. 주요내용으로 ▲최소한의 개인정보 수집 ▲처리목적 내 활용 ▲정보주체 권리보장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목적달성 시 지체 없이 파기 등의 개인정보보호의 주요한 안전조치 내용을 담았다. 정동선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개인정보보호 선언식을 계기로 공사는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는 지난 5일 예수비전교회로부터 라면 6상자를 전달받았다. 송영진 예수비전교회 목사는 “누구나 무료로 라면을 가져갈 수 있도록 교회 앞에 비치하고 있다. 약소하게나마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2024년에 첫 후원을 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물품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연성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생활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월곶동에 있는 경희대 수태권도가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도장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라면 610개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경희대 수태권도는 매년 연말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이라는 주제의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십시일반 모은 라면과 함께 아이들이 정성껏 적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중장년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할 예정이다. 한 원생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모두가 라면을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덕에 지역사회가 한층 훈훈해졌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하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시는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 460명 ▲아동비 전형성지원서비스 60명 ▲아동정서 발달지원서비스 220명 ▲유아동 신체정서통합서비스 50명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 30명 ▲정신 건강토탈케어서비스 70명 ▲장애인 맞춤형운동서비스 70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95명 ▲우리가족 통합심리지원서비스 250명 등 9개 서비스별 이용자를 1,305여 명 모집한다. 이용자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160% 이하 가구(서비스별 상이)로, 1인당 최대 2개의 서비스를 신청ㆍ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 장애인 맞춤형운동서비스, 우리가족 통합심리지원서비스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70% 이하 가구’ 중에서
(정도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2024년 첫 회기인 제313회 임시회를 1월 10일부터 19일간 개회한다.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이누리 돌봄센터(은계센트럴타운점) 민간위탁 동의안', '시흥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5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 중에는 '시흥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공공형 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집합건물 건전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의원발의안이 포함됐다. 아울러 시의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집행기관으로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새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새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회기인 만큼 상정된 안건을 보다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시흥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스누융합과학배움터(이하, 스누융합과학배움터)’ 사사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스누융합과학배움터’는 수학ㆍ과학과 정보 분야의 전문교육을 실시해 왔던 ‘시흥영재교육원’의 새로운 명칭이다.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발맞춰 시흥시 학생들의 수학ㆍ과학 흥미를 고취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누융합과학배움터 ‘사사과정’은 시흥시 중등 2~3학년을 대상으로 총 90시간 동안 진행된다. 과학, 수학/정보, 융합 등 분과별 서울대 교수진과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는 교과 수업과 서울대 관악캠퍼스 투어, 천문캠프 등의 외부 활동으로 구성돼 있어, 참여 학생들에게 이공계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수료식에는 ‘사사과정’에 참여한 총 66명의 학생 중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57명의 학생이 참가해 수료증을 받았다. 이 중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6명의 우수 학생에게는 시흥시장, 서울대 사범대학장, 시흥영재교육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5일 경기도, 시흥소방서와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찾아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시흥소방서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점검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현안 파악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피 요령 안내 및 협조 사항 당부 ▲비닐하우스 거주자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졌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특성상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화재가 발생하면 인접해 있는 수목과 숲으로 화재가 확산할 우려가 크다. 점검단은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 기구 확인과 차단기 등 노후화된 전기ㆍ가스 시설을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난방기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건물 내ㆍ외부 수분함량이 감소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시흥시는 동절기 화재 대응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화재에 취약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등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예방ㆍ관리할 계획이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는 안전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고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4개 분야·12개 지표로 평가하여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하는 공공기관 정보공개분야 종합평가이다. 공사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100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점수는 지방공기업 유형 평균 88.78점 보다 11.22점이 높은 점수였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고객 수요분석 실적 ▲정보공개법 준수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결과 공사는 ‘5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사전정보공개 노력과 더불어 주기적인 정보목록 정비를 통하여 시민의 알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우뚝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월곶동 아이사랑키즈짐태권도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원생들과 함께 월곶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800봉지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 원생은 “기부가 어려운 일인 줄만 알았는데, 이번 기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포부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게 돼 든든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에 온기 넘치는 월곶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2동에 있는 시화임마누엘교회가 지난 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혜동 민간위원장과 김명자 기획ㆍ발굴 분과장,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복지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영기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돼 희망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준 시화임마누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해 준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화임마누엘교회는 2018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1천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나눔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 8일부터 웃터골작은도서관의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2022년 12월 은계1어울림센터 내에 개관한 웃터골작은도서관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소래빛도서관에서 직영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2만 6천여 명의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했으며, 현재 일 평균 100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꾸준히 도서관을 찾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기존에 휴관이었던 월요일에도 도서관이 운영된다. 기존에 웃터골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했으나, 오는 1월 8일부터 은계1어울림센터의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조정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도서관을 운영하고,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할 계획이다. 운영시간 확대로 인해 은계1어울림센터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웃터골작은도서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이고, 영어 특화도서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월요일 확대 운영으로 웃터골작은도서관에 더 많은 시민이 찾아주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정도일보) 시흥시가 가뭄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시민과 함께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수돗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024년 절수기기 보급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수돗물 절약에 동참하고자 사업비 3천3백만 원을 확보해 관내 건축물 350곳에 절수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1곳당 총 3개의 절수기기(양변기용, 샤워기용, 세면기용)가 설치된다. 절수기기 지원 대상 건축물은 수도법 제15조(절수설비 등의 설치) 개정 이전인 2001년 9월 29일 이전에 준공된 건축물 중, 절수설비 의무 설치 대상지가 아닌 관내 건축물 350곳이다. 절수기기 지원 신청은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된다. 절수기기 설치 지원 신청서, 유의사항 동의서, 건축물대장(준공일 확인 가능한 서류), 사업자등록증 등 신청서류를 지참하고 시흥시청 상수도과(새재로32, 3층)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익겸 시흥시 상수도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수자원이 고갈되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과 함께 물 절약을 생활화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누수되는 수돗물이 없도록 유수율을 높이
(정도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겨울철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날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작년 3월 말, 19명의 대피 인원이 발생했던 정왕동 다세대주택 인근을 점검하며 화재 원인과 조치 사항 등을 확인하고, 동일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논의를 펼쳤다. 현장 점검에 나선 연제찬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화재 안전사고 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관내 화재취약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며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데 총력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근 외국인 거주지를 순찰하며 화재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수 있는 외국인 거주지의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점검ㆍ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겨울철 전국적으로 화재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화재취약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용구 배부로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기 이웃 발굴 활성화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실적 등의 정량평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 이웃 발굴 및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사례 등의 정성평가를 합산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시는 민관협력 중심 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올해 ▲실무분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기획 사업추진 ▲실무분과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특화사업 추진 ▲우수사례 공유 및 연계ㆍ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의 장 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증진 사업 ‘복지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주민 밀착형 홍보ㆍ모집 활동을 통해 484명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1,67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해 위기 이웃 발굴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846가구를 발굴하고, 18,725건의 서비스 연
(정도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종합청렴도 평가를 통해 지방의회의 청렴수준을 객관적·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기관의 부패 유발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최종 점수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의회가 받은 종합청렴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72점으로 92개 지방의회 평균 점수인 68.5점보다 높은 수준이며 이로써 앞서 실시된 2020년 평가에서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시흥시의회는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청렴교육 이수현황 공개,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전국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20.4점 높은 94.6점을 받았다. 이 결과는 시흥시의회가 지난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반부패 제도 내제화, 청렴 역량강화 및 문화확산,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 등 2023년 청렴 정책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며 환경 정비에 나선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송미희 의장은 “시흥시의회 구성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