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돌봄SOS센터 사업을 토대로 올해 1월부터 대상자를 확대 운영하면서 서비스 강화는 물론,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누구나 돌봄센터(구, 돌봄SOS센터)는 취약계층 중심의 기존 돌봄체계 영역을 확장해 1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에게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돌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누구나 돌봄센터에는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돌봄 매니저가 배치돼 있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한 후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누구나 돌봄센터와 연결된 전문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7대 단기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방문의료, 심리상담)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돌봄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중장기 6대 돌봄서비스(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주거편의)를 제공한다. 돌봄서비스는 긴급한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경우 연간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하고, 중위
(정도일보) 시흥시 대야ㆍ신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매화동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ㆍ의료ㆍ복지기관과 함께 매화동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매화동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매화동 전체인구 11,549명 중 2,332명(20.2%)으로 고령층 인구가 많은 지역에 속한다. 현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매화동의 치매환자 수는 122명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매화동에는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천연합병원, 시흥시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매화복지센터는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바탕으로 건강 취약 주민의 의료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돌봄 지원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화동 내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안전망 구축 및 프로그램 연계 ▲취약ㆍ위기 주민 발굴 및 연계 ▲교육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청 다슬방에서 올해 첫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시책 발굴, 지원을 위한 자문 기관이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획조정실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시흥시의회,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소속 등 민간위원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의 기능 강화를 통해 올해 시흥시 인구정책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확대 개편안과 시민과 인구정책위원회가 함께하는 연간 운영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논의 결과,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의 민간위원 분야를 보강하기 위해 위원회 인원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더 전문적이고 균형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내에 ▲출생 돌봄 ▲일 생활 ▲미래 교육 ▲변화 대응 4개 분과를 구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인구정책위원회와 시민들이 함께 분과별로 시흥시 인구 현황과 정책에 대해 분석하고, 시흥시에 필요한 시책을
(정도일보) 시흥시는 관내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2024년 시흥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2월 1일부터 2일까지 모집한다.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촉진 및 자립기반 마련 등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8개 기관을 선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등을 기관당 최대 312만 5천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관내 기관과 단체가 해당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시 대야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2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천원 포함)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시흥시에 거주하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가 해당된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 대상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로, 임산부 통합쇼핑몰을 통해 신청하거나, 임산부 본인이 신분증과 임신(또는 출산) 증빙서류를 소지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간 내 신청한 자격 검증이 완료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2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공급업체 사이트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선택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정도일보) 시흥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의 청소비 지원으로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일반ㆍ휴게음식점ㆍ제과점) 30곳을 대상으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등의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일(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로,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위생등급 지정업소(일반ㆍ휴게음식점ㆍ제과점)가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검색하면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위생과를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는 유효기간이 2년으로 재지
(정도일보) 시흥시 보건소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금연 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 클리닉은 지역사회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흡연율을 감소시켜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금연 클리닉에는 전문 상담사들이 배치돼 있어 이용자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상자의 금연을 돕고, 금연 이후에도 금연 유지를 위한 관리를 진행한다. 다만, 흡연자들은 시간 부족과 거리 제약 등의 문제로 금연 클리닉 이용이 쉽지 않아 금연 의지가 있어도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시흥시 보건소에서는 매년 산업장, 군부대, 대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산업장, 학교 등은 시흥시 보건소 금연 클리닉(031-310-5833, 5845)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시청 본관 로비에서는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금연 상담 및 금연 클리닉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금연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도일보)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모유수유의 방법을 교육하고, 모유수유의 의지를 상승시키기 위해 모유수유 교실과 1대1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0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교육실(목감우회로 23)에서 처음 시작되고 이후 두 달에 1회씩 추가 운영된다. 임산부와 초기 수유부 2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모유수유 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건강교육실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모유수유가 아기와 엄마에게 미치는 영향 ▲수유 자세 및 방법 ▲수유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 및 대처법 ▲신생아의 전반적인 특징 ▲올바른 단유 방법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6개 가정을 대상으로 열리는 ‘1대1 모유수유 클리닉’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은 1개 가정당 30분씩 진행된다. 전문가가 1대1 상담을 통해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유를 위한 준비 자세 교정과 수유 패턴 및 방법 등을 논의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 수유부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도록 권하며 상황에 따라
(정도일보) 시흥시는 모기 등 각종 유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모기 개체 수를 낮추는 ‘동절기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한 방역사업’을 연중 내내 추진한다. 모기 유충 구제 방역사업은 밀폐된 정화조, 하수구, 고인물 등에 유충 구제 약품을 투여해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에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는 것은 모기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는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서식지를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며, 모기 같은 유해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부터는 성충 구제를 위한 친환경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등 유해 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취약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 모기는 동절기 고인 물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으므로 집 주변에 있는 버려진 타이어나 빈 깡통, 빈 화분 등을 잘 살펴 고인 물을 없애는 데 적극 동참해달라”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설을 맞아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특별할인은 2월 1일 0시부터 시작돼 할인율 10%로 월 30만 원(모바일ㆍ지류권 통합)내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예산 소진 시 할인율이 6%로 전환된다. 이번 명절 특별할인은 어려운 지역경제의 내수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류권은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지역상품권 착(chak)’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흥화폐 시루는 매년 진행하는 ‘시흥시 사회조사’ 결과, 2023년에는 3년 연속 특색사업 인지도 1위,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민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한 시루 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난해 발행액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라며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가계 부담은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에서 신천, 대야, 은행권역 공영주차장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2월 11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접수기간은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 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월 정기권 추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2월 16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공사 교통사업1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市-公社 합동 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흥시 기획조정실(기획조정실장 등)과 공사 경영시설본부(경영전략실장 등)가 함께 참여하여, 합동으로 공사 주요시설 8개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양 기관은 MTV 사무실, 그린센터(소각장), 환경미화타운, 월곶에코피아, 복지택시 상담실 등 관광환경교통체육분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현황 및 시설별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관광사업 단중장기 방향과 전문가 네트워킹, ▲노후화 시설 개선공사, ▲체육시설 주요 민원 공유 및 시설개선 계획, ▲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등 시흥시와 공사가 협력하여 추진하여야 할 주요사업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연초부터 시흥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시민의 편익증진과 지역문제 해결과 민간영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회의를 통해 시흥돌봄SOS센터ㆍ누구나 돌봄 사업 교육을 진행했다. 정왕본동은 이날 회의에서 통장들에게 2024년부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대 운영되는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며 세부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대상자 발굴과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정왕본동 통장들은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ㆍ지원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 방문 조사 및 서비스 의뢰 등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잠재적인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거나 의뢰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주실 통장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관내 복지위기가구를 줄이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영산업의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설날을 앞두고,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사랑의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영산업은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지난 10년간 매년 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동영산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소외계층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온 ㈜동영산업의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의미 있게 마련된 기금인 만큼, 따뜻한 마음이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4년 1분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방문 상담 운영회의를 능곡휴먼시아6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진행했다. ‘공ㆍ관ㆍ방’은 2017년부터 시작한 능곡동의 자체 발굴사업이다. 능곡동 전체 주민의 약 92%(2024년 1월 1일 기준)가 공동주택 거주자라, 공동주택관리사무소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ㆍ관ㆍ방을 통해 발굴된 40가구, 68명의 주민에게 공적 지원 121건, 민간 지원 44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서비스 연계 후에는 가구별로 1회 이상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97.5%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 1분기 운영회의에서는 2023년 공ㆍ관ㆍ방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 및 성과와 올해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장기체납, 고독사 고위험, 저장강박 등의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대한 사항을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공ㆍ관ㆍ방은 공동주택관리사무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인 만큼, 능곡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