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비영리민간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설맞이 후원금과 후원품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후원품 전달은 정왕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가정,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후원품은 쌀, 고기, 떡국떡 등 대상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다음에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왕3동 윤영일 동장은 “정왕3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주거복지센터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시흥시 주거복지센터와 시흥시 주택과 1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즉석밥, 참치 통조림과 수납용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한 뒤, 주거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꾸러미는 고시원ㆍ비닐하우스ㆍ반지하주택ㆍ최저 주거 미달 아동가구 등 관내 주거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사업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 지원의 하나로 기획됐다. 시는 ‘2024년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1억 4천만 원을 포함한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반지하주택, 고시원 같은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자 및 최저 주거기준 미달 환경에서 거주 중인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및 이사비, 생필품, 보증금 지원 등 원스톱 주거상향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선화 주거복지센터장은 “설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로 최저 주거 미달 아동가구와 주거 취약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해 뜻깊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6일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는 관내 310곳의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9,400여 명의 회원을 비롯한 시흥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연꽃노인대학 운영, 노인활동경진대회, 노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탁금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김연규 지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후원금 1천만 원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명절이면 더욱 이웃의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은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성한 설을 보내길 희망한다.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뜻을
(정도일보) 정왕1동 봉사대는 설을 앞둔 지난 5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컵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 정왕1동 봉사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후원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정왕1동 봉사대, 시흥시 1%복지재단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민들이야말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불씨를 키워나가는 원동력이 돼주고 있다.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과 김영복 동장이 함께했으며, 위문품으로 커피, 쌀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강추위로 심신이 지쳐 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를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은“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노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5일 설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직접 포장한 설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 행사는 설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실 독거 어르신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노인 부부가구가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설 꾸러미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떡국떡, 만두, 사골국물 세트와 시흥시1%복지재단(생명샘장로교회)에서 후원한 만두 상자가 더해져 한층 풍성하게 꾸려졌다. 박대석 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 “봉사지원단이 직접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더욱 뜻깊었다. 작은 정성이 담긴 설 꾸러미로 어르신들이 명절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효진 정왕4동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에 동참해 준 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맞이 행복 나눔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해 경제적, 건강, 주거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25가구를 발굴했다. 이번 설 꾸러미는 떡, 사골국, 한우,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포장한 뒤, 발굴된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꾸러미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5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설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 행사는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떡국떡, 사골육수, 김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구성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협의체 기금으로 매년 설마다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온정 나눔 꾸러미를 통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설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공공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공의 영역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계단체와 협력해 이웃을 보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설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해 떡국떡, 사골육수, 라면 등 풍성한 먹거리와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100상자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해 안부를 확인했다.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자녀도 없어 힘든 상황에 이렇게 먼저 따뜻한 손길을 전해줘서 고맙다. 보내준 떡국을 맛있게 먹고 올해도 힘을 내서 살아보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성모 민간위원장은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껏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명절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번 행사와 같이 나눔의 물결이 더욱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지역 내 위기 이웃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일과 5일에 관내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경로당 위문품으로는 백미와 커피, 휴지 등을 전달했으며,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연휴가 되도록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건강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에 대한 각종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동네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로당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채화기 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이를 바탕으로 이웃 간 안부를 살피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부터 관계단체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시작으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아웃! 한순간 모든 걸 잃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안전운전 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고향으로 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고, 정왕3동 주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독거노인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떡국떡과 만두가 들어간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매화동 협의체의 ‘행복을 나누는 복(福)주머니’ 특화사업으로 진행돼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경기침체로 가족 간의 왕래가 줄어들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설날의 의미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과 과일, 한과 등 설날에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주머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좋지 않아 찾아오는 자녀가 없어 연말 연초가 더욱 외롭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찾아와 떡국떡과 한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전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가족이나 이웃 간의 왕래가 없어 더욱 외로웠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역공동체
(정도일보)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날을 맞아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40가구를 선정하고, 직접 해당 가구에 방문해 떡국 꾸러미(떡국떡, 사골곰탕)와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또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점검을 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온정 담은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올해도 능곡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능곡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김, 식용유, 라면, 간편식 등 15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뤄졌다. 관내 기초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50가구에 따뜻한 명절을 위한 꾸러미 상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 상자를 손수 포장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거리에 거주하는 가구에 가정 방문해 꾸러미 상자를 전달했다. 또 안부를 물으며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꾸러미 상자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주민에게 감사드린다. 주위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 등 관내 취약계층이
(정도일보) 계란 무인 판매점인 ‘에그플’이 지난 6일 장현지구 취약계층의 식료품 지원을 위해 계란 30구 200판을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에그플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장현지구 내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양윤식 에그플 대표는 “명절 음식 준비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 계란인 만큼, 기부한 계란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많은 양의 신선한 계란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공연, 체험 활동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설 명절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