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36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총장 김진상)가 홍천군 일원에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희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함께 주최하고, 경희대 체육대학에서 주관한다.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홍천군태권도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879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겨루기(6월 21일~24일)를 시작으로 품새(6월 25일~26일), 격파(6월 27일~29일), 자유격파품새 및 왕중왕전(6월 30일)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개회식은 6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이다.”라고 말하며, “천혜의 환경과 많은 관광명소를 자랑하는 홍천군에 오셔서 대회도 관람하시고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6월 21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 임직원은 복지관 인근 어르신 댁을 찾아가 도시락을 배달했다. 또한, 2023년 강원문화재단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인『실버 마이크』에 참여했던 예술 단체인 ‘바람 소리’를 초청하여 공연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매년 정기적으로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재단만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더욱 발굴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도시락 봉사활동 이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사랑 나눔 헌혈, 친환경 위크,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강원관광재단은 21일 춘천 레고랜드 리조트에서 2024년 강원 MICE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MICE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강원 MICE 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발대식은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024년도 서포터즈 활동 안내, 임명장 수여, 강원 MICE 유니크베뉴인 레고랜드 소개와 시설 답사 및 조별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도내 지역 MICE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대학교 재·휴학생 또는 강원특별자치도민으로 타 지역 대학 재학생 대상 모집했고, 50여 명의 지원자 중 총 25명을 선발했다. 이번 강원 MICE 서포터즈는 도내 MICE 산업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타 지역 MICE 서포터즈와의 교류 활동 등을 진행하여 전국 단위 MICE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하여 국내 MICE산업 내 전문가를 초청한 역량강화 교육도 제공된다. 금년 12월까지 활동하는 강원 MICE 서포터즈는 활동 종료 이후 우수 학생을 선정하여 강원관광재단 표창장을 수여 할 예정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및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2024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대회 행사를 6. 21 11:00, 뉴동해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전년도(‘23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 기관시상과 공무원 및 수행기관 종사자 표창을 통하여 지난 한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올해 평가대회 시상식의 포상규모는 총 26점(기관표창 6, 공무원 9, 민간단체 5, 민간인 6)으로 각각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을 지원하다.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 영월군이 선정됐으며, 우수기관은 삼척시, 횡성군이 선정, 장려기관은 속초시, 인제군이 선정되어 최우수상 각 6백만원, 우수상 각 3백만 원, 장려상 각 1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유형별 사업수행 우수기관은 공익형에 고성시니어클럽이 차지했으며, 사회서비스형에 원주시니어클럽, 시장형에 삼척시니어클럽, 취업알선형은 인제시니어클럽, 인턴형은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가 선정됐다. 도의 ‘23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정도일보) 춘천에어돔에 입장한 관람객 1,000명이 최대 5분 이내 전원 대피할 수 있다는 훈련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춘천에어돔에서 대규모 행사 개최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종식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춘천에어돔에서 춘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사고 대비 관람객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오는 7월 3일 춘천에어돔이 첫선을 보이는 국제태권도대회 환영 행사를 대비해 마련한 훈련이다. 훈련은 비상구 2개 개방 후 관람객 유도 및 대피와 비상구 1개 개방 후 분당 관람객 대피 인원수 확인, 비상구 개방 후 에어돔 내부 공기압 및 송풍기 작동 여부로 진행했다. 훈련 결과 비상구 1개를 개방하면 분당 약 100명이 대피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비상구 2개를 개방하면 30초 내 100명이 대피할 수 있어, 주출입구과 비상구 4개소를 사용하면 5분 이내 관람객 1,000명이 대피할 수 있다. 또한 비상구를 개방했을 때 에어돔 내부 압력 감소에 따라 주송풍기 2개와 부송풍기 1개가 동시에 작동했으며, 비상구 폐쇄 후 1~2분 이내 내부 압력은 복구
(정도일보) 춘천에 캠코브리러 41호점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10분 우두동 벧엘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41호점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선배 대한적십자 강원특별자치도 회장, 홍영 도시공사 사장, 윤한숙 춘천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캠코브러리 41호점 개소를 축하했다. 캠코브러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인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어린이ㆍ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탈바꿈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41호점으로 벧엘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벧엘지역아동센터에 책상, 책장, 도서를 지원했다. 또한 향후 5년간 도서 구입 및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여 아동센터 돌봄서비스 향상을 통해 아동의 정서 및 학업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강릉과 원주에서 ‘강원진학지원센터와 수도권 소재 대학이 함께하는 도내 진학담당교원 대상 대입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25 대입전형에서 의대 증원 및 무전공 학과 선발 등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주요 대학과의 모의 서류평가 및 평가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도내 진학담당교사들의 체계적인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0일에는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2025학년도 입학전형 및 2024학년도 전형 결과 공유 및 모의 서류평가 실습으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평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교육연수원(강릉)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주)에서는 가톨릭대, 국민대, 광운대, 단국대, 숭실대, 인하대, 세종대, 아주대 등 수도권 주요 8개 대학의 릴레이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대학별 2024 입시 결과의 특징과 도내 지원 수험생들의 입시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하는 등 도내 진학담당교원 대상 맞춤형 연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대입은 전년도에 비해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는 20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홍천군보건소 앞에서 홍천경찰서와 함께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민・관・경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홍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음주폐해예방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음주운전 및 음주와 관련된 사회적 폐해의 심각성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알코올은 중독을 일으키는 약물 중 유해성이 1위이며, 사용자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미치는 피해가 압도적으로 높아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군은 이번 ”음주운전근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음주문화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음주로 인한 신체적・경제적 피해는 더 이상 개인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앞으로 음주폐해 예방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이 2024년 다자녀가정 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자녀가정 가족여행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지역문화탐방, 가족화합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2자녀 이상(18세 이하의 자녀 1명 이상 포함)을 둔 다자녀가정 6가구 30여 명이다. 접수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홍천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을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다자녀 가정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행복한 육아환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계획했다.”라고 말하며, “올해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확대시켰으니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부터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 개정했으며, 다자녀가정 확인증을 발급해 공영유료주차장과 군 관리시설의 사용·입장료를 감면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강릉과 원주에서 ‘강원진학지원센터와 수도권 소재 대학이 함께하는 도내 진학담당교원 대상 대입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25 대입전형에서 의대 증원 및 무전공 학과 선발 등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주요 대학과의 모의 서류평가 및 평가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도내 진학담당교사들의 체계적인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0일에는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2025학년도 입학전형 및 2024학년도 전형 결과 공유 및 모의 서류평가 실습으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평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교육연수원(강릉)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주)에서는 가톨릭대, 국민대, 광운대, 단국대, 숭실대, 인하대, 세종대, 아주대 등 수도권 주요 8개 대학의 릴레이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대학별 2024 입시 결과의 특징과 도내 지원 수험생들의 입시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하는 등 도내 진학담당교원 대상 맞춤형 연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대입은 전년도에 비해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와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앞장서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추진됐으며 주요 협약의 내용은 강원트리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 및 홍보, 행사 참여, 미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 등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 내 대표 교육기관인 강원대학교 미술학과와 도내 문화예술을 위한 네트워크를 보다 구체적으로 형성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강원대 미술학과와 지속 가능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선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 학과장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문화재단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빈(Künstlerhaus Wien) 특별전’을 강원대학교 미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 21일,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도 및 시군 정보통신분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 정보통신 연찬회'를 개최했다. 32번째를 맞이하는 연찬회는 도 및 시군에서 수행한 정보통신분야 업무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선진사례의 확산과 발전, 시행착오를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강릉, 삼척, 홍천, 인제 4개 시군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교통정보시스템(ITS), 폐쇄회로카메라(CCTV) 성능개선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휴대전화와 통신망이 연결되어 백과사전을 대체하는 것처럼 정보통신분야는 지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하여 우리의 생활을 새롭고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역시 인공지능 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CCTV에 적용하여 실종자를 빠르게 찾고, 신속하게 재해 발생을 판단하며, 바이오 신약 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각 시군에서 실시한 업무 수행 사례 외 건축물 사용전 검사에 이용되는 측정장비 사용법,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사항,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6월 20일 국립축산과학원 강원연구소에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함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26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원특별자치도·한돈 장학금’은 2022년부터 인평원과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가 매년 1천만 원씩 매칭하여 운영하는 장학사업으로,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1인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고교생 12명, 대학생 14명 총 26명이 수혜를 받았다. 또한, 인평원은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축산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처음 시행한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는 평창 국립축산과학원 강원연구소에서 축산 연구성과에 대한 특강을 듣고 생식세포 연구실을 견학하는 등 장학생들에게 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이재춘 회장은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축산 관련 인재육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속적인 장학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내 건설 분야 주요 유관기관과 건설단체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는 부위원장인 최봉용 건설교통국장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지방조달청,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도내 5개 유관기관과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등 8개의 강원건설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유관기관별로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 후 건설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에서는 지역 건설산업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개 분야 20개 과제의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으로 특히,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관련 법적 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강원특별법'에 ”지역 건설산업진흥 발전계획“의 수립 의무와 도내에서 공사 발주 시 지역제한과 공동도급 확대 적용을 위한 특례를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건설산업의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어제에 이어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특별자치도 외국인·이민정책 특례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인 어제는 전북연구원 주관 ‘자주재원 확보 및 세제 특례’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오늘은 강원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전북 지역 국회의원 주최로 강원특별자치도 유상범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한병도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자리에 함께 했다. 주제발표는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 이민정책과 특별자치도의 과제, 양철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정책과 특례방향, 전희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정책과 특례 방향에 대해서 논했고,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류형철 경북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장, 이재형 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임동진 순천향대학교 교수, 정기선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객원연구원, 김권종·주영환 강원-전북 담당과장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