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일 ㈜신영환경에서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후원한 데 이어, 6일에는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여성용품 2상자를, 7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20상자를 후원했다. 후원업체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설맞이 후원을 준비한 만큼,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설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뜻깊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동에 전달되는 후원금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사업,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지원하는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6일 관내에 있는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쌀, 커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설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위문품으로 쌀과 커피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김순자 매화동 노인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설을 앞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안녕과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설을 맞아 관내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아울러, 한파의 날씨로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나 필요한 사항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천동열 노인회 분회장은 “설 연휴가 다가오는 시기에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즐거운 설 연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효진 정왕4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6일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사골, 떡국떡, 라면, 커피, 사과, 배 등 총 11개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이웃에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러미 나눔 활동에 앞장서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 모두가 행복한 대야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현동은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불법 광고물 주민 자율감시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포리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율감시단은 관내 불법 광고물이 많이 발견되는 지역의 통장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방치된 현수막과 전단을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바람직한 광고 문화 조성에 힘쓰게 된다.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열린 이날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의 유해 광고물 근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율감시단은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 불건전한 내용의 전단을 수거하는 활동과 함께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불법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자 동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 중심의 자율감시단이 진행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이 신현동의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방산동에 있는 가나환경(주)과 미산동에 있는 명일정공이 지난 7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30상자와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가나환경(주)은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로,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명일정공은 보일러 부품 생산 업체로, 2018년부터 꾸준히 설과 추석에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배무섭 가나환경(주) 대표와 이금석 명일정공 대표는 “기업의 작은 도움이 신현동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어 온정 가득한 설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과 후원금은 신현동 위기가구 발굴과 꾸준한 복지 활동을 잇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신현동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성성경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아끼지 않는 가나환경(주)과 명일정공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과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배곧2동의 ‘울동네 희망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설맞이를 할 수 있도록 ‘응원의 희망 상자’ 50개를 제작해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응원의 희망 상자’는 백미, 고기, 떡국떡, 과자, 라면, 주방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희망 상자를 직접 각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특히 시흥위생과 영흥곰탕에서 후원금 200만 원과 곰탕 50인분을 지원해 희망 상자 구성이 한층 풍성해졌다. 배곧2동 변금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지난해보다 20개의 희망 상자를 추가 제작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성껏 준비한 희망 상자와 함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관계단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전후를 활용해 주민들의 성묘를 독려하는 ‘분산 성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왕3동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분산 성묘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에 많은 성묘객이 집중되면서 발생할 교통혼잡,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명절 전후로 분산 성묘를 유도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많은 주민이 분산 성묘에 적극 동참해 쾌적한 성묘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기를 권고하며,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그린마트 장곡점을 운영하는 신부유통 최명환 회장은 장곡동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으로 라면 100상자와 귤 20상자를 기탁했다. 그린마트 장곡점은 지역 사회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도 꾸준히 후원품을 전해왔다. 최명환 대표는 “장곡동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 주민들에게 베풀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덕자 민간위원장과 도영찬 공공위원장은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평식당은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중 식생활이 열악한 위기가구의 보건, 복지 증진을 위해 ‘엄마손 밑반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엄마손 밑반찬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주 1회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장곡동에서 영업 중인 나들이 찬방, 명가해물탕, 서울깍두기, 소담삼계탕, 용추골순대국, 웅이네반찬 등의 후원업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봉평식당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봉평식당은 관내에서 주로 한식을 취급하는 요식업체다. 협약을 통해 생계가 열악한 위기 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취약계층 대상자가 안정적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함영만 봉평식당 사장은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장곡동에 거주하는 이웃 중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했다. 도영찬 장
(정도일보)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했다. 대야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분과에서 추진한 이번 체험은 주민들이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대야동 주민센터 민원인, 직원, 문화센터 수강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배우는 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이뤄졌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체험은 설 명절 귀경길에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밑거름이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학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8일부터 13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36명에게 설맞이 식료품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가족과의 소원한 관계로 고독감을 느끼거나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의 정서적ㆍ심리적 소외감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됐다. 설 연휴 기간에도 생활지원사 25명이 전체 대상자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어르신의 안전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박종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연휴에도 근무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거ㆍ조손ㆍ고령 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찾아가 안전 확인, 가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라면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시흥시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관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방학 중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정(情), 온기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6일(1회차)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건강 식생활 교육, 강정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 나눔을 실천했고, 7일(2회차)에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교육, 양말목을 활용한 간식 꾸러미 만들기 활동으로 시흥119안전센터에 나눔을 실천했다.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우리가 만든 강정과 간식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며 행복했다.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의 실천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명일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베푸는 삶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 시흥시
(정도일보) 시흥시가 지난 6일 시청 개방회의실에서 아동권리교육 시민 강사 8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시민 강사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비롯한 유치원, 어린이집, 돌봄시설 등 아동 관련 기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과 아동참여 행사를 지원하며 시흥시 아동권리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기본권리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해왔다. 지난해까지 아동과 시민, 고위 공직자를 비롯해 1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교육이 이뤄졌고, 매년 교육 대상과 인원을 확대하며 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시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14일 전국 102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회장 도시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지난해 12월 26일에는 경기도에서 5번째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아동친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n
(정도일보) 시흥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제공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지난 6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ㆍ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 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에게 기본(재가 돌봄ㆍ가사서비스) 서비스 및 특화 서비스(식사ㆍ영양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올해 ‘일상돌봄 서비스’가 새롭게 진행되는 만큼, 지역 내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는 기관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 제공기관을 선정(지정)하는 ‘제공기관 지정제’ 형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시흥시 복지정책과 내부 위원과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관계자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서비스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및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유사 서비스 제공실적 및 기관(인력) 운영 능력, 바우처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