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1일, 관내에 거주하는 쌍둥이 자매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그동안 모은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바꿔가는 ‘유용 생활폐자원 보상 교환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폐건전지 20개를 모아오면 새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유용 생활폐자원 보상 교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날 동을 찾은 자매는 평소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게시판에 붙어있는 홍보물을 유심히 본 후 다 쓴 장난감 건전지 등을 꼼꼼하게 모았다는 후문이다. 조원2동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습관이 되도록 실천한 사례”라며, “폐자원 보상 사업에 대한 캠페인과 홍보를 더 확대하여 주민들께서 생활 속의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원2동은 앞으로도 폐건전지 수집은 물론 공동주택 샘플링 사업과 투명 패트병 분리배출 이행 점검, 민원실 다회용기 사용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친환경적 생활습관 실천을 널리 장려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관내 직업소개소 사업장을 51곳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직업소개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안정법’에 따른 이번 정기 점검은 직업소개사업 운영상 위법·부당한 행위가 있는지 조사하며, 사업장에서 지켜야할 준수사항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구인·구직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종 변경사항 이행여부 △요금 부당징수 여부 △보증보험 및 공제가입 여부 △최근 1년간 직업 소개실적 유무 △장부 비치 작성 여부 등이며, 전년도 지도점검에서는 총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시정조치 11건, 등록취소 3건, 사업정지 1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점검은 직업소개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구직자들을 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절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안구 각 동 부녀회장들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설 명절 기간동안 진행한 김 판매 수익금으로 절편을 구입하여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구에 전달했다.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절편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의식 회복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각 동 회장님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절편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 주시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11일에도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에 써달라는 성금이 답지했다고 밝혔다. 장안구 주민자치회 문미숙 회장과 위원들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으며, 정자2동 통장협의회 김인순 회장과 통장들도 십시일반 모은 106만원을 구에 기탁하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했다. 장안구는 위 성금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등을 통해 기부하여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모아주신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1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망포1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피해 지역 지원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되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영남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산불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11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 중 반찬나눔 사업인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 지원 대상자를 상대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지원▲재활돌봄▲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되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 지원 금액도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돌봄필요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번에는 사업 대상자 대부분이 저소득 독거노인인 점을 감안해서 새빛돌봄에 대한 홍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상담과 접수를 지원했다. 대상 어르신들은 가사지원이나 도시락 지원, 방역 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어르신들은 정보 습득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모금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되어 피해 복구 지원과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밝은사회 수원클럽은 1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말통골경로당에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방충망 노후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던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강대천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클럽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밝은사회클럽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지위를 가진 국제 민간단체로, '선의, 협동, 봉사'라는 GCS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경, 협력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요림 밝은사회 수원클럽 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을 대비한 수방자재 작동 및 관리방법을 교육했다. 수방자재 교육은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수방자재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양수기·수중펌프 작동요령 및 실습 체험을 하며 집중호우 발생 시 실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의외로 장비 작동이 간단하고 쉬워서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고장 및 노후화된 장비들을 교체·보수하고 구·동 합동 수방자재 창고 점검을 통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월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428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주민과 공직자, 유관기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줄이어 참여했으며, 모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통구 주민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정신을 볼 수 있었다. 현재 경북 의성, 안동 등 영남지역은 전례없는 산불로 엄청난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이재민 또한 수만 명이 발생하여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전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성금은 영통구민의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망포동 577번지 일원, 공터 및 공공공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박 구청장은 정비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정비 필요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와 함께 구체적인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결과 해당 공터는 평소 인근 주민들의 통행이 잦으나, 야간 조명이 부족하고 주변 수목이 정비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목 이식 및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의 환경 개선 작업을 4월 중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터 소유주를 직접 만나, 주변 환경을 청결히 관리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으며, 소유주 또한 주민 불편 해소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기꺼이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러한 민·관 간의 원활한 소통은 향후 환경 정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에 긍정적인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신축 시설 주변의 공공공지 및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후속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환경 개선을 통해 체감도 높은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입북동 영농지역 일대에서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권선구 환경위생과, 호매실동 및 금곡동 직원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쓰레기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불법 소각 근절 어깨띠를 착용하고 영농단지 일대를 돌며 △불법소각 근절 홍보물 배포 △불법소각의 문제점 계도 △올바른 폐기물 처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현재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이르렀고, 불법소각이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실천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호매실동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4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노인 가구로, 호매실동 바다횟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훈장골 박두일 부위원장이 후원하는 정직한제빵소 케이크를 선물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신나는 생일 축하 노래와 대상자의 지인들의 따뜻한 축하로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늘 혼자였던 생일에 지인들을 초대한 것이 매우 오랜만이다.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의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지역주민을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여자대학교 지역사회협력센터 사회봉사단과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사진을 찍어드리는 『행복사진관』 운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봉사단 27명이 참여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포토존 운영과 행사장 안내, 질서 유지 등을 담당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김용선 교수는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금미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해 준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 조은희 동장은 “수원여자대학교는 올해로 6년째 어르신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다사랑후원회 및 권선1동으로부터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해당 성금은 다사랑후원회의 주관으로 회원 일동 및 권선1동 주민 20여 명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총 2,002,950원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의성군 등 특별재난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옥 다사랑후원회 대표는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다사랑후원회와 권선1동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사랑후원회(대표 김영옥)는 보육시설, 장애인자립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2022년부터 권선구 권선1동의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