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28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찰옥수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홍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리적표시 제15호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성과 품질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옥수수 술 평가대회, 심포지엄, 별빛 가요제, 댄스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국내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한층 더 풍성한 축제로 열린다. 또한 홍천군에 있는 4개 농협과 지역 작목반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한 품질과 참맛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농산물 체험부스, 이벤트, 공연 등이 준비돼 있어 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옥식이, 옥순이 승강장'을 설치하여 옥수수 구매 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보 이용 방문객을 위한 1일 9회 순환하는 셔틀버스(정각 08:00~18:15)도 운영되며, 축제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는 7월 15일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에서 금연·절주 실천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흡연·음주문화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이 대상인만큼 회식에서의 술 강요 및 폭탄주·원샷 등 부적절한 문화를 타파하고 적정 음주량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교육으로 직장인 회식문화 개선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또한 홍천군보건소는 앞으로 금연 절주 실천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홍천군의 기관, 단체, 학교, 군부대를 비롯해 금연·절주 교육 제공을 원하는 홍천군민을 모집하여 대상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회사의 회식문화 개선을 시작으로 나아가 우리 사회의 음주문화가 변화될 수 있도록 절주 문화 선도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2주년 연계 보건소 신축과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의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해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충 ▲건강·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시민 건강증진 및 예방 사업 추진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보건소 신축 및 치매전문병동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앙로에 위치한 춘천시 보건소의 경우 노후하고 비좁아 공공의료 수요를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사업비 545억 원을 투입해 소양촉진 4구역으로 춘천시 보건소를 신축 이전한다.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선별진료소의 시설을 갖추어 운영할 예정이다.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설계안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강원연구원 등 의료·보건학계 및 공공의료 분야, 시의원 등이 참여한 보건소 신축자문단도 구성 한다. 자문단을 통
(정도일보)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7월 16일 강원광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이경희 센터장과 간담을 갖고, 도의 자활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실효성 강화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박기영 의원은 ‘경제 취약계층의 취업ㆍ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사업이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그러나 자활기업 제품 우선 구매 및 자활기업에 대한 국ㆍ공유 재산 우선 임대 등 지원 사업에 있어서 효과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자활기업 및 자활기업 제품 지원에 대한 정책의 현실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박기영 의원은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자활사업 지원 조례의 개정을 통해, 자활기업 설립ㆍ운영에 관한 전문인력 육성을 활성화하고 자활기업에 대한 우대 정책의 현실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변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강원광역자활센터 이경희 센터장, 강원광역자활센터 박미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원주지역 중·고교 학생자치회 임원 29명과 원주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학교별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자치회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고, △교복 착용 △학생자치회 활성화 △진로·진학 프로그램 △청소년 정신건강 프로그램 4개 분야별 다양한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교육장과의 대면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자치회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와 지역의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일 교육장은 “정책토론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인성과 진로 등 자신의 교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에서 원주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주변을 살피고 돌보며, 변화를 만들기 위해 대안을 찾는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7월 16일 오전 11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강원 RISE 센터 출범식을 개최하며, 지방과 동반성장하는 고등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한다.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16개 대학교 총장·부총장 및 사업 관계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RISE는 교육부가 가지고 있던 대학재정사업의 행·재정 권한을 광역지자체로 전환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역 주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발전과 연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불려진다. 이날 출범식으로 강원 RISE 센터는 공식운영을 대외적으로 알림과 함께 내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도, 도내 16개 대학, 강원 RISE 센터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 지역정주 인재양성, △ 지역 및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생태계 고도화, △ 지역 현안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 △ 강원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및 포괄적 교류‧협력 등으로 인재 양성부터 시작해 취·창업, 정주로 이어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불필요한 종이서류 제출을 줄이고 수의계약 체결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통합서약서 제도를 시행했다. 기존 계약 체결 시 수의계약의 경우 계약상대자가 계약보증금 지급각서, 공사계약 조건 및 유의서 등 10종의 서류를 전부 제출했으며, 각종 계약서류에는 업체명, 주소 등 중복되는 내용이 다수 존재하고, 계약서류가 복잡·다양하여 일부 누락사항이 발생 할 경우에는 서류 보완으로 지연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10종의 서류를 통합서약서 1종으로 간소화하여 계약업체의 불편함을 줄이고, 계약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류를 나라장터, 문서24 등 전자문서시스템으로 제출하도록 하여 사업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범승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통합서약서의 도입으로 복잡한 계약서류 작성의 불편함을 줄이고, 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를 통해 업무편의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 14명 전원이 연수원이 기획한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퍼실리테이터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지방공무원 중간관리자 집중 양성과정이다.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은 중간관리자의 효과적인 회의 주재 능력을 배양하고, 역할 수행에 필요한 문제해결 방법을 배워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의 하나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앞으로 있을 △개인정책연구 현장 조사 및 설문 주재 △독서토론 리더 △저경력 공무원과의 상담 △자율기획연수 운영에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주향숙 원장은 “퍼실리테이터 자격 취득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과정을 이수한 연수생들이 중간관리자로서 학교와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정도일보) 최근 잇단 호우에 전국적으로 피해가 커짐에 따라 춘천시가 철저한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특히 강수구역이 매우 좁아지고 야간 호우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춘천시 또한 6월 29일 첫 호우주의보를 시작으로, 7월 2일과 8일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누적강수량 188mm를 기록했다. 이에 춘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산사태 취약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대형공사장, 배수펌프장,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장마 중 태풍·호우 예비특보 발효 시, 취약지역·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원치현 춘천시 재난복구팀장은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 및 시설을 수시로 예찰하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이 7월 23일부터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독도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원에게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교육으로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을 수행하기 위한 본 프로그램은 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1기(7월 23일부터 26일) △2기(8월 6일부터 8월 9일) 2개 기수별 20명을 모집해 온라인과 대면 교육 병행으로 운영한다. 강사진으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장, 독도연구소장,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한국의 독도 주권과 국제관계의 이해 △동·서양 고지도 속 독도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이해 △생명의 섬 독도 이야기 등을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선종 관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직원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정도일보) 춘천시는 주택, 건축물 그리고 선박에 대해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74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하는데, 7월에는 주택(1기분), 건축물, 선박이 대상이며 9월은 주택(2기분), 토지가 대상이다. 다만, 주택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한번에 부과된다. 또한, 1주택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낮췄던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해도 연장 적용되어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에 방문해 창구납부는 물론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납부, 가상계좌납부, 인터넷 위택스 또는 지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 위택스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강석길 춘천시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으로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슬기롭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세계문화탐험 △텐션 업! 난타 △강릉 사투리 보드게임 △하이! 드론 A/B △신나는 스태킹 A/B 총 7강좌가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특강은 △나도 건축가-집 짓기 △제과 제빵 만들기 두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7월 17일 10시부터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웅기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강좌를 편성하여 학생들이 가족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스마트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대시민 서비스를 7월 15일부터 개시했다. 춘천시 스마트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시정 주요 15개 분야, 105종의 데이터 연계 구축 및 시각화한 서비스로 누구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시민 서비스는 실시간도시현황, 생활지도, 공약사항, 여론동향, 시정지표 등 다양한 행정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거나, 플랫폼에 직접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데이터의 활용과 디지털 역량이 요구되는 시대적인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 체계를 공고히 하여 내실있는 시정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플랫폼 2단계 고도화 사업, 공감e가득 사업 등으로 시민들과의 데이터 소통 창구를 지속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여름 방학 특강에는 학생들의 상상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과학 교실 △큐브 △그림책 세상 △디지털 새싹 캠프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 등 10개 프로그램이 각 4회차씩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여름 방학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활기찬 방학을 보내고 문화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다양한 행정 분야에 드론을 활용해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는 스마트 행정의 하나로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8년 시는 공간정보 분야에 드론을 처음 도입했다. 항공 촬영을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드론영상과 공간정보를 융합해 정확성과 신속성을 발휘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국비 공모사업 대상지, 각종 시책 사업 및 도시재생·지적 재조사 사업 현장, 행정소송·민원 현장에서 총 36건의 항공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약 4,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항공 영상 덕분에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용역비 등을 줄인 것. 특히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공간정보 기반 드론 영상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수 카메라를 도입해 드론 운영 체계를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