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2025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고양특례시 최초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을 축하하고,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을 높인 업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의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지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위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총 11개의 자동차정비업체가 모범사업자로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자동차정비업체는 ▶스피드메이트 이마트풍산점 ▶윤기모터스 ▶(주)동부현대자동차서비스 ▶스피드메이트 고일점 ▶차사랑모터스 ▶대성오토(주) ▶1급 행복한 자동차공업사 ▶백석자동차써비스 ▶마이네키 풍동점 ▶타이어프로 중산점 ▶원일모빌리티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모범사업자로 지정 되신 것을 축하하며, 고양시민들이 자동차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시에서도 앞으로 모범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4월 30일, 5월 8일 양일에 걸쳐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인근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교통법규 위반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 안전수칙 관련 퀴즈 이벤트, 홍보 물품 배부 등 방문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이용 습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고양국제 박람회’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고양시 식물병원’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식물병원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기관으로, 농업인의 농작물과 도시민의 반려식물에 발생한 병해충을 진단하고, 영양 상태 및 재배 환경 상담, 처방 및 방제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셀프 분갈이 코너, 식물병 상담, 식물병원에 대한 퀴즈 맞히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셀프 분갈이 코너는 현장에서 분갈이를 할 수 있는 기본 도구가 제공되며, 1인당 최대 2개의 화분을 직접 분갈이할 수 있다. 식물병원 홍보부스는 고양국제꽃박람회 1번 게이트와 2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꽃박람회 참여를 통해 식물병원의 공익적 기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도시농업과 녹색생활의 가치를 체감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물병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민 참여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의 한울광장에서 장미원으로 이어지는 장미터널에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를 설치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방문객들이 장미터널을 지나면서 꽃 사이에서 터널 내외부로 분사되는 미세한 물안개를 맞으며 색다른 재미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쿨링포그를 조성했다. 벌써부터 장미터널은 이용객들과 특히 아이들에게 이색 체험존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보건 안전을 위해 수원은 수돗물만을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피부에 접촉할 수 있다”며 “하절기 낮 시간대에 물안개를 분사해주면 주변 온도보다 1~2℃ 이상이 저감돼 이용객들의 불쾌지수를 줄이고 온열병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호수공원 쿨링포그는 4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시는 향후 장미터널에 꽃과 물안개를 비추는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포토존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6회에 걸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당시 고양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에 대한 신속한 출차 지원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기간 동안, 고양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차량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전에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콘서트 종료 시각인 오후 10시경, 공영주차장 출구 한 곳에 차량이 몰려 출차 및 요금 정산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 기존 출구 외에도 추가 출구를 확보하고 이동형 카드단말기를 추가로 운영해 빠른 출차와 주차요금 정산을 유도했다. 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은 약 5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으로, 대형 공연 당일에는 70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출구 한 곳만 운영할 경우 모든 차량이 출차하는 데 2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우려했지만, 시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공연 종료 후 약 40분 만에 모든 출차가 완료됐다. 또한 공연이 끝난 늦은 시간에도 현장에 투입된 주차교통과 직원 9명과 모범운전자회는 차량을 우회전만 가능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좌회전 신호 대기 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월 25일 ~ 5월 11일)동안 ‘국제교류도시 화훼전시관’을 고양꽃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도시를 테마로 한 화훼전시관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주년을 맞았으며 매년 새로운 해외도시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시의 교류도시들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2025년 국제교류도시 화훼전시관에는 세계 각국 도시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조경 문화와 자연미를 선보인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에스트마른에부아가 새롭게 참여해 프랑스의 독특하고 우아한 조경 문화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샌버나디노는 고양시에 기증한 화훼 그림을 전시해 두 도시 간의 우호증진을 표현했으며, 일본 하코다테는 벚꽃, 진달래, 등나무꽃을 주제로 하코다테의 정취를 담은 꽃을 마련해 도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이 외에‘고양특례시 자매·우호교류 도시’ 코너에서는 관람객들에게 10개국 17개 국제교류도시를 소개하고, 각 도시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세계 지도를 제작해 선보였다. 이번 전시관은 국제교류도시와의 우호협력을 강화
(정도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특례시-인구감소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에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5개 특례시)와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89개 지자체)는 경제·문화·관광·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및 홍보를 지원하며, 상생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상생협력을 실질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에게 직접 정책 건의문을 전달했다. 정책 건의문에는 특례시와 인구감소지역 간 공동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에 필요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건의문은 행정안전부에도 별도로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특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시 공무원 규제개혁 건의과제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7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지난 2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규제 소관부서의 자체 검토와 관련 실무부서의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쳐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심사를 실시하고 우수과제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과제는 ‘사망자의 멸실된 자동차 말소는 상속인의 주소지에서 처리’ 방안으로, 현행 제도 하에서 차량 등록관청에서만 가능하던 말소 등록을 상속인의 거주지 관청에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자는 내용이다. 현실적으로 차량의 등록지와 상속인의 거주지가 다를 경우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한 이 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시민 체감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로마자 성명 표기법 개선 방안 ▲소규모 공장의 가설건축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28일, 구리시기독교연합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시작된 ‘천사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 구리시기독교연합회장 이원규 목사는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온기를 나눠주시는 구리시기독교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전달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라면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과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 완료된 100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지속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중인 42건의 공약사업의 효과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등 10개 분야 142개 사업으로, 이 중 현재 100개의 사업을 완료하여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2개의 사업도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갈매동 어린이 체험장 설치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펫 테마파크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지난 26일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인근 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책은 우주’라는 표어 아래 시민들이 책으로 서로 소통하며 무한한 지식의 우주를 탐험하는 하루가 됐다. 개막식에 이어 주 무대에서는 독서왕 시상,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마술 공연이 진행됐으며, 책과 놀이로 어우러진 ▲야외도서관(독서힐링존, 전래놀이존, 보드게임존, 전시), ▲날아라 드론볼링 ▲6축로봇 사탕뽑기 ▲4족 보행 로봇개 ▲태양관측 야외로 나온 인창천문대 등의 다채로운 특별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이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열기로 공원을 가득 채웠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친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손잡고 나온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온 청소년들, 반려견과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독서힐링존에서 자유롭게 책을 골라 읽으며 봄날의 정취와 독서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고덕동 체육회는 29일 오전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관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 모두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고덕동 체육회는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고덕동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평택시 동삭동은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동삭동 10개 단체연합회원 전체가 따뜻한 뜻을 모아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특별모금 운동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별모금 200만 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산불 피해 주민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삭동 10개 단체연합회 최성원 회장은 “산불로 생활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산불 피해가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동삭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4일 통복천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통복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알뜰장터와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진위면이 지난 27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와 함께 진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북부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진위천유원지와 진위향교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적치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손삼주 회장은 “많은 회원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신뢰받는 평택북부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진위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