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5일 염재호 태재대 총장을 초청하여 도내 교원 360명을 대상으로 ‘마음껏 펼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문명의 대전환과 한국 교육개혁’을 주제로, 21세기형 미래 혁신대학인 태재대학교의 염재호 초대 총장을 초청해 인공지능(AI)을 통한 교육혁신의 방향과 미래를 이끄는 강원교육이 나아갈 길에 관해 이야기한다. 현재 AI전략최고위협의회 위원장 및 SK 이사회 의장, 서울평화상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염재호 총장은 제19대 고려대 총장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한국과학재단 이사,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한국연구재단 정책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관리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2002년 제16대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를 진행했다. 또한, 염재호 총장은 현재 국내에서 인공지능(AI) 정책 추진의 최고 권위자이며, 총장으로 재직 중인 태재대학교는 최근 개교 9개월 만에 2024 세계 혁신대학 랭킹(WURI) 리더십 부
(정도일보) 홍천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초청으로 홍천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이 인천을 방문해 문화 탐방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홍천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은 홍천군 관내 초등학교 학생 3학년~6학년 29명과 인솔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 역사박물관, 부평 아트센터 등을 방문해 볏집 공예 프로그램 체험, 그래피티 체험, 사물놀이 공연 관람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지역의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하며, “다음번에도 또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은 7월 25일 지역주민들이 어디서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소통·문화공간 별빛나루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문을 연 별빛나루도서관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지역주민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1층 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2층 일반자료실과 가상체험스튜디오, 3층 청소년 자료실과 다목적실로 올라가며, 새 도서관을 관람하는 지역주민들의 표정은 너무나 밝았다. 관람 후에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컬러링 책갈피 만들기 등 8개의 풍부한 체험행사를 즐겼다. 식전 행사인 ‘핫클럽디코리아’의 재즈 공연이 도서관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든 가운데, 오후 3시 별빛나루도서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홍성기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별빛나루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7월 2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홍천군을 방문한 필리핀 산후안시 시장 일데브란도 다나스 살루드 외 6명이 개관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참석자
(정도일보) 홍천군 서면 보리울 마을에서 7월 26일 금요일 특별한 농촌축제가 열린다. 수제맥주와 함께하는 여름밤 피크닉과 홍천강 카약 체험이 있는 ‘홍천 황금보리 축제’가 다음 달 8월 18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 보리울 마을에서 열린다. 알코올 도수 6.5도의 에일 맥주인 ‘보리울 빌리지 크래프트맥주’는 강한 홉 향과 풍부한 맛으로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작으로 구워낸 포크 바비큐 플레이트는 맥주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풍미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낮 시간에는 홍천강에서 짜릿한 수상 레포츠인 카약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전문가의 지도아래 안전하게 진행되며, 아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개막일인 26일 금요일에는 무궁화 그리기 사생대회와 카약대회가 열리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에는 축제 개회식과 함께 무대공연, 떡메치기 시연, 수제 맥주 시음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첫 주말인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는 특별한 무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태백시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태백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부지공모 평가내용 중 지자체 지원의지 부분에 포함되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태백시가 역할분담, 지원계획 수립 등 지역의 규제, 법적·행정적 지원방안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19일 부터 태백시의 요청에 따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사전협의 후 25일 김시성 의장과, 이한영(태백) 의회운영위원장, 박찬흥(춘천) 경제산업위원장, 이상호 태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김시성 의장은 “태백시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태백시의 지역소멸 방지 및 지역회생을 더 나아가 강원남부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번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꼭 이루어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정도일보)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김정수 도의원[철원1]은 25일 철원군 내, 동송농협ㆍ김화농협에서 농협 관계자 및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유통과 담당자와 함께, 철원군의 특산물인 쌀ㆍ파프리카 등 농산물의 수출 활성화 및 가격 대책 마련 방안에 관하여 심도 있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정수 의원은 “엔저 현상으로 인해 파프리카ㆍ토마토 농가들이 수출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경영에 극심한 손해를 보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새로운 수출국 확보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자리에 배석한 자치도 농산물유통과 담당자에게도 “물류비 상승 등 여러 가지 악재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이 생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정도일보)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이사장 김건영)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지역 기반 활동과 지역사회 청년 참여에 관심 있는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주민자치 분야의 청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청년참여 활성화 사업 '청개동 반상회'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개동 반상회'는 청년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동네를 의미하는 '청개동'이라는 가상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인 청년 참여자들이 ▲지속 가능한 동네 환경 ▲지역 문화 ▲주민 복지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마을 의제를 발굴‧기획하고, 기획안을 직접 실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 지역에 거주 중이거나, 춘천 지역 내 소재한 직장‧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모집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교선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장은 “이번 주민자치 청년참여 활성화 사업은 2023년 청년자치 온 더 블록 프로그램에 이어 2번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춘천 지역의 청년들이
(정도일보)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 인기를 끌었던 드론쇼가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에서도 펼쳐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2024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이 개최된다. 이번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을 맞아 로맨틱을 주제로 한 감성 콘텐츠로 운영된다. 먼저 밤 9시부터 1,500대의 드론을 동원한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다. 드론 라이트쇼는 지난해부터 춘천 대표 야간 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단 우천시에는 드론 쇼는 연기된다.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로맨틱한 행사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특별 공연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로맨틱 뮤직 페스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음악인들이 출연하며, 로맨틱 체험공간에서는 반딧불이와 야광 꽃 만들기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감상, 벼룩시장, 먹거리 공간 운영으로 오감을 자극한다. 김시언 춘천시 관광정책과장은 “춘천의 빛나는 여름밤을 가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폭염 특보가 지속 발효되고 8월 중 고수온 주의보 발령이 예상됨에 따라, 양식어가의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육상양식장을 중심으로 사전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수온이 계속될 경우 공통적으로 사육밀도 및 사료공급 조절, 환수량 증가, 액화산소나 산소 공급 장치 추가 가동으로 용존 산소량을 높이고, 육상해수양식장에서는 취수 중단 및 액화산소 주입, 해상가두리 시설에서는 가두리 침하 조치 등 양식어가에서 고수온 대응 요령을 이행할 수 있도록 시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면역 증강제, 액화산소공급기, 수차 등 고수온 대응·방제 장비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일부 지원 등 1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촘촘한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어업재해 피해조사·보고 및 복구지원 요령' 에 따라 시군에서는 수협 및 유관기관과의 피해조사를 통해 입식 및 출하·판매 신고를 한 양식어가에 피해복구비를 지원한다.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에서는 “고수온 대비 선제적 대응 강화로 양식수산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부터 9월까지 예상되는 폭염, 태풍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여름철 가축방역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재해의 발생 전·중·후 상황에 맞는 가축질병 및 방역시설 관리, 매몰지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농축협 등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방역관, 공수의, 농축협 등 전문인력 52명으로 구성된 시군별 동물의료‧방역지원반을 운영하여 여름철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신속한 동물의료를 지원하고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양돈농가에 장마철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호우 이후에는 철저한 방역점검 및 일제 소독을 실시하여 추가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은 “철저한 사전 대책과 신속한 사후 대응을 통해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을 주제로, 상반기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 베스트 기획전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개최한다. 현대백화점 상품 기획가(MD)와 함께 선정한 이번 제품들은 기존 참여한 기업들의 우수제품과 더불어 강원의 특색이 담긴 즉석조리식품과 간식, 반찬 등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진양씨푸드(주)(오징어순대), 주식회사 맨땅(영월오란다), 위로약방(당모팥차) 등 10개의 업체가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맛과 품질을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한성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베스트 기획전을 통해 도내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대백화점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에게 현대백화점과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도내 2~3개 기업을 매월 발굴·선정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현대백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일반인(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행위(일명 해루질)에 대한 세부 관리 기준이 담긴 “강원특별자치도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기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7월 26일 공포·시행한다. 최근 국민 여가활동 증가로 “해루질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어촌계 마을어장에서 전복, 해삼, 문어 등 고소득 자원을 집중 포획하여 지역 주민과 마찰이 발생하고 사회 문제로까지 부각되는 실정으로 근본적 해결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에서는 지난해 12월 '수산자원관리법' 이 일부 개정됨으로써 시도 조례 제정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시군·어업인 등 현장 의견이 반영된 입법계획을 수립하여 본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관할 해수면에서 어업인이 아닌 일반인이 수산자원을 포획·채취하는 경우에 한하여 적용되며, ① 어촌계 어장(마을어장, 협동양식장)내에서 정착성 동물(전복, 해삼, 성게, 홍합)과 문어 포획을 금지하고, ② 강원특별자치도의 주력 관리 수산자원인 도루묵과 대문어 보호를 위해 도내 전 수역에서 산란기간 중 도루묵·대문어의 포획을 제한하는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7. 24. ~ 25.,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임시총회’와‘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재단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개막식과 연계하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임시총회’와‘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재단 대표자 간담회’를 유치했다. 이번 한광연 임시총회에서는 기초문화재단 협의체인‘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의 통합법인 설립안이 의결됐다. 다음 달 설립 예정인 통합법인은 지역문화재단의 대내외 위상을 강화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재단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가 수도권-강원권을 대표하는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임시총회에 이어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지역 문화재단 대표자 간담회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한 문체부 관련 부서 담당 국・과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전국 29개 광역 및 기초문화재단 대표자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문화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과 상호 존중 및 신뢰를 바탕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재활환자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활병원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생활체육 문화를 활성화하고, 차별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재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장애인과 재활환자의 빠른 재활을 돕고 생활체육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장애인 재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비장애인 이용객 모두가 행복한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도시공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지난 24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이웃사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포상식은 작년 한 해 동안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공로한 개인과 법인, 지자제 등 총 16곳에 대한 표창, 포상식으로 진행됐으며, 철원군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증가율 1위로 도내 나눔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이웃사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 철원군에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등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민과, 기업,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연계사업을 전개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