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 5년 만에 지역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재개했다. 재단은 지난 25일 화천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2019년 이후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렸다. 수여식에서는 국내 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세계 100대 대학 유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장학증서를 수령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대학생 448명 중 대부분인 413명에게는 거주공간 지원금까지 지급됐다. 연인원으로 따지면, 지난 1학기 동안 모두 861명의 국내·외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모두 16억925만원에 달하는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금이 지원된 셈이다. 2016년 7월 설립된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이듬해인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출신 대학생 대상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첫해인 2017년에 연인원 482명에게 5억8,538만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이후 재단은 매년 지원규모를 확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연인원 1민572명에게 모두 176억3,
(정도일보) 양구군이 농업 기반 시설 정비로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154억여 원을 투입해 대구획경지정리사업과 배수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농로, 용·배수로 등 노후화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재정비하여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농경지 침수 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송우지구와 방산1지구는 과거 경지 정리가 완료된 지구이나 기반 시설이 노후되어 원활한 용·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이 농경지 경작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었다. 이에 양구군은 송우지구에 54억3700만 원을 투입, 국토정중앙면 야촌리, 용하리, 청리, 송우리, 창리 일대의 용수로 5.0km, 배수로 4.9km를 농기계 영농에 맞게 정비할 계획으로,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방산1지구는 48억 원이 투입돼 방산면 오미리, 금악리 일대의 노후 용·배수로 9.175k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5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양구지구 배수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52억6600만 원
(정도일보) 양구문화재단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문화예술마케팅사업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여름시즌이 26일 본격 시작됐다.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는 음악 전공 또는 예비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음악캠프를 유치하여 참여자 또는 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관계 인구 형성과 군민 문화 향수 증진 등의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여름시즌에는 합창, 트럼펫, 트롬본, 호른, 관악합주 등 13개 팀 485명이 8월 말까지 양구에 체류하며 자신들의 연주 기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는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군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구문화재단은 지난 1월 겨울시즌 음악캠프 사업을 통해 132명의 참여자를 유치했고, 이번 여름시즌 캠프까지 모두 합하면 올해 전국의 예비 음악가 617명이 64일 동안 양구군에 체류하게 되는 것이다. 양구문화재단은 음악캠프 사업이 지역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계 인구 형성,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등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7월 22부터 26일까지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일할 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5개 국가를 방문하여 국제 업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25일에는 타지키스탄 4개 기관(고용노동부 이주청,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 국립 국제외국어대학교, 두산베 주립 메디컬직업대학)을 방문하여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① 고용노동부 이주청과의 업무협약으로 타지키스탄의 우수 유학생 및 근로자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협약식 자리에서 노디르조다 이마초 이주청장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의 글로벌강원문화학교 프로그램에 타지키스탄 고용노동부 이주청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기를 요청했고, 이에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 유학생 교육 및 해외 근로자 파견 업무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②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카리모브 아모눌러 파이쥴러이에비치 부장은 ”타지키스탄은 현재 7개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사·석사·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를 공부한 우수한 젊은 학생들이 한국에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6일 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 회의실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장, 도 내 가족센터장,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문화가족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사업에 대해 유관기관과 다문화가족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유관기관과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했고,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 정착 당시 경험한 어려움과 다문화가족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경청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경청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충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도일보) 홍천군은 환경오염 취약 시기인 장마철을 대비하여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가축분뇨 불법 배출 수시 지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가축분뇨 전자 인계관리시스템상 사육 마릿수 대비 위탁 분뇨 처리량이 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축사)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우 시를 틈타 발생하는 가축분뇨 무단 배출 행위를 점검하고자 대상 축사 주변 냇가 하천수에 휴대용 수질 측정기를 사용해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정확한 측정을 위해 하천수 표본을 채취하여 24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이와함께 내부 시설에 불법 배출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 했다. 향후 대상지의 하천수 수질검사 결과 등을 검토한 후 가축분뇨 불법 배출 정황이 확인될 경우 가축분뇨법에 따라 농장주에게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 및 벌칙(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장인식 환경과장은 “강우 시 가축분뇨가 불법 배출이 되지 않도록 점검을 통하여 배출자의 경각심을 제고하며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로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정도일보) 2024 도시재생 대학이 4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7월 24일 종강했다.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의 사업 추진을 알리고자 어린이와 성인 대상의 도시재생대학을 7월 한 달간 진행해 왔으며, 총 50여 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 도시재생 대학은 강원권 최초로 진행이 되었으며, 어린이가 직접 느껴보고 발굴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성인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함께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 도시재생 대학에 참가한 수료생은 “도시재생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놀라웠고 대학이라는 과정을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숲교육 프로그램은 ‘숲 생태계, 숲과 문화, 숲이 주는 혜택, 나무와 인간’을 주제로 놀이·공예 중심 낙엽 아트메이커, 우리 숲 지킴 프로젝트, 목공예 체험 등을 제공하는 20차시 프로그램이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전문강사를 통해 도내 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늘봄학교와 숲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강사 지원, 도교육청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지원 및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수준 높은 숲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림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강원특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2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강원 국제 청소년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2022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청소년 포럼은 세계와 소통·공감하는 국제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 학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팀을 이루어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교육교류 학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은 “AI의 발전과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국내 고등학생 16명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 6개국의 고등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일본은 오프라인으로 그 외 국가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돗토리 교육위원회의 돗토리 니시고등학교 학생 5명과 돗토리현 교육위원회 관계자 3명이 국제교육원을 방문했다. 포럼은 사전 활동과 본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7월 17일 전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 활동은 참가자 소개와 자국의 문화를 알리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본 활동은 25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첫째 날 한국과 일본 학생들은 수산항 어촌체험마을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7월 26일에 도내 유·초·중등 및 특수 교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정책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미래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자의 배움과 삶을 지원하는 교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 함께 할수록 빛나는’을 주제로 교사 수업역량 강화와 교직 스트레스로 인한 교원의 교육력 회복 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기획됐다. 연수 내용은 △교사로서의 삶과 더배움공동체를 통한 성장의 의미를 살펴보는 ‘교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교사의 수업 성장과 행복한 학급 운영을 위한 ‘교사, 수업愛 빠지다.’로 구성됐다. 아울러 교직 스트레스로 인한 교원 심리 정서 지원 및 교육력 회복 지원을 위해 교사 아카펠라동아리 ‘별의별’이 ‘#마음을 토닥토닥!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현숙 원장은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교육공동체의
(정도일보) 철원군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을 이끌어 갈 운영자를 모집한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에서는 운영자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먹거리, 공예품 등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판매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 운영자를 모집하여 철원군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판매품을 제공하여 장터촌을 공원 활성화를 위한 주력 콘텐츠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8월 20일 면접심사를 통해 운영자 16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철원군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또는 사업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철원군민은 철원군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참고하여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사무실(사요리 366-1)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과 선정자 사전간담회 이후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하반기에도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터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보건복지부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 수준 및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전국 113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2024년 평가를 실시했다. 시설 평가신청 및 자체평가는 24년 4월 중순에 실시하였으며 24년 5월 28일에 해당분야의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를 통해 8개의 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철원읍 금학로256번길 28-6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05.01.일자로 개소하여 현재까지 직영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설환경 및 접근성이 좋고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배치를 통해 아동돌봄 운영 지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디지털새싹캠프를 통해 돌봄 이용아동에 대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교육경험 제공, 철원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제과제빵 및 풍선 수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한 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리와 운영일지 작성을 충실히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9년에 개소하여 현재 운영중인 대상 시설로 12차에 걸쳐 전국 130개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
(정도일보) 철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축제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화려한 바투카타 타악 퍼포먼스가 네 차례에 걸쳐 철원 곳곳에서 펼쳐진다. 첫 번째 공연은 7월 26일 금요일 와수전통시장에서 시작되며, 두 번째 공연은 7월 28일(일) 신철원전통시장, 세 번째 공연은 7월 30일(화) 동송전통시장에서 오후 12시 정각부터 약 10분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8월 1일(목) 다슬기축제장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단체와 학생들의 참여로 구성되어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다슬기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공연을 통해 관내 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참여자들은 활동 전반에 큰 자부심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슬기축제 인지도가 향상되고,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바투카타 공
(정도일보) 철원군은 7월 29일 동송읍 장흥리 일원 지방도463호선에서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방향 진출입 교차구간의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정상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방도463호선(고석정~화지간) 도로확포장사업' 완료 후 농어촌도로 단절로 불편민원이 발생되어 민원 해소를 위해 마을 주민과 관련기관(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철원군, 도로교통공단, 철원경찰서)이 다수의 현장 협의(4회)를 거쳐 시설개선 논의를 통해 결정하여 추진하게 됐다. 주민 안전을 고려하여 가·감속차로, 신호·과속 단속카메라(70km/h) 설치, 과속방지턱 등 다수의 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교차로 개통을 통해 장흥리 마을간 소통 및 농업기술센터 접근성 향상 등 주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철원군은 예상하고 있으며 개통 후 안전관리 피드백을 위한 관계기관(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철원군, 철원경찰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정도일보) 춘천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2024년 제2기 대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제2기 대면 교육은 기초 문해,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 교양 등 4개 분야 69개 과목이며 1인 최대 2과목을 신청할 수 있다. 춘천시민 누구나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6만 원 (월 1만 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은 1개 과목 수강료를 면제해 준다. 수강생 선정은 8월 9일 전자 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법정 공휴일과 대체 공휴일은 휴강이며, 출석률 70% 이상인 자는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개강 이후 취소자와 출석률 50% 미만인 수강생은 차기 교육 1회 신청 제한이 될 수 있다. 또한 추가모집 마감일까지 신청 인원이 정원의 50% 미만인 강좌는 폐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