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제교육지원청은 2일 소속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제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인 소양강 둘레길(2코스)을 따라 △청렴 플로깅 △자체 청렴 전문 강사 주관 청렴 퀴즈대회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패신고 활성화 피켓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이수인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청렴 소통의 날을 통해 청렴이라는 중요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소통하는 활기찬 청렴 인제교육지원청으로 도약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직원들 간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며 더욱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일, 전주늘품유치원(7학급), 전주문정유치원(7학급), 완주삼봉유치원(10학급) 등 유치원 3곳을 방문했다. 이들 유치원은 올해 신설된 유치원으로, 모두 3월 1일 개원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유치원 버스로 등원하는 어린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비눗방울 놀이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실외 놀이터 등을 둘러보며 유치원 시설 개선 사항도 점검했고, 교직원‧학부모 간담회에도 참석해 유치원 현안 등을 청취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설 유치원이 개원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했다”면서 “유아와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2일 동해 시내 일원에서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청렴韓(한) 동해교육’ 실천 의지 표명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렴과 공정을 기반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동해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청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매고 시내 주변 쓰레기를 줍는 거리 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한편, 청렴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청렴은 늘 곁에 두고 모두 함께하는 것으로 일상에서도 언제나 ‘청렴한 동해교육’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일 관내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 기록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기록물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록물의 평가·폐기를 대비하고 기록물의 생산 현황 제출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강의는 의성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가 진행하였으며, 기록물 평가 절차, 기록물 폐기 절차, 생산현황 보고 서식 작성 등 실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록물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관리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기록물 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도내 사서직공무원 11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사서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문화관 및 교육도서관의 역할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사서의 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박장근 첼리스트의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특강과 수원대 건축학과 고재민 교수의 ‘도서관 리모델링 및 공간의 이해’ 특강이 진행된다. 더불어 속초교육문화관 정연지 사서가 ‘SNS를 활용한 도서관 프로그램 홍보’ 사례를 발표하고, 분임 토의를 통해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 독서 인문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 앞으로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영일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서 공무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고민하여 더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도내 17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업무 담당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 진단·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는 각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2회 해당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심리평가보고서 작성법의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특수교육 진단·평가 담당자의 심리검사 및 정신병리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정확한 진단·평가에 따른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준비했다. 연수 강사로 원주지우심리상담센터 성태훈 소장을 초빙하여 진단검사도구에 대한 이해 및 심리평가보고서 기초 작성법, 장애영역(진단)별 작성법 등 실행학습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김기현 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기 발견 및 선정·배치를 지원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업무 담당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생들에 대한 인지, 심리 등 다각도에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항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기록물 및 정보공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정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에 따라 공공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기록관리의 중요성, 기록물 생산 · 정리 · 보존 실무 등에 대한 안내와 정보공개 제도의 개념 및 처리 절차, 원문정보 공개율 제고 방안에 대해 다뤘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 호우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기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피해 기록물 응급복구 가이드라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 처리 과정에서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은 “공직자 등이 책임 있고 투명하게 기록물을 관리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실무교육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로 편리하고 투명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31보병사단과 진행했던 부대 개방행사 참여를 성공리에 마쳤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부대개방행사 참여는 매년 31사단이 진행했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로 기획돼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태권도 시범공연과 군악대 버스킹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겁게 보냈다. 특히 어린이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형, 오빠들의 민주적인 병영생활을 탐방할 수 있었다. 또 31사단에 제공하는 캐리커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미니축구, 미니티볼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부스 체험을 통해 행사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와볼 수 없는 부대를 이번 기회를 통해 경험하게 되어 신기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도 받고 다양한 놀이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린이들은 놀이와 학습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마음 속에 품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함과 동시에 아이
(정도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는 행정과장, 감사팀장, 부패취약분야 사업 담당 팀장,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해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청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별 특성에 맞는 청렴 개선과제(이해관계자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 클린계약 컨설팅과 연계한 청렴계약제 실효성 제고, 학교운동부 청렴의지 강화 및 캠페인 전개, 청렴도 향상 급식 연구 분임 구성 및 운영 등)를 제안하고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운영을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2일 봉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구청장 교통안전교육 일일강사’로 나섰다. 구청장 교통안전교실 일일강사는 봉학초등학교 2학년 2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학교통학 시 보행 유의사항, 횡단보도 건널 때 파란불이 들어와도 잠시 기다리기,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사람들(스몸비)에 대한 퀴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도구는 올해도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영도만들기’를 위하여 하여 유·초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운영 중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일일강사를 마친 후 “영도구 어린이가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하여 예산투입 등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추진단은 5월 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안전관리계획 점검을 위한 유관기관 3차 협의회를 갖고 기관 별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여수시청,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여수항만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관리계획서 제출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박람회장 시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사고 예방 대책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아울러, 추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담아 다음주 초까지 여수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박람회 기간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빈틈없는 박람회 안전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박람회 개최 전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박람회장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유관기관 협의회에서는 해상안전을 위한 해양경찰서의 순찰정 지원 등 기관 별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으며,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항목들을 점
(정도일보)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3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별도 교육실시에 따라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은 오전, 일반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공무직 등은 오후 시간으로 2회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패밀리코칭 상담소 소장 고남숙강사님의 열강으로 진행되었다. 1차 교육에서는‘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주제로 존중과 품위, 호위 등으로 사람들을 고양시키는 간부공무원들의 자세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진 성희롱·성폭력 사례 토의, 최근 판례 등을 살펴보았다. 2차 교육은 ‘일상 속의 성인지감수성 톺아보기’를 주제로 그동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2차 피해 사례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으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일 동부초 6지구(9교)를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초 · 중 · 고 104교의 교육결손 해소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2024년 교육결손 정상회복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89교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총 13회에 걸쳐 108교를 대상으로 교육결손 해소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104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면 모든 학교가 완료된다. 컨설팅에서는 교육결손 해소 정책 안내 및 학습과 심리 · 정서, 사회성 회복 영역으로 나누어 학교별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게 되며, 지난 4월 위촉한 초 · 중등교사 및 전문상담교사로 구성된 현장지원단과 함께 초 · 중 · 고를 대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결손이 완전히 해소되도록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뿐만 아니라 심리 · 정서, 사회성 회복 등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 서산 명지초등학교는 5월 1일 함께하는 행복주간(다같이 걸어보자)과 연계하여 학생, 보호자, 교직원 90여명이 참가하는 청렴 캠페인을 서산 팔봉면 구도항 아라메길에서 실시했다. ‘부패는 분리수거! 청렴은 줍줍!’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레기 줍기 활동 연계하여 캠페인과 교육공동체 걷기 행사로 구성된 행사는 직장으로 인해 자녀와 시간을 내지 못했던 부모님들을 위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로 일정을 정하여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변에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해지는 자연을 보고 우리 사회도 이렇게 깨끗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청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함께한 한 보호자는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근로자의 날에 행사가 있어 트래킹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뻤고 내년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교장은 ”자녀들과 함께 트래킹을 하면서 자연을 보호하고 부모님과의 행복한 추억을 쌓은 학생은 분명 청렴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
(정도일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 김태길 청렴윤리팀장을 초빙하여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극행정, 직장 내 갑질․을질 유형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 등 주요 내용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청렴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교육이었으며 직급별, 연령별 소통과 세대공감의 노력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