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를 대상으로 ‘효(孝) 드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초,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추진되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이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용문면의 떡집에서 주문한 두텁떡 세트에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우유 사탕을 더한 정성 어린 선물 꾸러미를 마련해 직접 전달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있다”며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세심히 살피며 매년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가구에 꽃 화분을 전달하면서 일대일 결연을 맺는 ‘꽃보다 예쁜 당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반려동물 보호와 유기·유실 방지, 동물등록제 인식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차 자진신고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각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7월과 11월에는 한 달간 집중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생후 2개월 이상인 반려견을 소유한 경우 시·군·구청에 반려견의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반려견을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혹은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경우 모두 등록 대상에 해당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60만 원 이하, 등록정보 변경을 10일 또는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는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가 면제된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등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자진신고 기간 중에는 소유자가 1마리당 1만 원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등록이 가능하며, 나머지 비용인 2만 원은 군에서 지원한다. 박동순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 도서관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의 주제는 ‘양성평등, 노라가 ‘인형의 집’을 나온 이유’로, 양성평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도서 8권이 소개된다. 선별된 도서는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 ▲임옥희의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구세나, 박효진, 이소현의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열두 달 학교생활’ ▲조창현의 ‘어쩌다 부부’ ▲변신원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성 평등 수업’ ▲김수아, 한지원의 ‘부모의 말이 아이를 틀에 가둔다’ ▲크리스티나 헨켈, 마리 토미치의 ‘집, 유치원, 학교에서 시작하는 스웨덴식 성 평등 교육’ ▲이은용의 ‘나, 페미니즘 하다’ 등이다. 용문 도서관은 이번 주제에 맞춰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해 애독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 및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평군 공시 대상 토지는 총 335,635필지이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 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산정 결과, 양평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양평군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이의 신청이 인용된 필지는 오는 6월 26일에 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증여세, 상속세 등 각종 세금과 토지 관련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
(정도일보) 양평군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 체납 정리 시·군 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200만 원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해 ‘도약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2년 연속 기관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그룹으로 구분하고,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 ▲체납 정리 노력도 ▲체납 정리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 총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광명시, 오산시, 안성시, 구리시, 포천시 등과 함께 4그룹에 속해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권역별 체납자 분류 및 실태조사, 정리 보류, 가택수색 대상자 선정 및 해당 지역 공탁금 대장 일제 조사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최근 10년 내 최고 실적인 총 65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영애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맞춤형 징수 전략 추진과 세정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정도일보) 양평군은 4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승엽 선수가 남자 100kg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김민종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28일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도 이승엽, 김민종, 김종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승엽 선수는 100kg급 준결승 김민종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빗당겨치기 되치기로 절반을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타지키스탄의 테무르 라크모프를 지도 3개 반칙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국제유도연맹(IJF) 2025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 획득하며 세계 유도계의 주목을 받은 이승엽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파리올림픽의 메달리스트를 연달아 꺾고 우승하며 세계 유도계에서 입지를 굳혔다. 김민종 선수는 준결승 패배 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유타를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90㎏ 급에 출전한 김종훈 선수는 아쉽게 패자전에서 유효패로 탈락했지만, 28일 남자 단체전에서는 이승엽, 김민종 선수와 함께 동메달을 획득하며
(정도일보) 양평군이 추진 중인 ‘양평박물관’ 건립 사업이 2025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다.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박물관 건립 전 사업의 공공성, 필요성,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로, 이번 ‘적정’ 판정은 양평박물관의 설립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양평군은 지난 2024년 지평리 전술훈련장 이전 부지를 양평 동부권의 문화시설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양평 역사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평박물관은 지평리 전투를 주제로 조성되는 ‘양평국제 평화공원’ 내에 들어설 핵심 시설로,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사람 중심의 평화’라는 의미를 전하는 복합문화 기반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의 기능을 확장 및 이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는 한편,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양평의 정체성과 가치를 알리는 종합박물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적정’ 판정은 양평박물관 설립의
(정도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2025년 우수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상호 교류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 체험과 견학에 이어,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센터의 주요 현황 및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임은숙 강사의 친절 교육 특강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특강은 자원봉사 활동에서 친절의 가치와 역할을 강조하며, 봉사자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이튿날에는 강릉 선교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사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5월부터 양주시청년센터 주관으로 ‘2025년 상반기 청년강사 클래스’를 개설하고, 청년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운영한 ‘청년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중 우수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으며, 이들이 강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이자, 또래 청년 수강생들과의 눈높이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강의는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2030 청년 필수 숏폼 제작법 △FPV 드론 조종 입문 △스마트폰 실전 사진 △꽃과 식물로 마음챙기기 △이모티콘 제작 등 2030 세대의 관심사와 실용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청년을 우선 모집 대상자로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강사 클래스는 강사와 수강생 모두에게 상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실험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가 전 세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 명작 ‘피노키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뮤지컬로 구성됐다. 특히 양주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정통 합창 무대를 넘어 직접 연기에 도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무대에는 합창단의 감미로운 화음과 더불어 섬세한 연출, 치밀한 극적 구성까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새롭게 등장한 창작 캐릭터 ‘파란마녀’는 극에 신선한 반전을 더하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휘자 지현정의 섬세한 리드 아래, 한윤미 밴드와 반주자 김수은의 라이브 연주가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관객과의 소통을 유도하는 중간 이벤트도 마련돼, 공연 내내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양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
(정도일보) (재)양평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협력 지원 사업인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 양평 '모든예술 31'’의 공모를 통해 최종 15팀(인)을 선정했다.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 양평 '모든예술 31'’은 경기예술인ㆍ단체의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양평 지역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이다. 2025년은 총 119팀이 지원하여 최종 15팀의 예술인단체가 선발됐으며, 총 8,52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은 공연, 영화, 시각, 전통, 커뮤니티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양평군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과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 등 양평만의 특색을 담은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 양평 '모든예술31'’에 선정된 예술인(단체)의 활동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양평 지역 곳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부터 커뮤니티아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소개와 일정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청북읍 자율방재단(단장 백일흠)과 함께 수방 장비 점검과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엔진펌프와 수중펌프 등 주요 수방 장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각 장비의 사용법과 유지보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기후 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해졌는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북읍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북읍 자율방재단(단장 백일흠)은 지난 겨울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마을주민이 고립되는 등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단장의 지휘 아래 민관이 협력해 신속한 제설 활동을 전개했다.
(정도일보)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 25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정책 대학생 서포터즈 단원 13명을 위촉했다. 청소년정책 대학생 서포터즈란 청소년 전공 및 다양한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로 평택시 청소년정책 제안과 참여 및 홍보 지원 등 청소년정책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구성된 대학생 참여기구이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2025년도 ▲평택시 청소년시설 현장 모니터링 ▲시정 정책 현장 모니터링 ▲평택시내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의 서포터 활동 등 청소년 주도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추진 예정이며, 서포터즈 단장으로 선출된 신민경 학생은 “대학생의 눈으로서 다양한 시정 정책 현장에 참여함으로 경험과 재능을 다지고, 평택시의 청소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재남)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출연한 청소년기관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안중팽성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 ‘e편한세상비전센터포레 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4곳의 공용구역(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며, 현재 평택시에는 38개소의 금연아파트가 지정돼 있다. e편한세상비전센터포레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해당 공용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고,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 간의 계도와 홍보 기간을 거친 뒤, 8월 1일부터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되면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평택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 안내 현판과 현수막 게시 및 안내표지판을 지원했고,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금연에 대한 홍보 등 단지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으며, 금연을 실천하고
(정도일보) 평택시가 영업자 스스로 위해식품으로부터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식품 무인 판매점 등 자율관리 위생점검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식품 취급 무인 매장과 식품접객업 외 영업형태(자유업종) 편의점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식품위생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우선 배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무인 및 편의점과 민원이 제기되는 편의점(자유업종)이며, 분야별 위생업소 감시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영업 신고 공간(무인 판매점 등) 주요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작업공간(자판기 내부 등) 위생관리 △개인위생(건강진단결과서, 위생모·마스크) 준수 여부 △영업자 자율관리 위생점검표 작성·게시 등 권고 등이며, 자유업 공간(편의점 등) 주요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목적으로 진열·보관·판매 금지 △식품의 영업장 외부 보관(직사광선이나 비·눈 등 노출여부) △화장실 등의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여부 △영업자 자율관리 위생점검표 작성·게시 등 권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