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방송통신위원회 조성은 사무처장은 6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KBS미디어센터 내 ㈜케이비에스엔 방송 프로그램 제작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KBSN이 운영하는 6개 채널 중 하나인 KBS N Sports가 ’23년 방통위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조성은 사무처장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은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분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주기 바란다. 방통위도 방송사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6월 17일 경주 월성유적 조사 현장 내 ‘월성이랑’ 사무실에서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선수(독일 FSV마인츠05 소속)를 경주 월성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로 프로무대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재성 선수는 2014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데뷔한 이후 ‘K리그 영플레이어상’(2015)과 ‘최우수선수상(MVP)’(2017)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독일 FSV마인츠05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4년 신라왕경 핵심유적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신라 왕궁인 경주 월성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된 지도 10주년이 되는 해이자, 문헌기록과 발굴 유물에서 확인된 월성의 또 다른 이름인 ‘재성(在城)’이 이재성 선수의 한자 이름과도 같다는 특별한 공통점도 있어 양측이 더욱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특별히 이재성 선수가 월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재성(在城)’명 기와를 비롯해 월성 일대를 직접 살펴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삼국사기에 기록돼 있는 월성 조성 시기(101년)를 기념해 경
(정도일보)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올해 상반기 신청한 공모 및 지원 사업 중 13개 사업이 선정되며 총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단 관계자는 “최근 선정된 경기문화재단 주관‘2024년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사업’을 통해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라고 밝히며,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의 창작활동 기회 제공과 김포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문화행사로서 사업예정지인 ‘구래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단은 또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개발사업’과 ‘2024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사업’에도 각각 선정되어 2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들 사업비는 김포의 역사·문화·생태 테마 자원의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연간 13만 명이 방문하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컨벤션(국제회의)을 통해 김포를 대표하는 글로벌 행사를 육성하는 마중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립극장이 주관한 2024년 국립극장 지역문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는 지난 15일 안중체육관에서 제2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천, 서울, 안양, 안산, 군포, 김포, 평택 등 8팀 15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시의회 의장, 이병진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시와 전국 장애인 농구 선수간에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 고윤옥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 주신 정장선 평택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승패의 결과보다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율전중학교(교장 최영락)에서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협회와 연계하여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율전중학교 복도 및 회랑에서 6·25 전쟁 및 천안함 기록 사진전을 개최했다. 전시된 사진에는 전쟁 후 폐회로 변한 도시의 모습, 피란민의 처절했던 순간의 모습 등 피란민과 전쟁터에서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전쟁을 겪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사진전을 관람한 한 3학년 학생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6·25의 전쟁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먹먹해지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됐으며, 천안함의 비극적인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역사 자료를 제공해 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협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쟁을 겪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전쟁의 아픔과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선조들이 흘린 피와 땀이 헛되지 않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0일 농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북자치도는 전국 화훼농가의 8.4%에 해당하는 597농가(522㏊)가 화훼농사를 짓고 있으나, 5년 전(620농가, 549㏊)에 비해 농가수,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권 의원은 “최근 난방비와 인건비 상승 등 생산비 부담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화훼농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화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ㆍ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특히, 권 의원은 “플라스틱 조화(造花)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 피해를 방지하고 도내에서 생산한 화훼 사용 확대 및 생화 사용촉진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 조항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개정조례안은 ▲화훼산업 육성과 화훼이용 촉진을 위한 연구ㆍ기술개발, ▲소비자 또는 화훼산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화훼 관련 교육훈련을 실시하기 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결핵퇴치를 위한 복약확인 및 독려, 생필품 지원 등에 써달라며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결핵환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복약확인 및 지원 등 세심한 관리를 통해 높은 완치율을 높이고자 마련하게 됐다. 국주영은 의장은“2023년 기준, 전북지역에서는 640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으며 환자 발생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환자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으로 결핵치료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원격화상복약확인기기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약확인과 약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진료가 어려운 대상자에 대한 의료기관 진료동행 등에 소중한 성금이 쓰여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자치도의회는 도내 공중보건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 진안)는 17일 2023회계연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결산심사를 이어갔다. 심사 시, 주요 질의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김대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1)은 교육국 소관 중등교육과의 건설비 이월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과정운영사업 건설비의 경우, 김제고등학교의 온라인 학교 신설을 위한 사업비로, 본예산이 아닌 1~2회 추경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편성하여 이를 전액 이월한 점을 지적하며, 당초 본예산 편성 시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로 필요 예산이 모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교육과정운영개선 사업의 건설비 52억 원 중, 32억 원이 이월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이월사업의 경우 그 사유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재무제표 작성 시, 교육비특별회계 회계기준에 관한 규칙 및지방회계법에 따라, 재무제표가 관계 법령에 맞게 작성이 됐는지 검토 후, 별도의 설명을 요구했다. 오현숙 의원(녹색정의당, 비례)은 시군에 지원되는 특별교육재정 수요 지원과 관련,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은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이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이성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 이성만 회장은 “박정규 의원이 전북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의 발전과 복지증진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자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규 의원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감사패 수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이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승우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전북은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권한이 커진 집행부에 대해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고 전북특별법의 특례와 관련된 조례를 신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 추가 특례와 민생 조례를 발굴해서 특별법에 반영시키는 ‘정책 의회’로 거듭나야 할 사명도 부여받았다”며 “시대적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의회를 세우는 데 앞장서고자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문승우 의원은 중소자영업자 출신으로 민생경제를 잘 알고 있으며, 30년간 사회봉사에 헌신했고 체육과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지난 11대 후반기에는 전북도의 인사와 예산, 조직을 두루 살피는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도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다. 문승우 의원은 출마 선언과 함께 ▲의회의 독립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민생정책의회 실현을 위한 수준
(정도일보) 윤정훈(무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은 6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2층 의총회의실에서 “윤수봉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하여 16명의 초선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초선 의원 일 잘하는 의회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초선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윤정훈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의원 교육과 원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고 오늘 수렴된 의견은 후반기 신임 의장단에 건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정훈 원내대표는 “당의 정강 정책과 당의 공약 등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원내대표실 기능 및 역할 강화 등 의회 시스템을 개선하고 필요한 인력과 조직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정훈 원내대표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원들이 의정활동과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민지원관 제도 등 의정활동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민지원관 제도는 의원들에게 쏟아지는 지역의 민원해결과 주민의 요구를 도정에 반영하고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가장 필요한 사안일뿐만
(정도일보)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파주1)이 17일, 2023년도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결산 심의과정에서 경기도의 보건복지 예산집행 실태를 날까롭게 지적했다. 먼저, 고준호 의원은 지난 2월에 지적한, ‘경기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부적절한 회계처리 문제와 그에 따라 경기도에서 실시된 감사 내용을 언급했다. 고의원은 해당 사안이 지방회계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며 충분한 조치와 처벌을 요구했고, 미진할 시 추가적인 감사요구 등을 예고했다. 실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도 요구했다. 실제로 실집행률이 70%에 미치지 못하는 사업은 복지국에 18개 사업에 약 103억 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했고, 보건건강국이 45개 사업, 약 342억 원의 집행 잔액, 보건환경연구원에 5개 사업, 약 1억원의 진행잔액이 발생했다. 총 446억 원의 예산이 집행되지 못한 것인데, 고준호 의원은 “이 예산들이 다른 곳에 쓰였다면, 경기도민들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렸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고의원은 집행률이 저조한 주요 이유인, ‘수요조사 실패’, ‘사업 수요자 중도 포기’와 같은 경우에는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하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참여는 최근 혈액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헌혈 참여를 통해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가 나눈 작은 혈액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정석 교육장은 “혈액 수급 위기상황인 가운데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준 모든 교직원들과 먼 걸음을 해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 위원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유병선 민간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당연직 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1분기 협의체 운영 실적 보고 △2024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심의 △5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현황 보고 △별별시민아카데미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중 전략지표 변경안에 대한 심의는 ‘지자체 사회보장 전략체계’ 5개 전략지표 중 4개 지표 변경 사항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8개 전략지표 중 5개 지표 변경 사항을 사회보장 영역별 전문가들이 논의했으며,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를 아끼고 남양주시민을 사랑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고견과 제안이 남양주시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발판이 된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따뜻한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거제시 장승포·능포동 일대에서는 6월 17일부터 29일까지 바다와 해양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장승포동 메이커스캠프(장승포로 83-1)에서 진행되는데 지역 내 다양한 창작자들이 참여해 ‘조선소 작업복 업사이클링’, ‘바다유리와 은을 이용한 장신구’, ‘금미르공작소 고래그림들’등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6월 26일부터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에는 ‘바다담은 나만의 향수 만들기’, ‘장승포 이야기 식탁’, ‘포포포 플라워 케이크’, ‘어린이 낚시 체험 교실’ 등 바다이야기로 가득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승포권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의 '수변문화주간'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뿐만아니라 타지역 방문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수변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유동인구를 확보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로 진행되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 '장능포'로 문의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전시 및 체험 안내링크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