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대표 김세일)에서는 4월 16일(수)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김민수) 중증 발달‧뇌병변장애인 및 직원 120명을 초대하여 ‘행복 두 배 갈비 밥상’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따듯한 한끼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고자 하는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마련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선동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임영환), 아름단비(회장 이민숙),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센터장 최태우)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고기 굽기 봉사에 함께하여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특히 장애인들의 식사가 보다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 곡선동행정복지센터 임성진 동장, 곡선동마을만들기 협의회 김미진 사무국장과 곡선동마을만들기협의회 안민재 고문,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학범 고문, 홍재서포터즈 김명성 회장 등 함께 고기를 직접 구우며 봉사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식사를 마친 김OO 이용자는 “밖에서 같이 고기를 먹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요!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어요, 고기 구워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제22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이 17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열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개강식에는 제22기 교육생과 이재준 수원시장,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이성엽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수원시여성리더회 김수민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하는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22기 여성지도자대학은 7월 17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여성의 리더십·역량을 강화하고,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는 강의로 교육과정이 구성된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미래사회 리더십 ▲세상을 움직이는 여성리더의 소프트 파워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 ▲리더의 말하기 ▲작은 변화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ESG) ▲리더의 워킹과 메이크업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들이 지난 20년 동안 수원시 발전을 위해 지혜를 보태주셨다”며 “수원시도 여성이 지도자로 활약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복지박람회를 열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담아봄’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는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체육관 밖에서 열린 복지박람회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등을 홍보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이 참석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더 많은 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우리 사회를 바꿔 나가는데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6월 27일까지 관내 경로당 522개소를 점검하며 ‘떴다방(신종홍보관) 근절’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에게 피해 예방·신고 요령을 안내한다. ‘떴다방’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 식품을 마치 질병을 치료하거나 만병통치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며 고령층을 상대로 제품을 판매하는 신종 불법 홍보관을 말한다. 무료 건강강좌나 경품 제공 등을 미끼로 어르신을 유인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게 만들며, 부동산 ‘떴다방’처럼 장소를 수시로 옮기며 활동한다. 수원시는 시니어감시원 9명을 투입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올바른 식품 구입 요령과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효능을 과장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1399) 이용도 독려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령층은 허위·과대 광고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실질적인 예방 교육과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선택하고, 떴다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떴다방’ 피해를 방지하려면 ▲제품 구매 전 가족과 상담하기 ▲효능을 과장하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올해부터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을 확대한 수원시가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을 입주자로 선발했다. 수원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셰어하우스 CON 입주자를 모집했고, 심사를 거쳐 지난 3월 말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 1명을 선발했다. 현재 입주를 준비 중이다.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년, 부모 부재 자활근로청년, 북한 이탈 재혼가정 청년, 자립생활관 퇴소 청년 등을 말한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을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면서 양육시설 퇴소(예정) 보호종료청년(1순위),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2순위)으로 확대했다. 기존 대상은 ‘29세 이하 무주택 보호종료청년’이었다. 청년주거복지 정책인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보증금·임대료는 수원시가 100% 지원하고, 입주 청년들은 관리비와 공과금만 부담하면 된다.
(정도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2025 경기교육 정책 현장 서포터즈'위촉식을 진행했다. 경기교육정책 현장 서포터즈는 25개 교육지원청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기도민 등 지역 단위 추천을 통해 위촉되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e정책장터 정책제안 활성화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대하여 참여와 숙의를 통한 상향식 경기교육 정책발굴 및 추진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e정책장터 활용 제안 참여 및 정책발굴 활동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도 제고 및 의견 개진을 위한 워크숍 참석 ▲정책구매제 및 e정책장터 홍보 ▲경기교육 정책 포럼 및 컨퍼런스 참여 ▲경기교육정책 모니터링 ▲지역 현안에 대한 모티터링이 있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다양한 교육사업들이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경기교육정책 현장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정책이 새롭게 발굴되고 확대되어 경기미래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단체, 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애는 대부분 후천적으로 발생하며, 그 비율이 88.1%에 달한다”며“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장애인이 직면해야 하는 어려움과 편견은 여전히 뿌리 깊게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유무를 떠나 모든 시민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가지며 사회적 포용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선정 대상학교 교원들을 위한 사전 체험 연수를 4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20일 진행된 ‘지역 인적자원 역량 강화 연수’의 후속으로, 수업에 직접 참여할 학급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먼저 체험해봄으로써 실질적인 교육과정 재구성 방안을 탐색하고, 강사 및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에서는 라탄공예, 전통놀이, 기후변화 체험, 박물관·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등 총 12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사들은 학생의 입장에서 각 활동을 직접 경험하면서 수업 전·중·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춘 교육과정 재구성을 모색한다. 또한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사전에 확인하고, 프로그램 운영 강사 및 기관과의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유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사 입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것은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고, 동료 교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기반 교육의 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디지털 교육 선도학교 워크숍’을 개최하고, 수원 지역 디지털 교육을 이끄는 학교 담당자 100여 명과 함께 협력 및 비전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아이스크림미디어 고규환 이사의 ‘정책에서 교실까지: 디지털 전환과 에듀테크 수업의 실제’ 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6교,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 24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17교,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6교, 디지털 튜터 운영교 19교 등 총 72개 학교가 분과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참여한 학교 담당자들은 ‘수원 미래 쌤(SAEM: Suwon AI Edutech Manager)’이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게 되며, AI 기반 디지털 교육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형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적 비전을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에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미래 쌤(SAEM)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 간 협력이 활성화되고, AI 기반 디지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각급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분야별 사전예방 감사사례 연수’와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학교종합감사 및 학교주도형 종합감사가 4월 말부터 실시됨에 따라 감사 분야의 선택과 집중, 중점사항 위주의 컨설팅 감사로의 방향 안내 및 자율과 책임 중심의 예방적 감사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분야별 사전예방 감사사례 연수’에는 수원 관내 유·초·중·고 및 각종학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학교종합감사 주요 지적 사례 ▲반부패 법령 위반 ▲공무원 범죄 및 복무 분야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제 사례를 통해 현장의 부패 취약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역량강화 연수’에는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대상교의 사전점검자와 내부감사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감사 취지와 운영 절차, 구성원 역할을 공유하며, 학교주도형 감사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감사 운영이 더욱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감사 부담을 완화하고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구내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해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친환경 실천 참여를 이어갔다. ‘잔반 없는 날’은 식사 시 남기지 않고 식판을 비우는 실천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 지속가능한 친환경 식생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잔반 없는 날 운영과 맞춤형 식단제공 등을 통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2025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교사 연수회: 이음'을 4월 16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2025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사전 연수'의 일환으로, 공교육과 미술관이 협력하는 예술교육 모델을 통해 교사의 교육적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학생 참여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대상은 ‘2025 관학 연계 교육 '아트톡톡'’ 참여 학급의 담당 교사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심을 둔 교원 총 20명으로, 연수는 전시 해설과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 《2025 아워세트: 김홍석×박길종》을 학예연구사의 해설을 통해 감상하고, 김홍석·박길종 작가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은 체험 프로그램을 에듀케이터와 함께 참여하며 예술적 통찰과 실질적인 교육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이번 교사 연수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의미 있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6일, 연무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한데 모여 반찬과 국을 정성껏 요리했으며, 계절 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게 만든 반찬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몸 어르신 등 식사를 잘 챙기기 어려운 25가구에 전달했다. 김현숙 연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에 정성을 더해 만든 반찬”이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반찬으로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건강에 유의해야 할 환절기에 때마침 따뜻한 반찬 나눔에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6일, 송원초등학교와 수일여자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방법의 쓰레기 분리배출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학생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조원2동 새마을문고 회원과 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박희아 조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환경에 대한 인식은 어렸을 때부터 생활 속에서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2동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단체회의 시 폐기물 배출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회수시설 견학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사랑가득 대추골 고추장 만들기 사업’을 통해 담근 고추장을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직접 고추장 담그고 이렇게 만든 고추장을 잘 포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용기 및 가방도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오늘 나눔행사에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들을 물심양면으로 살피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