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호평동 구룡천과 지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통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조로 나뉘어 구룡천과 지사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산책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해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최경열 회장은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호평동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은 하루였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쌀쌀해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청결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화도읍 마석우천과 마석광장 꽃길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이상기 시의원,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박종보 화도농협 상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을 비롯해 화도읍이장협의회 소속 80여 명의 이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마석우천 변 부유물과 마석광장 꽃길 주변 생활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을 개선했다. 김용완 이장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해 준 이장님들과 박재영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도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이장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외에 산책로 꽃밭 조성 등 화도읍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불법 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한국도로공사 춘천지사,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남양주남부경찰서가 함께했으며,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남양주톨게이트와 이륜차 소음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다산동 한강초등학교 일대에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튜닝(화물자동차 판스프링 불법 설치, 전조등, 소음기 임의개조) △안전기준 위반(후부안전판, 후부반사지 정비 불량, 등화장치 임의개조 및 설치, 경음기 추가설치) △등록번호판 미부착 또는 훼손․가림 등이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소유자는 점검·정비·검사 또는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불법튜닝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120여 대를 점검해 안전기준 위반 17건, 번호판 정비 불량 6건 등 23건을 적발했으며, 시는 차량소유자에게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기 자동차관리과장은 “앞으
(정도일보) 청담탑정형외과의원은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80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진접읍과 오남읍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청담탑정형외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담탑정형외과의원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간편한 한 끼 해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방법을 고민하고 지속해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보훈단체는 지난 21일과 22일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1박 2일 합동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한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보훈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 등 9개 보훈단체 보훈가족 어르신들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여수 동백섬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 등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석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길고 긴 불볕더위에 지치고 외로웠던 심신이 따스한 가을햇살과 가을비로 정화되는 나들이였다”며 “보훈가족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바탕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보훈가족들이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는 24일 관내 봉사단체들과 함께 ‘10월 쓰담데이 및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남주부에코폴리스, 대한적십자 오남봉사회, 오남읍사무소 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해 오남체육문화센터 인근 마을안길을 돌며 약 15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봉사단체는 가을철 낙엽과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해 보행자 낙상과 배수로 막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인근 상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문전 배출 등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한적십자 회원은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마을 안길이라 활동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마을안길이 깨끗해진 걸 보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도 사회단체에서 꾸준히 쓰담데이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오남읍이 많이 깨끗해졌음을 느낀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자율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 심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오남읍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시민 현장 중심의 목민관을 육성하기 위한 6급 공무원 대상의 ‘슈퍼 리더의 코칭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을 바탕으로 ‘실사구시’ 철학을 내재화해, 시민 중심의 업무 추진과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직원들이 서로의 장점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탁월한 팀 문화 구축’과 ‘팀장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정한 피드백 스킬’을 익히며,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응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팀장이 어떻게 지원하고, 동기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코칭스킬도 다뤄진다. 교육에 참여한 한 6급 팀장은 “그동안 직원들이 힘들어할 때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적절한 피드백 방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강혜숙 남양주시 인사과장은 “팀장 리더십은 팀의 업무 효율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가구류 등 대형폐기물을 더욱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대형폐기물 통합관리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 구글, 다음)에서 ‘남양주시 대형폐기물’을 검색해‘대형폐기물 통합관리센터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회원가입 없이 문자 메시지를 통한 본인인증만으로 간단하게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가상계좌 △계좌이체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고, 24시간 자동환불 시스템을 구축해 신청인이 원하는 시간에 취소·환불이 가능해지는 등 사용자 편이성이 높아졌다. 특히, 기존에는 PC로만 접속하거나 모바일에서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어플 설치 없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가 가능해졌다. 한편, 기존 ‘여기로’ 앱은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쉽게 배우는 청년 IT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전공 청년도 쉽게 IT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으로, 청년들의 IT 기술 활용 능력 및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과 미래연구소(대표 박종미)가 수탁해 △CHAT GPT △생성형 AI △웹사이트 제작(노코딩 웹사이트 실습) △레이저 스캐너 및 VR 체험 등 다양한 기술과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총 4일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각 기술을 체험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CHAT GPT를 활용한 글쓰기와 생성형 AI를 통한 음악 및 그림 제작 등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익혔으며, ‘레이저 스캐너와 VR 체험’ 시간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3D 광대역 스캐너 ‘메타포트 프로 2, 3’와 VR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 2’를 체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청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강사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모르는 부분도 쉽게 이해할 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정약용 도서관 앞 다산문화공원에서 청소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역사 퀴즈 대회 ‘다산 정약용 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약용의 도시브랜드를 확립하면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생애를 바로 알리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사전 행사로 진행된 OX퀴즈에서 150여 명의 참가자 중 90여 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참가자들은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생애에 대한 총 30개의 문제를 풀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행사 중간에는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축하공연과 응원전이 진행됐으며,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치와 정신을 다시 한번 느끼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종 우승자는 공동우승으로 도농중학교 3학년 김도윤, 1학년 이도영 학생, 광동중학교 1학년 김여진 학생이 선정됐으며, 우승 학생들은 남양주시에서 ‘2025년 청소년 국제교류단(미국 브레아시) 참가자’ 지원 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참가 학교들은 ‘2025년 남양주시 청소년 활동지원사업’ 및 ‘학교폭력 및 성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진환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교통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30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급발진 사고 등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남양주 시민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상황 속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 개정이 추진됐다. 이번 개정안은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촉진하며, 안전교육 근거 조항을 재정비하여 면허 반납 이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방안을 규정했다. 개정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운전자 안전교육 근거 조항 신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과 지원금 환수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진환 의원은“남양주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고, 반납률을 높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체 교통사고 중 고령 운전자의 사고 점유율이 14.6%로 국내
(정도일보)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린이 급식 시설 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또 다른 나를 찾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식재료의 재탄생을 통해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강사로 초청된 ‘아이뷰’의 김혜정·우도희 공동대표는 편식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했다. 또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식재료인 바질을 활용해 토마토 바질청과 바질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도 진행해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정 센터장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급식 시설 교직원들에게도 오감을 자극하는 힐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어린이 급식 관리를 수탁·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등록 급식소 및 지역아동센터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만성질환 및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국가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은 주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이를 통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가능하게 해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올해 국가건강검진(암, 일반) 대상자는 짝수연도 출생자이며, 전국의 건강검진 지정 병·의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하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검진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지금 바로 검진기관에 예약 후 검진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20회차 진행한 ‘찾아가는문화나들이’ 공연에 학생 7,351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문화나들이는 학생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적 체험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초등학교 저학년이 관람한 가족 뮤지컬 ‘알사탕’, 중·고등학생이 즐긴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로 구성됐다. 총 19개 초등학교의 121학급이 ‘난타’를, 19개 초등학교의 100학급이 ‘알사탕’을, 7개 중·고등학교의 75학급이 ‘마리오네트’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교과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즐기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난타’ 공연 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의 문화체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문화나들이를 통해 7,351명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4일 가족관계등록사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가족관계등록사무 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종합민원실의 박용주 가족관계등록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업무처리 요령까지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국제화 등으로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대한 정확한 민원 처리 방법과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음악을 통한 힐링콘서트’ 팝페라 테너 공연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앞으로도 정확한 행정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고객 만족을 넘어 전문성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