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여름철 호우 대비 수방 자재 점검 및 사용법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세교동 자율방재단장과 단원, 세교동장, 재난담당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수방 자재를 점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를 위해 교육에 참여하신 세교동 자율방재단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세교동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포승읍 남녀의용소방대가 지난 5일, 수도사(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에서 열린 연등 행사에서 헌신적인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산하 평택시 포승읍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황영숙) 대원 50여 명과 포승읍 남자 의용소방대(대장 민정대) 대원 10여 명은 수도사 연등 행사에서 원활한 주차 환경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을 빌었다. 황영숙 대장은 “목조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수도사의 가장 큰 행사의 안전을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여성의용소방대의 한 대원은 “사찰음식 연구소가 있는 뜻깊은 사찰에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하면서 의용소방대 대원이라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외부 주민들도 많이 찾는 큰 행사의 안전을 위해 참여해 힘써주신 남녀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등회는 정월 대보름에 불을 켜고 부처에게 복을 비는 불교 행사로, 수도사 인근 지역의 포승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해마다 행사의 안전관
(정도일보)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4월 29일 동삭중학교 학생자치회와 리더십캠프 ‘School Land’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학생 자치활동을 위해 리더로서의 덕목과 자질 및 소양을 알아보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며 토론하는 자세와 방법을 배우기 위해 기획 운영됐다. 정보무늬(QR코드) 미션을 통해 학생들은 문제를 해결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통해 리더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를 키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학교의 장점과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팀원들과 토론하고 내용을 발표해 개선안을 제시하고 직접 투표에 참여해 학교 발전에 대한 주체적인 참여의식을 높였다. 참여 학생 김군은 “리더십의 유형과 인물을 보면서 흥미롭고 나는 어떤 유형인지 궁금했었다”라며 “캠프를 마무리하면서 들었던 멘트처럼 과연 나는 팀원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인지 반성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리더십캠프 외에도 진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지원과 관내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롭고 유익한
(정도일보)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는 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8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평택시 전체 주민자치위원(932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픔을 함께 나누어주신 평택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자치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하신 성금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5일 진접읍 봉선사 큰법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올해 봉축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법요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교구장 호산 스님)가 주최했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사부대중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의식은 삼귀의례와 우리말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봉축사, △표창, 봉사상 수여, △축사, △봉축법어, △전법선언, △발원문 낭독, △관불 및 헌화 순으로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봉선사는 이날 법요식을 간소화해 행사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산불 피해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산불 재난 희생자를 위한 추모 기도 시간을 마련해 자비 실천을 이어갔다.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복잡한 일상에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주 시장
(정도일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 중인 가운데, 재단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들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부모님들의 흥을 돋울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노래‘뱀이다’를 부른 김혜연과 미스트롯·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김나희, 영기의 특별 공연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야외 플라워마켓의 화훼판매장에 어버이날을 위한 카네이션이 준비돼 있으며, 어버이날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실내전시관 2층 쉼터에서 관엽·다육이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5일 개최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5월 6일(12일 차)까지 관람객 23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꽃 전시와 공연·이벤트, 체험을 즐겼다. 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개최되며,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마을버스에 공공성을 더하는 ‘준공영제’ 도입을 본격화하며 시민 교통 복지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최근 시는 2층 상황실에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향후 제도 시행을 위한 주요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정민 부시장과 시 교통안전국장 및 대중교통과장, 운수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제도 전환에 따른 실질적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표준운송원가 산정 내역과 정산 방식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현실적인 보완점도 모색됐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를 바탕으로 이달 중 표준운송원가를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마을버스를 대상으로 단계적 준공영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운송업체와 종사자 모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하겠다”며 “준공영제를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정보통신과가 올해 행정업무용 노후 PC를 교체하면서 “청렴한 당신이 이 PC의 진짜 보안입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한 ‘청렴 PC’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PC 전원을 켤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이 한 줄의 문장은 직원들에게 보안과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상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직원은 “새 PC를 받으면서 기대도 컸지만 그보다 ‘청렴’이라는 단어가 주는 울림이 더 컸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신중하게 업무에 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임수빈 정보통신과장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청렴한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다”며 “청렴 PC 보급을 통해 직원들이 보안과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5월 2일(금), 의정부 관내 영유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재학 중인 ‘희망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아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희망학교는 발달지연 및 장애를 가진 영유아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으로, 아이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추어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화된 교육과 정서적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며, 모두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며 “이번 방문이 아이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포용적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 주관한 ‘제5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이 직접 참여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며, 시민 전체가 아동의 권리에 공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0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민속·유아·게임·체험·먹거리 등 6개의 마당이 진행됐다. 또한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지역아동센터어린이합창단, KPOP댄스 공연이 펼쳐진 이벤트 마당과 모범 어린이와 아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게임 마당에서 농구, 펌프, 코르크사격 등 놀이 활동을, 체험 마당에서 교육청․경찰서․소방서․73사단 등 16개 기관에서 준비한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순찰자 탑승·소화기 사용법·육군 화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활쏘기도 하고 육군 화기 체험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가 주관한 ‘2025년 별내면 어르신 큰 잔치’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별내면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약 1,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 한국예총의 식전 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오랜 헌신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오늘 어버이날 행사가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광역 소각잔재 매립장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협의체는 시의 출연금과 종량제봉투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된 주민지원기금을 활용해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돕기 등 인근 주민의 생활 여건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4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난타전 끝에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남양주FC는 전반 8분 한정우가 프리킥을 성공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상대 팀의 역습으로 동점 골을 허용했다. 전반 29분에는 왼쪽에서 홍석환의 돌파에 이은 왼쪽 크로스를 한정우가 논스톱으로 때린 슈팅이 골문을 가르며 다시 앞서 나갔으나, 전반 추가 시간에 또 한 번 동점 골을 내준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 3분 만에 남양주FC는 상대 팀에 역전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신상휘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슈팅한 공이 그대로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다시 동점을 만들어 냈다. 남양주FC는 후반 35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유주안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컨볼을 밀어 넣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고,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남양주FC의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선수단이 힘을 얻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
(정도일보)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지난 4월 29일 파주시의회에서 길고양이 TNR 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길고양이의 개체수 관리를 포함하여 길고양이 관련 사업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놓고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자리였다.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길고양이의 개체수 관리와 관련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정책 운용상 미비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은 ▲기간제 근로자의 전문성 강화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 ▲TNR 사업 후 관리 방안 등 다양한 정책 개선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이혜정 의원은 “동물을 사랑해 보기 전까지, 인간의 영혼은 완전히 깨어나지 않는다”라는 아나톨(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인간의 감정과 윤리를 완성 시켜준다”라며,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더불어 공존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
(정도일보)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농업기술 보급체계, 지역특화 작물 육성,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 운영 현황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수 의원, 배현경 의원 등 관련 부서장 및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 온실에서 방울토마토 5품종의 2기작 실증시험과 연동하우스에서 아열대작물인 애플망고의 신소득 작목 실증시험 현황을 확인했다. 이러한 식물공장 운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정, 초고령화에 대응하여 일정한 생산량 유지와 인건비 절감 등 효율적인 작물 관리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위원회는 고수 품종 비교 실증시험포인 포도, 사과, 체리 나무를 관찰하며 화성시와의 비교 분석을 진행했다. 이어 위원들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여 망원경을 통해 강 건너편 북한 주민들의 농지 경작 현황과 모내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이를 통해 접경지역 농업의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화성시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정도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유재호·오문섭·박진섭·명미정·위영란·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지사, 화성시장, 국회의원 등도 함께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효심과 불심이 함께 깃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5월은 마음이 푸르러지는 평안의 달인 만큼, 자비와 지혜로 서로를 돌보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 의장은 “우리 25명의 시의원과 함께 불교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지켜나가며, 평화롭고 따뜻한 사회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하며, 봉축법요식을 축하하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봉축 행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이자 효심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용주사에서 성대하게 진행됐으며, 3만여 명의 신도와 시민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