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 회원 및 사회단체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하고, 직접 담근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경로당 등 총 1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정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사랑으로 만든 김장 김치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미래를 여는 정약용 인재육성캠프’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정약용 선생의 유산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탐구 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달 진행한 제2회 진로교육박람회의 연장선상에서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진로를 보다 깊이 탐색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꿈을 응원하는 버블아츠 공연과 정약용 퀴즈대회, 첨단 과학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자신의 꿈을 보듬고 격려해 주면 희망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산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 정신을 본받아 남양주시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캠프의 첫걸음을 함께 했다. 시는 내년에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1일 제308회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사업예정지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사업은 모두 2건으로 화도읍 차산리 일원에 풋살구장·소공원·부대시설 등을 조성하는 화도읍 차산리 풋살장 조성사업, 퇴계원읍 퇴계원읍리 일원에 풋살장·족구장·테니스장 등을 조성하는 용암천(사노지구)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이다. 이날 사업현장을 찾은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관련부서로부터 사업개요와 추진현황 등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의 필요성과 적합성 등을 점검하며 심사에 필요한 기초자료들을 수집했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앞으로도 자치행정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남양주시 진건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화재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실습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화재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지식을 실제로 익히는 데 초점을 뒀다. 소방서는 학생들이 화재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등 피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순환식 체험 및 실습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조창근 서장은 “어린 학생들이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지식을 체득하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와부설해전진기지에서 양정동 통장협의회 등 봉사자 20명과 함께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1,000개를 제작했다. 올겨울 강설 전망에 대비해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급경사로와 마을 안길 등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설해 취약지역 50여 곳에 배치됐다. 이를 통해 도로 결빙 시 누구나 모래주머니를 사용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설해에 대비한 모래주머니 제작뿐만 아니라 강설 시 양정동주민센터와 협력해 마을 취약지 순찰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작업에 함께한 김정애 양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세심한 예찰과 점검으로 설해에 철저히 대비해 다가오는 겨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4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 시상식에서 남양주권역의 ‘낭만충전소’ 정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전공자들이 지자체의 유휴 부지에 실습정원을 조성하며, 취·창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로 전국 5개 권역(남양주, 세종, 대전, 춘천, 남해ㆍ진주)에 ‘치유정원: 도시와 환경, 인간을 위한 정원’을 주제로 한 총 25개의 정원이 조성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5개의 정원 중 그간 진행된 성과발표와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정원 6개소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그중 남양주권역의 ‘꽃잎점’팀이 조성한 ‘낭만충전소’ 정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낭만충전소’는 서울여자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꽃잎점’ 팀이 상민정 작가를 멘토로 해 다산동 완충녹지(다산동 6091-1)에 조성한 정원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져 가던 ‘낭만’을 다시 충전할 수 있는 둥지와 같은 공간으로, 쉬어가는 시민들이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양정 전진기지에서 환경미화원,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1,000개)를 제작했다. 다산2동은 이날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제설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마을 안길이나, 급경사지, 골목길 등과 같은 제설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전진 배치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보경 단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함께 모래주머니 제작 작업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다양한 방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동장은 “자율방재단을 비롯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겨울철에도 지역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조안면 소재 다솜농장에서‘2024년 와부읍 청소년자치위원회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8월 위촉된 와부읍 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 20명이 3개월간의 청소년자치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김현택, 한송연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자치위원 활동 영상 시청 △청소년 자치위원장 활동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및 격려사 △딸기 케이크·딸기 음료 만들기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세진 청소년 자치위원장은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와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웠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박두석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리더십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해주신 김현택, 한송연 시의원님과 김종실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활동을 마친 청소년자치위원들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도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10일 ‘THE STAFF’ 봉사단체에서 퇴계원읍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39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THE STAFF 회원 13명이 참여해 정성껏 소불고기, 김치, 호박나물, 멸치볶음, 샐러드 등 5종의 반찬과 과일을 준비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39가구의 집을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반찬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김진희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단체 회원들과 뜻을 모으겠다”라며 전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원해주신 THE STAFF 봉사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THE STAFF는 2024년 10월에 결성된 퇴계원 봉사단체로,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민선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해당 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간 상호 교류와 협력,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996년 구성된 행정협의회다. 지난 11일 협의회는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민선 8기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했고, 후반기 회장으로 주광덕 시장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주 시장은 2026년 6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협의회를 대표하는 회장으로서 활동하게 됐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라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31개 시장·군수님들과 신속·적극적이고 진심 어린 소통을 펼치면서 각 시·군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경기도의 목소리가 반영돼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 시장은 이날 임시회의에 앞서 열린 도지사-경기도 시장·군수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 및 경기 북부 산업 경쟁력 강화 △지방도 383호선(진건~오남) 조속 추진 등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상수관로 확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미급수 지역 상수도 확대 설치가 추진되는 지역은 △와부읍 도곡리 △진접읍 부평리 △화도읍 마석우리 △삼패동 등 미급수 구간 4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대부분 자가 수도로 지하수를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근래 지하수 고갈 및 오염으로 인해 생활용수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맑은 수돗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약 8억 원을 투입해 미급수 지역 4개소(약 1.6km)에 대한 상수관로 확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10월, 부평리와 삼패동 지역의 상수관로 확장을 완료했으며, 이달까지 와부읍 도곡리, 화도읍 마석우리 구간의 공사를 완료해 생활용수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임종영 수도과장는 “미급수 지역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수도 확장을 실시해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축구회 회원, 서상철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 후원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2천 5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이호 회장은 “올해로 15회째 맞이하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동호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동절기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땀을 흘리면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천지우 축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비를 걱정하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지우 축구회는 2006년 이래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특화사업인 ‘너랑나랑 미술교실’ 참여 아동에게 현장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양평수미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평소 미술 교실 수업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동들은 이날 피자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두바퀴 열차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가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교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함께 교실이 아닌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특히 직접 만든 피자를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시간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교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함께 교실이 아닌 곳에서 체험활동 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특히 피자를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 먹는 체험이 제일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학습과 놀이 속에서 창의력을 기르고 실생활에 유익한 기술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0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남양주시축구협회, 피구연맹, 농구협회, 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협력했다. 대회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회는 더욱 열성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42개 중·고등학교에서 1,33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축구 △농구 △피구 △배드민턴 △보치아 등 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축구에서는 마석중학교와 와부고등학교 △농구에서는 다산새봄중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 △피구에서는 풍양중학교와 오남고등학교 △배드민턴에서는 덕소중학교와 오남고등학교 △보치아에서는 판곡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홍지선 부시장은 “오늘의 자리가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을 단련하고 친구들과 소통 화합하며 재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 정약용 챌린지 '갓생설계소'’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갓생설계소는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율기(律己)’의 정신, 즉 스스로 규칙을 세우고 따르는 태도를 현대적 청년의 삶에 맞게 재해석해, 자기 관리와 올바른 정신을 지향하는 일명 ‘갓생’을 목표로 했다. 갓생은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生)’의 합성어로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다. 프로그램은 ▲좋은 어른이 될 시간, ▲이미지 메이킹, ▲지속 가능한 환경, ▲힐링 치유 ‘다도’, ▲우리 가족 소개, ▲수제청 만들어 나눔하기(그룹홈 기부예정)의 6가지 주제의 5회차 과정으로 이뤄졌다. 수료를 마친 한 청년은 “요즘 관심사인 것들을 정약용 선생님의 가르침과 함께 배우니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라며 “5회차를 참여하면서 소통할 기회가 많았는데 함께한 친구들과의 헤어짐이 너무 아쉽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또 만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항상 새로운 걸 추구하고, 소확행을 중시하는 청년들과 어떻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