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3,000kg)는 지역 내 취약가구 300가정과 경로당 40개소 등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에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을 위한 별내동의 온정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별내동은 매년 뜻있는 관내 기업 및 사회단체의 후원 아래 주민들이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정동주민센터에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사회단체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하고 양념을 손수 버무려 정성스럽게 담근 700포기의 소중한 김장을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신도범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 덕분에 많은 양의 김장을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간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최근 배추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이번 김장이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위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과 사회단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예산으로 진행됐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다산1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도농고등학교 시험장 부근에서 수험생을 위한 무료 수송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 수송 봉사에는 이기복 센터장, 다산1지구대,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다산1동 자율방범대 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방범대 차량 3대를 이용해 수송 봉사를 진행하고,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 정리를 실시했다. 이건웅 다산1동 자율방범대장은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최선을 다해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분들을 응원한다”라며 “매년 지속해 온 자율방범대의 무료 수송 봉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2025학년도 수능일인 지난 14일 다산선형공원 인근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남양주남부경찰서 △다산1지구대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통장협의회 △다산해병자율방범대 △남양주시 재향군인회 등 민·관·경 90여 명이 참여했다. 홍형식 다산1지구대장과 청소년지도위원 등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금지 스티커를 배부했다. 또한, 민·관·경은 다산역 및 선형공원 인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수능일까지 민·관·경이 협력해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다산1동이 남양주시 안심 1등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만남과 변화 자치와 협력을 이끄는 시민퍼실리테이터 자격 3급 과정’이라는 주제로 ‘2024 민주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을 개강하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민주시민교육 양성과정은 소통과 협력의 기술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건강한 공론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4주간 총 4회차로 진행되며,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자격검정 과정을 거쳐 시민 퍼실리테이터 3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첫 수업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갈등 조정과 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민주적 소통 방식은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청학리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해방감으로 인한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별내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청학파출소 경찰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음식점, 주점, 편의점 등 담배·주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했다. 업주와 종사자들에게는 청소년 대상 담배와 주류 판매 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수능이 끝난 학생들이 들뜬 마음으로 주류 판매업소를 출입할 우려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수능 당일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경상북도 구미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들이‘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및 기부 키오스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청 본관 로비에 설치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가로 11m, 세로3m 규모의 대형전광판으로, △기부자 헌액판 △사진과 기부 철학 △기부자 검색 △포토존 △홍보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날 남양주시는 구미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배경 △운영 방식 △유지보수 방법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안내했으며, 즉석 기부와 인증촬영 등 주요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구미시에서도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헌액판 외에도 기부 체험, 인증촬영, 기부증서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석태 복지정책과장은 “남양주시의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같은 디지털 기부 플랫폼이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4일 남양주도시공사와 소방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화재예방과 안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자 첫걸음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활동, 정기적인 소방훈련 강화로, 시민들과 남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화재 및 비상상황 대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전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협약식에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통 목표로 양 기관이 의견을 모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예방과 교육에 있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지난 13일 다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다산2동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준비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필요한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 구입에 사용되며, 오는 22일 김치 버무리기 작업에 공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경원 지사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문미선 부녀회장은 “배추값 상승으로 김장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예년과 같이 충분한 양의 김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9월부터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 지원하는 ‘하늘반창고 키즈’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남양주시 홍유릉 및 금곡사거리 일원에서 향군그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남양주시재향군인회 임원진 및 여성회, 청년단 등 60여 명은 오전부터 홍유릉 주변 및 금곡사거리 일원 도로변 거리 정화 활동을 했다. 서동석 회장은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향군그린 정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안보 활동 외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974년 10월 23일 설립 이래로 매년 현충 시설 정화 활동, 안보교육과 안보 현장 탐방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치매 환자 중 사례관리 대상자와 그 가족을 위한 사회적 지원의 일환으로, 겨울철 혹한기에 대비해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상시 모니터링하는 내용이다.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치매 환자 구성원의 겨울철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준비된 겨울나기 꾸러미는 총 50세트로, 각 세트에는 혹독한 겨울 추위로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경량조끼, 양말 등 방한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 보건소는 혹한기 대비 건강 교육 및 대상자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미 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겨울 동안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환자와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화도읍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등 관내 기관·단체와 지역농협 및 기업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들과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김용완 이장협의회장, 최영균 주민자치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김장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김치 2,300포기를 손수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이현주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영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읍 차원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설맞이 떡국 떡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는 지난 13일 제344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이해 직원 및 미화원들과 함께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700개를 제작했다. 조안면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관내 마을안길 제설 취약지역 10개소에 우선 배치해 긴급 상황 시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안면은 모래주머니가 소모될 경우 지속적인 공급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세심한 점검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이번 겨울에도 강설로 인한 주민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서울에이스병원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자살예방 사업으로, 읍·면·동 단위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서울에이스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위험수단 차단 활동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또, 위기에 처한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헬프라인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성민 서울에이스병원장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연계와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정신건강 문제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미영 치매건강과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의 핵심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지아스카라 및 ㈜타니플래닝은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8,000만 원 상당의 여성 의류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남양주시 저소득 가구와 여성 장애인의 겨울철 보온과 생활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성환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수진 대표는 “취약계층 가정이나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계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은 지역 전체에 골고루 퍼져 남양주시를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느낀다”라며 “기부된 여성 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