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물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절수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대상을 넓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까지 총 350세대에 가구당 절수기기 3종(양변기용ㆍ주방용ㆍ샤워기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절수기기 보급 사업을 통해 관내에 총 1,050개의 절수기기를 설치하며 물 절약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약 7,441톤의 수돗물을 절감하고, 약 2,396톤의 탄소 저감효과를 달성했다. 2025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7%가 ‘만족 이상’으로 평가해 시민 참여와 호응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양변기용, 샤워기용, 주방용 절수기기 3종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2001년 이전에 준공된 공동주택단지(입주자대표회의록 첨부 필수) 혹은 관내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중 절수기기 미설치 주택 350세대다. 신청은 현재 진행 중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신청자는 입주자대표회의록(사업내용 포함), 지원 신청서, 유의사항 동의서 등을 준비해 시흥시 수도시설과(새재로 32, 2층)로 방문(031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그간 지역명이 표기되던 이륜자동차 번호판이 오는 3월 20일부터는 지역명이 삭제된 전국번호판으로 개편됨에 따라, 전국번호판 발급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 이륜자동차 번호판은 크기가 작고 색상 대비가 낮아 가독성이 떨어져 차량 번호 식별이 쉽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과속이나 신호 위반, 난폭 운전 등 각종 법규 위반 단속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번호판의 크기와 색상 등을 개선한 새로운 전국번호판이 도입된다. 기존에는 ‘경기 시흥’ 등 시도와 시군구 지역명이 함께 표기됐지만, 오는 3월 20일 이후 신규로 사용신고를 하는 이륜차는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번호판을 부착하게 된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가로 210㎜X세로 115㎜’에서 ‘가로 210㎜X세로 150㎜’로 확대돼 후면 번호판의 높이가 커지며 시인성이 개선된다. 번호판 글자 색도 파란색에서 검정으로 변경돼 식별성을 높인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0일부터 신규 사용신고나 재사용 신고를 하는 이륜자동차는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며, 변경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희망 시 전국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미 등록된 이륜자동차나 차량 구조 때문에 전국번호판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가 정왕동 지역 주차난 완화를 위해 총 61억원을 투입해 큰솔공원 내 96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1월 2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조성한 공영주차장은 시흥시 큰솔공원(정왕동 1512번지)에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에 무료로 운영한 후 2월 중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을 통해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행태 등을 파악한 뒤 요금 체계와 정기권 배정일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큰솔공원 인근은 다가구 주택 등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상시적인 주차 수요에 비해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만연했던 지역이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는 도로 양측은 물론 이중ㆍ삼중 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해 왔으나, 그동안 공원 내 공영주차장이 없어 근본적인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도비(20억)와 특별교부세(2억)를 포함해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섰으며, 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약 1년간 진행해 마무리했다. 임병택 시장은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 수요를 자세히 분석해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지난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시 정책과 예산 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참여기구로, 시는 2018년부터 이를 운영해 오고 있다. 위원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위촉으로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기존 위원을 포함해 총 7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올해 아동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식과 2부 정기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전년도(2025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아동위원 3명이 준비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 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규 위원을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입학 자녀 가정에 1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3월 3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 신입생 1만6000여 명이다.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입학준비금은 시흥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로,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호자가 '부' 또는 '모'가 아니거나 외국인일 경우 구비서류를 지참해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자격 확인 등을 거쳐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입학준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입학준비금은 문구점·서점·의류(체육복)·학원 등 입학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시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원·약국·음식점·레저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교육/체육)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청 교육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신입생을 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준비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사회재난대응체계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2026년 상반기 인사 발령으로 변경된 사회재난 대응 주관 부서의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재난대응체계, 사회재난 발생 시 대응 주관 부서의 임무와 역할, 최근 주요 사례를 통한 대응 방법 및 시사점 등을 공유했다. 특히, 재난·사고 발생 시 주관 부서와 관계기관 간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이 초기 대응체계 확립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각 부서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지해야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빠른 설명회 개최를 지시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사회재난 대응의 핵심은 속도와 책임감 있는 실행”이라며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부서 간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임 시장은 이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눠 운영되며,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3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1명 등 총 78명을 선발한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관내 관광자원과 문화향유 공간을 중심으로 공원과 녹지 등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배곧ㆍ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민이다.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ㆍ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와 근로조건을 확인한 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일자리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계 소득을 보완하고 근로 의욕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가 7일 선제적 개편을 진행하며 '통합돌봄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급속한 고령화와 복합적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시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자 5일 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시는 그간 단계적인 조직 정비로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정책과 내에 전담팀인 '통합돌봄SOS센터팀'을 설치해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으로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며, 시범사업 단계에서 제도화 단계로 이행하는 단계적 조직개편을 완성했다. 통합돌봄과는 통합돌봄지원팀, 통합돌봄SOS센터팀, 무한돌봄팀으로 구성되며 ▲통합돌봄 정책 기획 및 총괄 ▲의료·요양·돌봄 연계 체계 구축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2026년부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지난 12월 3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11월 20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6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체결됐다. 이들 기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흥시는 △생활돌봄(신체활동·가사활동 지원) △동행돌봄(필수 외출 지원) △주거안전(간단 집수리, 청소·방역, 세탁 지원) △식사 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단기간 시설 입소) △심리상담(맞춤형 상담) △재활돌봄(운동 재활) △방문의료(가정 방문 진료) 등 폭넓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시흥돌봄SOS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심윤식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3일부터 거북섬에서 공연 프로그램인 '2026 아이스 판타지 버스킹 인 거북섬'을 개최한다. 지난해 말 개최한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의 후속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 제7기 문화홍보대사가 참여하는 버스킹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로비에서 열린다. 첫 회차인 3일에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흥시립합창단이 공연을 펼친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전통 가락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기악·연희 공연으로 '아리랑힐'과 '삼바락차' 등을 선보인다. 시흥시립합창단은 '걱정말아요 그대', '별은 너에게로' 등 친숙한 합창곡으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시흥시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 배곧동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들어선다. 30일 배곧동 302-1번지 일원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이날 첫 삽을 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에 연면적 8,992.64㎡로 지어진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시도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 착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가 배곧에 자리 잡으면서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 서해 중부 해역의 해양 안전, 치안, 환경 보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양 안전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북쪽으로는 서해 5도부터 인천ㆍ경기 해역을 거쳐 남쪽으로는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 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광범위한 해역을 관할하는 국가기관이다. 현재 중부해경청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건물 일부를 빌려 임시 청사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경기도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사업에 대상지 세 곳이 선정돼 총 11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경기도 특화사업이다. 공공건물과 공유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과 동시에 그늘·휴식·경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 효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포동 시민운동장 야외주차장 ▲시흥에코센터 ▲시흥 모빌리티 기술지원센터 등 총 3개소로, 약 550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이 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되어 시 예산 투입 없이 공공 RE100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동 시민운동장 야외주차장의 경우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차장 상부 태양광을 통해 그늘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생산을 통한 예산절감 및 여름철 폭염 대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흥에코센터는 환경교육 거점시설을 RE100 실천 공간으로 전환해 시민이 에너지전환을 직접 체감하는 교육·체험 효과를 높이고, 시흥 모빌리티 기술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지방정부간 기후대책 협력모델을 주도하며 기후위기 대응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흥시는 환경의 가치를 일찍이 인식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선 도시다. 특히 회복의 역사를 지닌 시화호를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설정해 생태ㆍ기후ㆍ교육ㆍ도시재생에 이르기까지 큰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더욱이 올 한해는 시흥시가 쌓아온 환경도시로서의 노력이 정부정책과 경기도의 환경ㆍ해양 전략과 맞물리며 도시의 발전 동력으로 발현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해였다. 올 한해만 ▲기후위기 대응 환경부장관상 수상 ▲OBS 기후행동상 수상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시흥시 환경정책은 도시개발부터 산업과 생태, 교육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정체성과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며 그 발전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시화호에서 시작된 회복의 힘은 시흥시 환경정책의 기틀이자,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흥시가 그간 뿌린 녹색성장의 씨앗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도시 전역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시흥시가 철새도래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안전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재난관리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재난관리 책임기관 340곳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종합 진단하는 정부 평가로 올해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는 평가에 앞서 담당자 전문 교육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재난 행정·재정 관리, 재난 교육 및 홍보, 재난 수습 및 재해구호 등 6개 분야에 37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까지 더해지며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특별교부세 3억원과 포상금 1천350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정왕동에 거주하는 A씨(50)는 “시흥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가 2026년부터 출생가정 지원금의 범위와 금액을 크게 확대해 출산가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에 따라 2026년 이후 시흥시에서 아이를 낳는 출산가정은 첫째아 90만 원에서 넷째아 84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받게 된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를 본격화하는 조치로 지난 2024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시 차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해 왔다. 둘째ㆍ셋째아부터는 이에 더해 출생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하며 단계적으로 지원을 늘려왔다. 2026년에는 '시흥시 임신ㆍ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지원 대상과 금액이 크게 확대된다. 이로써 기존에 산후조리비 40만 원만 지원됐던 첫째아 출산가정에는 출생축하금 50만 원을 더해 총 90만 원이 지원된다. 둘째ㆍ셋째아의 경우 출생축하금을 기존 금액의 2배인 각각 100만 원, 200만 원으로 크게 인상한다. 이에 따라 2026년 이후 시흥시에서 출생한 영아는 산후조리비와 출생축하금을 더해 첫째아 90만 원, 둘째아 140만 원, 셋째아 240만 원, 넷째아 84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개정 조례는 2026년 1월1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