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8일 장안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위원들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과 계획 변경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여건을 반영해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함께하는 건강 돌봄! 새롭게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본 방향은 ‘시민의 보편적 건강 수준 향상’,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건강돌봄체계 확충’이다. 수원시는 ▲수원형 건강서비스 전달체계 활성화 ▲건강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난임부부·산모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아동 담당의 의료 지원 ▲마음건강 돌봄 ▲정신질환자 회복지원과 자립 촉진 ▲정신건강위기 개입 체계 구축 ▲감염병 대응·감시체계 강화 ▲건강 식생활 기반 영양 관리 ▲시민 안전환경 조성 등 2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차질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양주시는 28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정기 간담회의 첫 회의로, 시는 도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수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소관 국·소장 등 시 관계자 9명과 이석균, 김동영, 김창식, 유호준, 이병길, 이용호, 정경자 도의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국소별로 보고하고 특별조정교부금 및 예산 요청사항 등을 설명 및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질의응답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당부 말씀이 오가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상수 부시장은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은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향후 분기별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과정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부 회의 중심으로 진행돼 온 주요업무보고회를 올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사업, 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관광 육성 등 시의 핵심 과제와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연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시장, 부시장, 국-소장뿐 아니라 전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보고 시간에 유튜브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보고 일정은 △2월 2일 09:40 담당관-보건소 △2월 3일 09:00 행정안전국 △2월 4일 09:30 복지교육국 △2월 5일 09:30 도시경제국·문화예술사업소 △2월 6일 13:30 주거환경국 △2월 9일 15:00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는 이번 생중계를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며, 체계적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8일 수원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6년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강사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청개구리교실 학부모 강사양성과정 합격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통합교육브랜드 청개구리스펙과 도도한 프로젝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생태환경 ▲인공지능(AI)로봇 ▲문화예술 ▲코딩드론 ▲세계시민 ▲인공지능(AI) 융합 등 6개 강사양성과정의 운영 방향과 교육 일정을 안내했다.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강사 양성과정은 학부모와 시민에게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강사를 양성하는 것이다. 과정을 이수한 강사들은 청개구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시 초등학교에 출강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2월에 분야별 이론 강의, 실습이 결합된 집중 교육을 받고, 3~4월부터 본격적으로 강사 활동을 시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도한 프로젝트는 시민이 교육의 수혜자를 넘어 공급자로 참여하는 지방정부 교육 협치의 모범 사례”라며 “강사들이 현장에서 더 빛날 수 있도록, 수원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의 통합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스펙(SPP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방재단 단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상희 단장 이임사 및 공로패 수여, 신임 단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은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지난 1월 13일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통해 단장 선출을 완료하고, 읍·면·동 대표 및 부대표 역시 각 단원들의 민주적 절차를 거쳐 선출됐다. 이날 신임 단장으로는 한상현 단장이 임명됐으며, 부단장에는 전승호·정영지 씨가 함께 임명됐다. 또한 남양읍, 동탄1·2·5·6·7·8·9동, 병점1·2동, 봉담읍, 향남읍 등 17개 읍·면·동 대표 및 부대표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배정수 의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시민 안전의 최전선”이라며 “폭우와 폭설, 태풍과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순간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도내 어업인들의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와 협의해온 결과 야간 조업이 금지됐던 일부 서해 연안해역에서 성어기인 3월부터 조업이 가능해졌다. 29일 해양수산부의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에 따르면 북위37°30′이남 서해 연안 해역(해양수산부 공고해역)에서는 3~6월 경기·인천 민간어선에 경기도 및 인천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승선해 야간 조업지도 등 안전관리를 할 경우 야간항행과 조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인천해역 내 일부 어장은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1982년부터 국가안전보장과 질서유지를 위해 야간 조업·항행이 제한돼 있다. 그러나 도내 연안 어업인들은 출항지에서 조업지까지 이동 시간이 길어 조업과 수산물 위탁판매를 위해서는 야간 조업과 항행구역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경기도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조업 안전과 안보 여건을 전제로 한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다만, 타 지자체 근해어선과 낚시어선 등은 현행대로 제한한다. 또 남양만 일대 경기도 공고해역은 기존대로 도내 어업인들의 어장환경 보호 및 자원 관리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