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목적 의식을 가지고 노력하라. 48년생,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찾아보아라. 60년생, 겸손하지 않으면 지금의 평탄함을 유지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 72년생,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한다. 84년생,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 보아라. 96년생, 허황된 욕심을 버리고 분수를 지켜라. 소띠 : 매사 겸허하게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49년생, 윗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61년생, 얼핏 손해 같지만 반드시 좋은 운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73년생, 목적을 갖고 도움을 주지 말라. 85년생, 욕심과 초조함이 더해져서 실패할 우려가 있다. 97년생, 자신의 직감을 믿어라. 범띠 : 어려움이 많고 괴로움이 많을 것이다. 50년생, 능력만 믿고 밀어붙이면 화를 입기 쉬우니 주의하라. 62년생, 조용히 움직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하다. 74년생, 고생이 그리 오래 지속될 리 없으니 견디는 인내를 가지도록 하라. 86년생, 행복을 시기하는 자가 있다. 주의하라. 98년생, 늦은 귀가에 주의하고 주변에 자신의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호원동 전좌마을(회룡사 입구 사거리) 일원에서 ‘제40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룡문화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축제로 2023년부터 전좌마을에서 열리며 지역 정체성과 의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왕을 기다리는 날’(27일)과 ‘두 왕이 만나는 날’(28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째 날은 회룡사 입구 사거리 특설무대에서 ‘의정부 어린이 과거제’가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0여명이 역사 골든벨 형식으로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를 주제로 실력을 겨루며 우수 참가자는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낮 12시부터는 다도 체험, 조선 장신구 만들기, 조선 화공 체험 등 15종의 전통 체험과 특별전시가 열리고 저녁에는 줄타기 공연과 2021년 JTBC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의 공연이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은 하이라이트 행사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펼쳐진다. 오후 3시 30분 의정부시청 앞을 출발해 의정부역, 호원2동 주민센터를 거쳐 전좌마을 특설무대까지 약 4.5㎞ 구간을 행진하며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48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60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72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84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96년생, 옆을 보지 말고 앞만 보아라. 소띠 :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49년생, 타향에 살다 보니 고향 집이 그립구나.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61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73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는구나. 변화가 필요하다. 85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97년생, 자신의 주변에서 활력소가 된다. 범띠 : 작은 씨앗 하나 가지고 가을의 수확을 꿈꾸는 부푼 처녀의 가슴이다. 50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62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74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 86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동서남북이 모두 길한 방향이다. 98년생, 내일을 위해 오늘을 투자하라. 토끼띠 : 침착성이 없으면 되는 일이 없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며 지속적인 재난대응 역량성과를 입증했다. 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행정의 모범도시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4월 29일 실시한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지진 및 붕괴·화재’를 주제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해 재난상황실 ‘토론훈련’과 고양 스타필드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 훈련 방식으로 진행했다. 토론훈련은 상황판단, 대책회의 등으로 진행했고 현장훈련은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현장 수습·복구 활동을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함으로써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재난 발생 초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시를 중심으로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 시민 200여명이 참여해 복합 재난에 대비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동환 시장은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