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철도 및 도로 분야에 걸쳐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안산시는 2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 서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 시장이 신안산선 노선 연장 방안 등 서부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건의를 개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계삼 도시계획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양문석, 김현,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서부권 SOC 대개발 사업’ 추진 사안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안산시는 ▲도로와 철도 노선 추가 및 연장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 플랜 협의체 운영 등 시와 경기 서부권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시 101 역사(가칭 자이역)를 정차하는 대부도 연장(안)과 GTX 플러스 C노선 연장 시 초지역 정차(안)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오는 4일 정조효공원에서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처음 개최된다.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는 화성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체험·음악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축제이다. 오후 2시부터는 연꽃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는 연등음악회에서는 가수 이은미와 소리꾼 장사익 등이 펼치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연등행렬 행사에서는 용주사부터 정조효공원까지 1.4km 구간을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거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연등행렬은 참여자들이 함께 등을 밝히며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불교단체와 화성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지역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등축제는 우리 고유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자 한다”며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보다 많은 화성시민과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축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가입자 확대를 위해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아동의 가입 연령이 당초 12세 ~ 17세에서 0세 ~ 17세까지로 확대되고 생계·의료급여로 한정한 소득기준도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정 아동까지 확대됐다. 시는 앞으로 미가입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입을 독려할 예정이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디딤씨앗통장 가입 연령이 확대된 만큼 대상 아동이에게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기초생활수급 아동 및 보호대상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 원 이내 저축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18세 미만까지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자립 초기 비용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대곶 거물대리에 6조원 규모 사업을 성공시키면서 김포시 경제 지형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교통과 함께 또 다른 난제로 손꼽히던 김포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한편, 미래선도의 신산업 혁신도시를 조성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와 같이 대규모 단지 조성 사업 도입이 물꼬를 튼 것은 김포시 개청 이래 최초다. 오랜기간 김포를 어둡게 조명했던 거물대리 환경문제를 거두고, 첨단미래산업도시로 조성할 수 있게 된 것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접 호소에 나서 긍정적 결과를 얻은 것이다. 시는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30일 기획재정부(KDI)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최종 통과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난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주민 건강피해가 발생하고 있던 거물대리 지역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고, 기획재정부((조사수행기관: 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예타 통과로 약 5조 7,520억 원을 투입, 난개발 환경오염 피해지역인 거물대리(브라운필드, Brownfield)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열악한 시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공유재산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오산시를 비롯한 지자체는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나 종래의 조사가 현상 유지, 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 공부 자료의 현행화에 그치는 등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행정안전부가 금년도 ‘공유재산 총조사’, ‘공유재산 협력점검단 운영’을 예고했고 오산시가 이에 적극 협응 하기로 했다. 이에 오산시는 별도의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보존부적합 재산 발굴 및 일제 정비'를 중점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30일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부서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관리 강화의 필요성, 추진 방법 등을 안내하고 행정 분야별 유기적 화합을 도모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유재산은 오산시민 모두의 재산임을 명심하여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 수원)이 30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 지원 조례' 대표 발의 등 선도적인 법·제도적 정비 및 입안으로 편의증진에 기여했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편의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경기도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소속 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에서 편의증진에 관련된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왔다. 최종현 의원은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48년생, 만남이 있어도 다른 다툼에 끼어들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다. 60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 72년생, 동서 양방에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다. 84년생, 비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다. 96년생, 약속시간에 늦지마라. ◆소띠 :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49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된다. 61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되면 별로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된다. 73년생, 사람을 잘못 사귐으로 해서 재물의 손해를 보게 된다. 85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누구랑 의논하지 마라. 97년생, 지친감이 있으니 휴식시간을 가져라. ◆범띠 :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하다. 설령 재물이 집으로 들어올지라도 그로 인해 해를 입게 된다. 50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62년생, 머리가 혼란스럽고 가슴이 답답하니까 여행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도록 하라. 74년생, 금전운이 비로소 돌아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한다. 86년생, 항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시청 민원실에서 오산경찰서와 합동으로‘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상황별 대응 요령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으로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부터 본청 및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음성통화 비상벨’을 설치해 응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돼 경찰이 즉시 출동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4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제2차 성인페스티벌 관련 현안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원시학원연합회,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와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인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의견이 있는데, 공론화를 추진해 시민 의견을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성인페스티벌 반대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청원인 5만 명을 달성하고, 관련 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성인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논란이 치열한데,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대로 공식협의체를 만들고 시민이 주도하는 공론화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 들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사회가 나서서 공론화를 추진한다면 최선의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공론화 주제와 시기 등을 상세히 결정해 주시면 시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4월 29일 영통구 혜령공원 산책로 환경개선사업 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최근 준공한 혜령공원 데크 산책로(광교아르데코 주변 산책로, 이의동 1354번지 일원)를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혜령공원 데크 산책로는 총길이 321m다, 이번 조성 사업으로 주민 편의를 위한 데크 산책로와 시설물(보행등·안전난간 등)을 새로 설치했다. 광교아르데코(실버주택) 입주민은 “산책로가 조성되기 전에는 어르신들이 다니기 불편했다”며 “이제는 걷기 편한, 아름다운 산책로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현장을 살펴본 이재준 시장은 “산책로에 데크가 설치돼 연세가 많은 어르신도 한결 편리하게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산중학교 인근 혜령공원 산책로(이의동 1368 일원)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았다. 광교중앙역과 아주대학교 기숙사를 잇는 산책로다. 올해 9월 공사를 시작해 160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권혁성 공공정책대학원장 등 아주대 관계자가 현장 점검에 동행했다. 이재준 시장은 “인근 주민, 아주대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5급 전보 ▲문화청년체육국 관광과장 황명희(영통구 원천동장)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장 장동규(문화청년체육국 관광과장) ▲영통구 김선혁(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장)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 연찬회에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4월 29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연 연찬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대통령께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는데, 특별법 제정이 잘 추진되도록 여러분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뿐 아니라 수원시 현안인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2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특례시들이 전략산업을 비롯한 각종 도시발전계획을 제대로 수립하도록 법체계를 마련하겠다”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연찬회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사항 보고,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 조직 구성·운영계획 논의, 이재준 시장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원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공동회장으로 임종명 수원 고교총동문연합회장, 이호용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 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함께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필수의료 정상화, 신종 감염병 대응, 초고령사회 의료분야 대응 방안, 의료자원 통합관리 등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루었다. 황세주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 정상화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만큼 의료파업 장기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의 재정위기, 응급 의료체계 문제, 권역별 필수·응급의료 격차 등 산적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재정적자가 매우 심각하고 월급 미지급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의회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월급 미지급으로 인한 추가적인 의료 대란을 방지하고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아울러 “일상 진료체계 회복 지원, 통합
(정도일보)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2일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베트남 국립동나이대학교(총장 레안덕)와 유학생 유치와 국제교류를 위한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박완수 지사,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 동나이성 응웬홍링 당서기, 국립동나이대학교 레안덕 총장 등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및 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베트남 유학생 유치 △양 대학 간 국제교류 활성화 △우수학생 추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양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적 학술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 등 국제교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동나이대학교는 14개의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1만 4천 명이 재학 중인 4년제 국립대학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은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국내 정착 유도 정책에 맞춰 베트남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베트남 국립동나이대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
(정도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 현장을 찾아 오늘의 주인공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우리사회의 숨은 영웅들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