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4회 남양주시 장애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장애인 단체연합회,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 주관했으며,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함께 걷기, 축하공연, 장애인의 날 기념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축하공연에서는 초대가수의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함께 걷는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행사를 통해 서로의 이해와 존중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어진 기념식에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함께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상기 부의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평소 장애인들의 인권향상 및 인식개선에 노력해온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차별과 편견 없이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그 날까지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관련 정책개발 및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북IT산업협회는 19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북테크비스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성규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과 라정진 전북IT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문화기술(CT)/정보기술(IT) 창업 생태계 강화, △CT‧IT 공동사업 추진 및 확산, △국‧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기획 및 추진 등 도내 CT‧IT 산업 전문화 및 연계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진흥원은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도내 다 부처 국가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약속했다. (재)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김성규 원장은 “진흥원 설립 목적에 부합하도록 CT‧IT 전문화, 디지털 융복합 연계사업 강화, 지역 내 컨트롤타워 역할 등의 역량 집중을 통한 성과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북 지역의 CT‧IT 산업이 발전하고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학부모들에게 학교급식의 안정성과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4년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 교육’을 한다.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 교육은 유치원생·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법, 친환경 식재료 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오은영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이 ▲아토피성 우리아이 슬기로운 식생활 관리 ▲성조숙증! 친환경급식으로 해결! ▲친환경고추장 만들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 시간은 이론·실습 120분이다. 교육 활동 도구를 준비할 수 있는 유치원·학교 15개교를 모집(최소 10명 이상 20명 이하 신청)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식습관과 친환경 식재료는 아토피성 아이들의 피부 건강과 성조숙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임직원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레고랜드에서 춘천시건강복지센터와 레고랜드는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자 대상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레고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4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검진, 정신건강상담을 지원한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호텔 숙박 및 파크 이용권을 할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 중구가 기술 강소기업 유치 및 육성을 위해 올해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은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에게 사무공간 임차료와 분양 대출이자의 50부터 80%를 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 승인을 받은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 1분기 지원 신청을 받았다. 이어서 서류 검토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적정성을 검토한 뒤 126개 기업을 선정해. 1억 2,900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 323곳에 10억 9,6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1분기에 이어서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2분기,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3분기,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4분기 지원 신청
(정도일보) 진주시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금산면 금호지공원 및 자유시장 2개소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주시 안전보안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했다. 5월 31일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으로 산불·화재, 해빙기 위험, 축제·행사, 어린이 안전이며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을 통해 신고해줄 것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위험요인 조기발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기 바라며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즐거움' 프로그램을 전년도에 이어 운영 중이다. '독서의 즐거움'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0일 ‘읽기의 미래’ 류대성 작가 특강과 4월 13일 ‘책 너는 날’ 강현선 작가 특강을 시작으로 ▲8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남동윤 작가▲11월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김민영 작가 특강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영덕도서관 이은영 주무관은“'독서의 즐거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은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복지상담 창구를 홍보하는 나눔문화행사가 전주에서 열렸다. 전주시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오뚜기, 평화사회복지관, 전주MBC는 18일 주민 소통 공유공간인 평화사회복지관 ‘온평(온동네평화마을)’ 인근 체련공원에서 민 · 관 협력 위기가구 온기 나눔 문화 행사인 ‘모두의 놀이터-함께 EAT(잇)다’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복지상담창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상담센터, 동주민센터, 평화사회복지관 등 복지상담창구 홍보 △오뚜기 푸드트럭 간식 나눔 행사 △움직이는 마을 라디오 ‘전주MBC 이유 있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뚜기는 ‘따뜻한 한끼로 힘내세요’를 슬로건으로 한 푸드트럭을 활용해 300여 명의 주민들에게 피자와 치킨, 음료 등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평화사회복지관 움직이는 마을라디오 트럭과 전주MBC 라디오 공개방송을 연계한 클래식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은 주민을 위한 복지상담 홍보부스와 포토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꾸며졌다
(정도일보) 광주학생교육원이 지난 15일 광주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풍수련장에서 ‘1박 2일 수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8일 광주학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수련활동은 ▲모험 활동 ▲활쏘기 ▲끼를 발산하는 우리들의 축제 ▲명랑운동회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심신 단련과 더불어 건전한 급우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련활동에 동행한 광주용산초 송리나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 안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모둠 놀이, 활쏘기, 같이 밥해 먹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아 흐뭇하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용산초 5학년 박예성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모험 활동과 모둠 놀이를 하면서 평소 학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학생교육원 진영 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 활동을 통해 호연지기와 건전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풍수련장은 2020년 최신식 시설로 숙소를 신축했고
(정도일보) 광양의 푸르른 봄기운 속에서 올해도 다채로운 축제들이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하지만 축제들은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하면서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존재한다. 이에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5월부터 광양을 대표하는 주요 축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축제기획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축제의 본질부터 축제 구성 요소, 광양 축제의 허와 실, 과제와 개선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우리 시의 축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함께 모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축제는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예술 작품이므로 많은 논의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광양시의 축제 관계자뿐만 아니라 축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7월 초까지 매주 목요일 예술창고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
(정도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개최 중인 기획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 연계 프로그램 'Love yourself'를 4월 27일 개최한다. 기획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여성 인력이 일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와 헌신이 간과되어 온 현실을 문제 삼아 출발한다. 'Love yourself'는 최선을 다해 일해온 여성들에게 휴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실 5(프로젝트룸)에서 아로마 요가 전문 강사와 함께 에센셜 오일 향기와 어우러진 호흡 명상, 스트레칭을 해보고 싱잉볼을 이용한 사운드 힐링 후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셀프 명상법을 배워본다. 이후 전시 해설사와 함께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최선을 다해 일해온 성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명상 초보자도 참여 가능하다.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전시 주제와 연계한 이번 명상 프로그램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나를 돌아보는 새로운 경험을 마주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담대교 하부 곡선 형태를 한 독특한 구조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뚝섬한강공원의 대표 쉼터 ‘뚝섬 자벌레’ 안에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한강’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유일한 전시관 서울시 '한강이야기전시관'이 들어섰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5천 년 역사를 지닌 한강의 변천사부터 과거 섬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뚝섬과 잠실 등 한강의 섬 이야기, 한강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렸던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게임으로 즐기고 세빛섬 등 한강의 명소를 보드게임으로 알아보는 놀이, 대중음악 속 한강을 만나보는 시간까지. 한강의 역사·문화를 놀이와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강이야기전시관'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임시 개방했다고 밝혔다. 4월 14일 현재까지 15일간, 총 16,550여 명이 다녀가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강은 우리에게 소중한 자연·문화 유산이자, 역사의 중심지로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지금까지 일상에서 한강에 대해 알 수 있는 시설이 부재해 한강의 가치를 본격 조명하고자 이번 전시관을 조성했다고 시는 설
(정도일보)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가 17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조합원 20여 명이 참여해 오산천 일원에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오산천 만들기에 힘썼다. 백승철 회장은 “자동차 검사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차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점검 정비를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정비 분야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목포시립예술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음악극을 개최한다. 가족음악극은 “동물의 사육제”(환상의 나라~ 동물랜드로 떠나요!)를 주제로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관객과 전국체전 붐업 분위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목포시립연극단, 목포시립교향악단, 목포시립무용단이 협업해 생상스의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클래식 연주와 연기, 무용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로 선보인다. 프로그램 내용은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암탉과 수탉, 거북이, 백조 등 “동물의 사육제” 악장곡별로 생동감 넘치는 LED영상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목포시립연극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6월 8일과 9일 목포시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연극 '푸르른 날에'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5월 열리는 가족음악극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티켓링크(예매수수료 별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도일보) 2024년 동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조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정명구)와 동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경)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함께해요, 희망 동산!’이라는 표어 아래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자생 단체, 동산면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훌라후프 돌리기, 한궁, 어르신 큰 공굴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마을별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춘천시장 표창과 춘천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 등도 진행된다. 동산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