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28일 오후 5시, 기획공연 ‘쥬세삐나 토레 피아노 리사이틀’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쥬세삐나 토레(Giuseppina Torre)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방문한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대구문예회관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마련한 이번 피아노 리사이틀에는 이탈리아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쥬세삐나 토레가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뉴에이지 선율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빅토리아에서 태어난 쥬세삐나 토레는 칼타니세타 ‘V. Bellini’ 국립음악원에서 피아노 졸업 후 거장 Giuseppe Cultrera와 Francesco Nicolosi 교수님을 사사했으며, 2000년부터 다양한 극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그녀의 고향인 시칠리아 섬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쥬세삐나 토레는 특히 2014년 이탈리아 공영 방송인 ‘Rai 1’에서 주현절 기념 콘서트에 출연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연주를, 그리고 2017년 바티칸 Casina di pio Ⅵ에
(정도일보)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컴포저 하이라이트 ‘모차르티시모 Vol.2’ 공연이 4월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두 번째 공연은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다양한 실내악 작품에 대해 파헤쳐본다.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그를 들여다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작곡가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쉬운 해설과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렉처 콘서트 ‘컴포저 하이라이트(Composer Highlight)’ 시리즈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개최한다. 본 시리즈는 작곡가와 그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들려주며, 음악을 통해 작곡가와 관객이 깊은 교감을 가능하게 해 수백 년이 지난 현시대에 실재하는 작곡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며, 우리가 누리는 가장 위대한 음악적 보고의 하나로 손꼽히는 다양한 실내악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다. 모차르트의 실내악 작품을 꿰뚫어 보는 모차르티시모 Vol.2
(정도일보) 하남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개 권역(원도심·미사·감일·위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어린이날 대축제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하남시가 주최하는 1부 행사와 하남문화재단·제27회하남얘들아놀자추진위원회 주최 및 하남시 후원인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부 장소를 보면 원도심에선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미사권역에선 미사호수공원·하남시장애인복지관·하남시청소년수련관·미사경정공원에서 행사가 열린다. 감일과 미사권역에선 감일문화공원과 위례5호공원(위례도서관)에서 각각 행사가 개최된다. 1부 행사는 도심 속 하남시민의 숨과 쉼이 있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기념식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는 하남시청 및 권역별 장소에서 ▲마술쇼 ▲버블쇼 ▲어린이버스킹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통놀이체험 ▲만들기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한강을 조망하
(정도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남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기관·단체 회원 등 약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태권도시범단, 장애인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동윤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제44회의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 의미하듯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태도과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야 한다”라며 “우리시는 이 같은 시정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지낼 수 있는
(정도일보) 대구광역시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4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아이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4인 이하)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매일신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에서 최대 4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통해 대상을 비롯한 우수작품 46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등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백프라자갤러리(6월), 여성up엑스포(9월), 출산장려의 날 행사(11월) 등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백 마디 말보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주군은 오는 22일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 성주형 공공 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화폐인 성주사랑카드와 연계한 할인 이벤트로, 먹깨비 앱을 통해 성주사랑카드로 12,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성주 군민 누구나 매일 1인 1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경상북도 공통 이벤트로 진행중인 일요일 할인쿠폰이나 가맹점 자체 할인쿠폰과도 중복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성주사랑카드 충전 시 10% 할인까지 더해지면 혜택은 더욱 풍성해진다. 지난 2022년 9월부터 시행한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시행된 민관협력형 배달앱으로, 중개수수료가 1.5%로 저렴하고 별도 가입비와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형 배달앱 먹깨비는 소비자에게는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가맹점은 매출 증진과 수수료 절감 혜택으로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및 군민의 가계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정도일보) 함양군이 농식품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진병영 함양군수를 단장으로 양인호 군의원, NH농협함양군지부,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8개 수출업체(함양산양삼, 인산죽염, 퓨어플러스, 우리가, 정가네식품, 허브앤티, 진앤진푸드, 채연가)와 군 관계자로 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베트남 호찌민 시장 개척 활동에 나선다. 시장개척단은 신규 바이어 및 신규 수출 품목 발굴을 위해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16명과 1대1 수출상담회, 기존 바이어와 심층면담, 수출계약체결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아세안지역본부 호찌민지사, 호찌민 상공회의소(VCCL),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찌민 무역관 등을 방문해 베트남 수출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수입업체 방문 및 대형유통마트 시장조사로 현지 트렌드와 시장개척 전략을 면밀히 분석하여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1월 산양삼 가공품 등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함양농식품의 수출판
(정도일보)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54주년을 기념하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회장단과 협의회 회장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부 한마음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유공 새마을지도자 19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체육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원영 지회장은 “뜻 깊고 의미 있는‘새마을운동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며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 지도자들과 회원 모두 단합해 새마을운동을 계승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새마을운동 지도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마을과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혁신,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
(정도일보) 광주동부초·중학교 학생의회가 17~18일 1차 정기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앞으로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받았다. 18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차 정기회는 중학교 학생의회는 17일, 초등학교는 18일 각각 개최됐다. 정기회를 통해 중등은 1명의 의장과 1명의 부의장이 선출됐으며, 초등은 1명의 의장과 2명의 부의장으로 의장단을 구성했다. 그동안 중등은 2명의 후보가, 초등은 10명의 후보가 입후보해 온라인 선거운동을 거쳐 현장 연설을 통해 공약 및 학생의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 정기회 후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학생의회’를 주제로 학생의회 위원 대상 연수를 함께 진행됐다. 학생의회 의원들은 앞으로 각 소속 학교 학생회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서’라는 형식을 통해 학생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한다. 제출된 안건은 학생의회의 심의 및 의결 이후, 교육장의 최종 검토과정을 거치며,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관련 교육정책에 학생의회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의장은 “학생의원들의 열정, 지지, 관심을 모아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를 이
(정도일보)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사랑의 뜨개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목욕타월 40여 개를 손뜨개로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영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과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목욕타월을 사용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문산행복센터에서 파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34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입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34명의 리더교사들은 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파주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및 상담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연수에 강사로 나선 파주고등학교 권익현 교사는 2025학년도 대입 전형별 주요 사항, 대입 상담의 방법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으며, 한빛고등학교 최영진 교사는 리더교사의 역할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네크워크 활성화를 통한 질 높은 진학 상담 서비스가 우리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는 4월부터 6월까지 4회에 걸쳐 여성 영화를 함께 보는 RE.VIEW 젠더시네마 ‘영화로 보는 나, 우리, 여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RE.VIEW 젠더시네마 ‘영화로 보는 나, 우리, 여성’은 여성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참여자가 영화와 여성 서사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첫 상영을 시작으로, 5월 14일·28일, 6월 11일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추가로 상영한다. 회차 별로 15명이 참여하고, 장소는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2층 한울마당이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여성주의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오해 등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 ‘자라는 예술 잘 아는 예술 : 소년기’'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소년기와 노년기 중 소년기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년기와 예술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임이삭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브로콜리 너마저의 밴드 공연, 사회자 이세라의 진행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라이브 드로잉 작가로 활발한 활동 중인 임이삭 작가는 현재 20세로, 13세에 SBS 영재 발굴단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제61회 경북 도민체전 개막식', '지오디 콘서트' 보통날, '일러스트코리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서울페스타필하모닉과 콜라보' 라이브 드로잉, '벗이미술관 작가전' 등 왕성한 활동을 하며 작가로서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는 덕원, 잔디, 류지로 구성된 3인조 록밴드로 '보편적인 노래','유자차','앵콜요청금지' 등 다수의 곡들을 선보이며 긴 시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울림이 있는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대체 불가능한 감성을 꾸준히 노래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4월 30일까지 전시회 ‘사랑을 그리는 친구들’을 개최한다.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발달장애인 18명이 전하고 싶은 생각과 감정을 캔버스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4월 19일 오후 3시 오픈행사가 열린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으로, 비영리 전시‧공연‧행사를 진행할 단체‧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비영리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등을 공고 등을 통해 운영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합천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청소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블링블링 옥전, 눈부신 세계유산’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시 2차례 운영된다. 교육은 합천박물관 휴게실(가야만화방)에서 진행되며, ▲5월 4일 환두대도 아크릴무드등만들기 ▲5월 11일 옥전고분군 인센스홀더 만들기 ▲5월 18일 옥전M3호분 스노우볼 만들기 ▲5월 25일은 3종 중 1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체험료는 재료비 등 별도 비용 없이 무료다. 접수는 회차별로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합천군 평생교육포털, 네이버 예약페이지(QR코드)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세계유산인 옥전고분군을 쉽고 재밌게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