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지난 9일 기재부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 ㈜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추진됐으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결과 수익성부족으로 반려됐다. 하지만 사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양평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수차례 국회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한 결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와 더불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통과라는 쾌거를 이뤘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국고 지원 300억원 이상)이 넘는 대규모 사업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에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낭비 차단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2호) 행복주택’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2호) 행복주택은 수택동 소재 행복주택 5층에 위치할 예정으로 총 179.22㎡ 면적에 활동실과 사무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2호)는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일시 돌봄 수요가 있을 경우 21시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 기준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민간단체로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 역량,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리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관내 일패동 소재 모 식당 앞에서 보이스피싱 수금책 A씨(여)를 현행범으로 검거해 조사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보이스피싱 조직은 19일 오전 070전화를 이용해 대출이 필요했던 피해자 B씨에게 캐피탈사를 사칭해 접근을 한 후, 20일 오전 B씨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연3.1%로 대출을 해주겠다'며, '현재 캐피탈에 압류가 된 2.300만원을 갚으면 4.500만원을 대출해 주겠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일당들은 2.300만원을 준비한 B씨를 식당 앞에서 만나 돈을 전달 받으려고 했지만, 느낌이 이상하다고 느낀 B씨의 경찰 신고 및 신속한 현장 출동을 통해 수금책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 연루자는 사기죄 및 사기방조죄 등으로 형량이 높다"면서 "A씨의 여죄를 캐는 한편, 이들 범죄 조직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대석)에서는 지난 19일 관내에 정서적으로 소외된 홀몸어르신 50가구에게 봄꽃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국수체육공원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메리골드와 마가리트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이 힘들고 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며 고독감과 소외감을 덜어드렸다. 화단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집앞에서 만개한 꽃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자들이 직접 꽃을 심으며 말벗이 되어드렸고, 화단이 없는 어르신들에게는 메리골드 마가리트 화분을 전달하며 건강을 꼼꼼히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봄이 만개한 화단을 선물받은 어르신은 ”올해는 허리가 아파 꽃 심는걸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예쁜 꽃들을 심어줘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꽃이 우울증 치료에 좋다고 한다. 꽃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른 봄부터 꽃을 재배한 보람도 느끼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외출이 힘든 어르신들께서 꽃을 보며 반려식물로써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서면에서는 복지그늘 없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에서는 지난 20일 각 마을의 홑몸 어르신과 거동불편자 등 100명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며 지속 돌봄을 실천하는 '꽃보다 예쁜 당신'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단순히 화분 전달로만 끝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돌보는 결연 사업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협의체는 식물 관리 방법을 미리 교육받은 후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후 통해 안전하게 전달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지난해 꽃을 받으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도 봄내음 가득 담긴 꽃 화분과 함께 찾아 외로운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화사한 꽃을 보니 마음이 다 환해진다.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도 그러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분 결연 사업에 이어 다음 달 어버이날을 앞두고 특별한 ‘孝배달사업’을 계획 중이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동면(면장 박대식)에서는 지난 19일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동역 앞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3월 한 달간 양동면 주민의 피해액은 1억 원이 넘었으며, 최근에는 천 만원의 피해 사례가 발생해 면민들에게 집중적인 피해예방 홍보가 필요하다고 느껴 직접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양동 쌍학시장 장날을 맞아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는 양동면사무소, 양동파출소, 농협, 신협, 축협, 우체국 등 각 기관 40여 명이 참석해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전자금융 사기 피해예방 전단지를 나눠 주며 예방 홍보 활동을 벌였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양평군에서 양동면이 보이스피싱 피해발생 비율이 높은 편이며 노인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피해도 발생하고 있어 주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오늘의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으로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져 예방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에서는 2022년 거점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설치에 따른 운영 참여 희망 업체 수요조사를 4월 21일부터 2021년 5월 21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22년부터 23년까지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생산․판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의 요구와 더불어 가공창업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낮추고, 각종 규제로 인해 식품제조가공업 허가가 어려운 소규모 가공 농가를 위한 거점 농산물 가공지원 센터 2개소를 추가적으로 설치 할 계획 중에 있다. 또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농산물 가공품목을 사전 조사해 가공지원 센터의 제조 품목에 따른 적합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운영 참여업체를 선발해 시제품 개발 생산, HACCP 인증 획득을 위한 식품위생법 전문교육 및 컨설팅 등을 미리 진행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참여를 희망하는 많은 업체가 신청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공창업 농가들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에서는 지난 20일 물안개공원 생활문화센터(어울림 센터)에서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장애인 관련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준수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인식 및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장애인복지 유공자 15명에게 양평군수, 양평군의장, 국회의원,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표창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군민과 함께 길을 걷고 찾으며, 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애인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날 경기복지재단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수건 퍼포먼스도 함께 실시했다.
(정도일보)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초등학교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3일 올림i에서 본교 교원을 대상으로 교권보호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교원들에게 보다 실제적인 이해와 도움을 주기 위하여 법률 전문가(변호사)가 경기도내 발생한 실제 법률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교권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 관련 내용의 연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강의자인 법률사무소 ‘률’의 임이랑 변호사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교권전담 변호사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 내용으로 교원들의 적극적인 질의 및 공감을 이끌어내는 등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었다. 또 이날 연수는 교권 침해뿐만 아니라 학교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등 학교 생활 전반에서 교원들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법률 지식 및 학생 교육 간 필수 지도 내용들에 대해서도 함께 다뤄져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최경자 양평초등학교 교장은“교권이 지켜질수록 교사의 자존감은 높아지고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학습이 가능해진다.”며 “교원 뿐만 아니라 학생 및 학부모에게도
(정도일보)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초등학교 축구부는 3월 30일 양평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양평FC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평초등학교 교장, 양평FC 단장, 축구부 코치, 축구부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양평초등학교 축구부와 양평FC는 상호협력을 통해 ‘양평군 축구발전과 저변확대’및 ‘재능있는 우수 학생선수 조기 발굴·육성’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 및 양평축구발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로 했다. 양 기관 협력사항으로 양평초등학교 축구부는 양평FC와 함께 양평군 선진축구문화정착에 적극 동참하고, 양평FC는 양평초등학교 축구부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및 재능기부 등을 하기로 하였다. 양평초등학교 최경자 교장은“양평FC와의 협약이 양평초등학교 축구부 학생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운동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창일/원수연 기자] 경기도 냠양주시 현대그리너리 캠퍼스가 오는 5월 20일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다. 별내신도시의 도시지원 시설용지 15BL에 들어서게 될 현대그리너리 캠퍼스는 지식산업센터로써 투자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진작부터 기업체, 법인 등 여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이런 현상은 경기도 남양주에 GTX부터 4·8·9호선까지 굵직한 교통호재들이 이어지면서 서울행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까닭이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나뉘어 편의를 제공할 이곳은 지상 15층부터 지하 2층으로 만들어진다. 법정 주차대비 269%에 해당하는 673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로 원활한 물류의 이동과 비즈니스 편의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 진관과 금곡산업단지 및 광릉테크노밸리가 있어 산업의 시너지 연계성이 돋보인다. 전자부품과 자동차, 의료 및 종이와 의복 등 다양한 제조업을 다루는 이들과 가까운 위치적 이점도 갖추었다. 물류 이동 역시 별내IC, 퇴계원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이용이 편리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남별내IC, 47번 국도도 가까워 수도권 지역의 물류 요충지가 될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4일 제303회 임시회 회기를 연장했다. 구리시의회의 제303회 임시회 회기는 당초 12~1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중 일부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자료검토등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하여 15,16일 2일간 회기를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임시회 회기 연장안은 양경애 의원의 제안으로 상정되었으며 “추가경정 사업예산의 면밀한 검토 및 심의를 위하여 시간이 더 필요했다”고 밝혔다. 김형수 의장은 “추가경정 사업예산에 대한 적정성, 사업추진 필요성 등의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여 의원님들과 토의 끝에 부득이 회기연장을 하게 되었다”며“더욱 심도 있는 검토와 심의로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교육협동조합 관심교를 적극 발굴하고, 운영 및 오픈 예정인 교육협동조합에 대하여 지속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조현초(돌봄-방과후), 서종초(출판/카페-준비중), 지평고(매점-오픈 예정)는 교육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민주적 교육가치 실천과 교육복지사업으로 발생한 경제적 이익을 학교로 다시 환원하여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고, 공동체의 배움과 나눔의 경험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분기별 교육협동조합 운영교 간담회를 통해 전달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등 은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이 가능한 범위안에서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교육협동조합 운영에 있어 걸림돌이되었던 사업공간의 수의계약 허가, 카페 용도변경, 성인대상 커피 판매등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변경되어 학교에서는 좀 더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협동조합 담당 김한국 주무관은“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에서 교육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학교로 언제든지 방문하여 맞춤형 연수부터 교육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모든 행정업무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를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경기 양평경찰서는 절취한 k5 차량을 운행하면서 검거에 나선 순찰차량을 추돌하고 야산으로 도주를 한 10대 중학생 김모(15세) 군을 붙잡아 특수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중이다. 또 함께 동승했다가 달아난 2명을 수사 중이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미성년자들이 자가용을 운행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길을 차단한 경찰차 3대와 주민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이다. 또 이후 김군 등 3명은 차를 버려두고 주변 야산으로 도망치다가 경찰 추격끝에 김군만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절취한 차량은 지난 2일 관내 옥천면에서 발생한 절도 피해차량이었다"라면서 "용의 차량을 발견한 후 차량 탑승자들에게 하차를 요구했지만 이를 무시한채 경찰관을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한 중대범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를 버리고 인근 야산으로 도주를 하는 과정에서 쫓아오는 경찰에게 쇠뭉치를 들고 "따라오면 죽이겠다"라고 위협을 하는 등 10대 범죄로서는 보기 드물게 죄질이 아주 무겁다"면서 "달아난 2명을 조속히 검거해 시민 불안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9일 투명사회협약유치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현철 교육장은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양평지역의 25개 공사립유치원은 유아들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강재순 양평유치원장, 이화영성림유치원장, 이재일 청운초병설유치원감, 임보형 청운초병설유치원운영위원, 오미연 서종초병설유치원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 정상화▲재무회계 투명성▲학부모 참여 확대와 거버넌스 구축▲민주의식 함양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묘숙 담당장학사는“투명사회협약유치원 협약식은 이미 양평의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실천하고 있는 협약을 좀 더 공고히 하고, 유아교육기관들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출발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