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가 겨울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 초·중·고등학교 재학 아동 3268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 하반기 수원시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아동급식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7명에게도 급식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겨울방학 기간 급식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 가구,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아동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없는 방학 동안 결식우려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19년 지속가능교통도시평가’에서 단일도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강당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인구 30만 이상 단일도시 그룹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4·2016·2018년 최우수상, 2015·2017년에는 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를 평가 근거로 인구 10만명 이상인 75개 시를 대상으로 매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조사·평가를 시행한다. 올해는 2018년도에 시행한 교통정책을 평가했다. 지자체의 교통물류체계 지속가능성에 대해 평가지표별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현황 평가와 지자체가 시스템에 입력한 자료를 분석하는 정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를 정한다. 수원시는 보행자 중심 교통정책,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친환경 신규 교통수단 보급 노력,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총 32개 정책 평가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귀만 수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수원시의 전반적인 교통물류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수원시가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수원시가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19년 지속가능교통도시평가’에서 단일도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강당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인구 30만 이상 단일도시 그룹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4·2016·2018년 최우수상, 2015·2017년에는 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를 평가 근거로 인구 10만명 이상인 75개 시를 대상으로 매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조사·평가를 시행한다. 올해는 2018년도에 시행한 교통정책을 평가했다. 지자체의 교통물류체계 지속가능성에 대해 평가지표별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현황 평가와 지자체가 시스템에 입력한 자료를 분석하는 정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를 정한다. 수원시는 보행자 중심 교통정책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친환경 신규 교통수단 보급 노력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총 32개 정책 평가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귀만 수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수원시의 전반적인 교통물류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수원시가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이 제347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날 19일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 칠보지역 주민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금곡동 내 공공기관 명칭 사용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 윤경선 의원은 “칠보산 자락에 위치한 칠보지역을 근간으로 하는 금곡동과 호매실동은 2016년 금호동이 분동되면서 현재의 행정동으로 나눠져 있는 지역으로 한 뿌리라고 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0년 이후 한국 토지주택공사의 호매실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칠보지역에 인구가 급증하면서 이로 인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그리고 각종 문화체육시설이 생겨났지만 지역특성과 어울리지 않는 행정편의적인 지구 명칭 사용으로 주민 간 갈등이 유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현재 금곡동에 소재해 있는 호매실파출소의 경우 개소시에는 명칭이 금호파출소였으나 이후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없이 ‘호매실파출소’로 변경됐으며 현재 건립을 추진 중인 소방파출소 또한 소재지가 금곡동인데도 ‘호매실소방파출소’라는 명칭으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윤 의원은 “특히 신분당선 연장사업의 종점이 금곡동 지역임에도 호매실택지개발지구 지역이라는 명분으로 ‘호매실 역’이라
(정도일보) 수원시가 ‘2019년 모범경로당 평가’에서 장안구 기로경로당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19일 ‘모범경로당’ 현판을 전달했다. ‘모범경로당 평가’는 수원시가 관내 경로당 운영 실적을 평가해 상품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12개 경로당 중 1차 선발한 50개의 경로당을 각 구 노인회지회 관계자, 경로당 관련 민간 전문가가 방문해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운영상태 회원 관리 실태 시설 및 장비 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다. 기로경로당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자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등 16개소가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운동기구, 우수상·장려상에 선정된 경로당에는 쌀을 상품으로 수여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최중열 노인복지과장, 신갑신 기로경로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갑신 기로경로당 회장은 “기로경로당을 찾는 회원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권찬호 복지여성국장은 “지속해서 모범경로당 우수 사례를 알려 건전한 경로당 문화를 널리 확산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편하게 여가 생활을 즐
(정도일보) 올해 ‘동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한 수원시가 주민 투표로 정자1동·세류2동·매탄1동 동장 대상자를 선발했다. 정자1동은 16일 정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세류2동·매탄1동은 17일 세류2동·매탄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장 주민추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각각 동장 후보자 토론회·주민 투표를 열고 김종연·김신교·이일희 5급 사전 의결자를 동장 대상자로 선발했다. 정자1동은 3명, 세류2동은 2명, 매탄1동은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 대상자는 “사무관으로 승진하면 정자1동장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동장추민추천제라는 황금 같은 기회가 찾아와서 가장 먼저 지원했다”며 “최선을 다해 살맛 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교 세류2동장 대상자는 “저를 동장으로 선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고 이일희 매탄1동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장 추천 운영위원회는 선발한 대상자를 인사부서에 추천하고 염태영 수원시장은 추천받은 공무원을 내년 1월 정기 인사에서 동장으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정책 추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
(정도일보) 수원시가 팔달구 행궁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한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18일 오전 11시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의실에서 ‘팔달구 제2호 치매안심마을’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를 비롯한 그들의 가족, 마을주민이 거주지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팔달구보건소는 행궁동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예방·검진 사업,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인식개선 교육·홍보 사업’ 등을 추진한다. 행궁동에는 팔달구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한 팔달노인복지관·팔달노인지회 등 어르신 관련 기관이 있다.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노인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원시가 지난 7월부터 ‘2020 인공지능 치매예방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치매예방 사업 추진에 적합하다. 이날 현판식에는 남희숙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을 비롯한 행궁파출소 관계자, 행궁동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행궁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보건·복지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4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7일 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예산안 심사결과를 의결했다.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의 규모는 2조 8,263억원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 중 132건 52억 5천 4백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또한 3조 1,438억원의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특별회계 세출예산에서 1건 10억원을 삭감 조정했고 1,642억원 규모의 20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명규 위원장은 “지방소득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 따라 실효성이 낮은 사업 및 과다하게 예산이 책정된 사업은 없는지 어느 해보다 심도 있고 신중한 심사를 진행했다”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사업들에 지장이 없도록 넓은 안목으로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황구지천에 설치될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최신 분리막 공법을 적용해 363억원의 건설사업비를 절감, 지방재정 우수사례 성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수원시는 17일 오후 2시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의 세출 절감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올해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에서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을 고려한 신공법 적용으로 363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선구 호매실동 일원에 설치 예정인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기본설계 당시 표준활성화법을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공법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실시설계에 최신 분리막 공법을 반영, 사업비를 절감하게 됐다. 최신 분리막 방식은 정수기의 필터와 비슷하게 물을 여과하는 방식이어서 미생물을 활용한 표준활성화법이 일정 기간 물을 저류하는 것에 비해 시설 규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당초 220m120m17m였던 시설을 194m62m14m로 변경하고 또 하수처리시설을 관리할 관리동 건물의 건축면적도 2360㎡에서 1228㎡로 절반가량 줄였다. 이로 인해 당초 1270억원으로 산출됐던 건설사업비가 90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조석환 도시환경교육위원장은 16일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도담도담 정신재활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식회사 BK D&C에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의뢰한 성품을 전달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조 위원장은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연말연시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석환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와 경기대학교는 16일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유일의 관광전문대학원·관광문화대학이 있는 경기대학교는 수원시와 관광 분야 정책·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수원시는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인턴쉽·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관광·마이스 분야 인재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기관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공동연구 수행 관광·마이스 산업 관련 정보제공, 연계사업 추진 경기대 관광 관련 전공자 수원시 관광 분야 정책참여 경기대 학생의 ‘수원 시민마이스터즈’ 활동, 수원화성문화제 자원봉사 참여 등을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인규 경기대학교 총장, 이재곤 경기대 관광문화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광 분야 전문대학원을 운영하는 경기대학교와 업무협약으로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MICE는 ‘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의
(정도일보) 국제 사막화 방지 및 환경 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몽골 ‘수원 시민의 숲’에 9년간 10만 그루의 나무가 심겨졌다. 수원시는 지난 2011년 4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몽골 튜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 10만㎡ 면적에 10만 그루를 심어 수원 시민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9년째인 올해 이미 당초 사업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10만 4770그루를 심은 것으로 집계됐다. 식재된 수종은 소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비술나무, 우흐린누드, 차차르간 등이다. 특히 수원시는 지난해부터는 수분 요구도가 낮은 소나무류 등의 수종으로 변경하고 식재방법도 방풍과 빗물활용에 유리한 고랑식재를 도입, 나무의 생존율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와 ㈔휴먼몽골사업단이 지난 8월 조림지를 방문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와 올해 식재한 소나무 및 포플러의 생존율이 95% 이상으로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44.23%였던 생존율이 7.67%p 상승해 51.9%까지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와 사업단은 양묘장, 자동관수시스템 등 기반시설은 물론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도 지원했다. 수원시와 ㈔휴먼
(정도일보) 수원시와 수원시의회가 대한민국육군이 주관하는 ‘2019년 예비군육성지원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민국육군은 적극적으로 예비군육성을 지원하고 향토방위 작전태세 완비를 위한 관·군 협력에 이바지한 지자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 올해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수원시와 용인시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지역 방위 핵심 자원인 예비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예비군 훈련 여건과 부대 운영 개선에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51보병사단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통합방위체계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드론구입·LTE 서버 구축 예산을 지원했다. 지난 10월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분대 1차 도입 사업의 하나로 51사단과 함께 ‘드론 활용 민·관·군·경 통합방위체계 구축 1단계 사업보고·시연’ 행사를 열어 드론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드론을 활용해 테러를 진압하는 상황을 시연해 드론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수원시 관계자는 “예비군들이 더 나은 병영 환경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분대의 드론 육
(정도일보) 수원시가 오는 12월 9일 저녁 6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년UP 글로벌 취업 콘서트’에 참가할 청년 150명을 모집한다. 청년UP 글로벌 취업 콘서트는 글로벌 기업, 해외 소재 기업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행사다.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자가 청년들에게 취업정보·준비 전략 등을 알려준다. 콘서트는 취업 특강ㅡ 글로벌 기업 Q&A, 공개 모의면접, 소그룹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기업 취업분석’을 주제로 하는 취업특강에서는 현직자가 글로벌 기업 동향, 취업정보, 취업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공개 모의면접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임원급 현직자 2명이 면접관으로 나서 청년에게 질문을 하고 기업 인재상·합격팁 등을 알려준다. 소그룹 컨설팅에서는 기획·영업·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현직자 7명이 멘토로 나선다. 멘토 1명이 1개 그룹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 이밖에 글로벌 기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 Q&A’도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글폼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무료 행사다. 박란자 수원시 청년정책관은 “글로
(정도일보) 수원시가 지난 9월부터 운영하는 ‘도시가 대학이다 Univercity’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가 대학이다’는 수원시가 진행하는 ‘리빙랩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9월부터 시민 참여방안으로 ‘리빙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생활 속 실험실’이라고 불리는 리빙랩은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여러 가지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일컫는 말이다. 시민과 수요자, 생산자가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실증하면서 혁신을 이뤄내는 현장 실험실이다. 단국대학교 SW디자인 융합센터, SAP 코리아, 디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도시가 대학이다’는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지금까지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생활형 인공지능 및 로봇 기술 브라이틱스를 활용한 데이터분석 및 시각화 드론을 이용한 인공지능 활용 등을 주제로 7차례 진행했다. 청년바람지대, 삼성 SDS 잠실, 수원시청 정보화교육장, SAP 코리아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 델 테크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