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화성동탄지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17일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병열 동탄출장소장을 비롯해 장건수 민원여권과장, 이덕우 동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550만 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화성동탄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병열 동탄출장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화성동탄지회는 90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소속돼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제고와 권익신장,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외국인 명의 무보험 운행 차량에 대한 집중수사를 통해 총 132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 차량특사경팀은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외국인 명의 무보험운행 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총 157대에 대한 집중수사 결과 132대를 검찰송치하고 8대를 내사종결 했으며 17대를 타기관에 이첩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이번 집중수사 결과 출국한 외국인의 신분증(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해 등록된 다수의 차량이 무보험 운행 중인 사례가 확인 됐다며 차량등록 시 실질적인 신원 확인을 거칠 수 있도록 제도 보완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김병철 화성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무보험 운행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재산·인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가칭)화성시립 종합의료원 설립 방안을 놓고 ‘2022 제6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했다. ‘희망화성 844 포럼’은 화성시 전체 면적인 844㎢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는 민선 8기의 시정비전을 담아 분야별 전문가와 주요 정책 및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곽윤석 정책실장, 정구선 복지국장,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전문가 패널로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 이성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장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곽매헌 보건정책과장이 발제를 맡아 시립 종합의료원 건립 필요성과 타 의료원 사례를 다뤘다. 지자체 공공병원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공 보건의료체계와 의료안전망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주열 교수가 공공보건의료의 정책 방향 및 흐름을, 이문형 이천병원장이 지방의료원의 기능과 역할, 이성호 동탄성심병원장이 지역 내 민간-공공병원의 협업 방향을 소개했다. 이들은 지역별 의료
(정도일보)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전입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스마트 문 열림 센서, 호신용 스틱, 안심벨 등으로 구성된‘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안심패키지는 우선적으로 오는 23일부터 박병화 거주지 인근에 살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150여 가구에게 지원하고 추후 수요조사를 통해 2023년에는 화성시 전체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심패키지의 구성은 창문 열림 방지 및 무단침입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창문잠금장치(윈도우락), 현관문 안전걸이, 문 개폐시 휴대폰으로 실시간 감지 알림을 전송하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스틱, 택배 등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송장 지우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통보하는 스마트 안전센서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보호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서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일명 ‘수원 발발이’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퇴출을 요구하는 집회, 서명운동 등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민 동의청원도 진행하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16일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창원특례시의회의 전략과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창원특례시의회로부터 특례시 지정 이후 의회의 운영현황과 우수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복 대표의원은 “이번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이 다가오는 화성시특례시의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면서 “지방의회 간 교류를 확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특례시 지정에 대비하여 행정수요 등 사전 준비 사항을 파악하고 화성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김종복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미영, 김영수, 명미정, 박진섭, 이은진, 오문섭, 조오순, 차순임 의원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도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은 17일 금촌3동 새말에서 (사)파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愛 연탄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 시장과 이성철 파주시의장, 20여 개의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6개 가구에 연탄 1,8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사)파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파주언론사협회가 일부 후원한 이날 활동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파주시 자원봉사센터는 금촌1동과 금촌3동 지역의 54가구에게도 17,625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모든 시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하반기 행복발전소 프로그램 ‘마크라메 도어벨과 커피나무 화분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크라메 도어벨은 끈이나 실을 꼬아서 독특한 모양으로 만든 도어벨로서 집안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어르신이나 장애아동 가정에 활용해 불의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커피나무는 가습효과가 탁월하며,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HU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기획됐고, 이를 위해 HU공사 스포츠사업처 80여명의 직원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직접 마크라메 도어벨과 커피나무 화분을 만들었다. 완성된 기부품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하여 관내 사할린동포 어르신과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신체적 제약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과 장애아동들에게 마크라메 도어벨, 커피나무화분 나눔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과 건강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는 지난 11월 12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민 및 관내 직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 교육은 (사)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일반인 기초과정으로 총 20명의 화성시민이 참가를 신청했다. 교육은 화성시문화재단 소속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활용하여 실제로 심정지 상황발생 시 대응방법 및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및 유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해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몸에 익히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사들의 시연을 동영상으로 찍고 궁금한 부분 등에 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등 매우 적극적이었다. 최근 불행한 사고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실감한 만큼 교육 분위기도 이전과 달리 매우 진지했고 교육의 임하는 참가자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진 것이 느껴졌다. 시종일관 열심히 메모를 하던 한 시민은 “집에 가서도 복습을 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가슴 압박 횟수와 깊이, 속도 등을 메모했다"며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낫지만 처음이다 보
(정도일보) 파주시 교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가 1년간 직접 지은 농산물(배추, 무, 고춧가루 등)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교하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저소득계층, 독거가정 등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매년 직접 지은 농산물로 김장을 준비해 나누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10일과 15일에 실시했으며, 저소득층 등 100여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3곳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교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창우 교하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읍은 파주에너지서비스에서 1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실버카 100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류치석 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을 통해 보행 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파주에너지서비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고 수납 및 휴식용 의자로도 사용이 가능해 안전한 외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탄현면 새마을회 남·녀지도자는 16일 탄현면 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소외된 약 200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파주 LG디스플레이 봉사단이 참여해 지역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으며, 파주 LG디스플레이에서 후원한 햅쌀 200포도 함께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황규희 새마을협의회장은 “전달된 김장김치로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과 매년 지역사랑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LG디스플레이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손길이 모인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0명의 남·녀 지도자로 구성된 탄현면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이외에도 ‘사랑의 감자 수확’,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모둠전 나누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3동은 14일 운정3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유치원(아트숲유치원)과 함께 어린이 나눔 저금통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우리아이 첫 나눔 저금통’은 어린이 나눔 문화 교육과 세대 간 인적 안전망 형성을 위한 특화사업이다. 이번 나눔 저금통을 통해 모인 성금(167만원)은 야당동 소재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먹거리 기부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모금한 성금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의 도움과 더불어 이웃의 돌봄을 받고 있다는 정서적 지지를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박현 아트숲유치원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 문화에 대한 교육이 자연스레 실시돼 아이들이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며, ”학부모들도 호응이 좋아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저금통을 기부하며 활짝 웃는 아이들을 보며 기탁식 내내 흐뭇했다”며, “아이들의 관심으로 야당동 홀몸 어르신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두부사려 똑똑똑, 행복 나눔 감자 나눔,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2동(동장 김윤정)은 마을 소식지 『운이 좋아』를 발간했다. 『운이 좋아』에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간 기자 양성 워크숍을 통해 배출된 운정2동 마을기자단이 우리 동네 곳곳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지면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우리 마을 인물소개 및 지명유래, 지역 명소 탐방, 작지만 알찬 작은 도서관 현황, 열정으로 똘똘 뭉친 마을 공동체 정보가 담겨 있다. 문정연 제2기 마을기자는 “정해진 주제를 토대로 어떻게 기사를 쓸지 계획하는 일이 조금은 어려웠지만, 내 손으로 마을의 소식을 전한다는 뿌듯함은 상상 이상의 성취감을 안겨줬다”며, “이런 노력들이 우리 동네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어진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윤정 운정2동장은 “마을 소식지 발간은 참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자단의 활동에 감사를 전했으며, “이번 소식지가 이웃 간 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공감과 교감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정2동 마을기자단은 매년 공개 모집하며, 기자 활동에 필요한 소양을 갖추도록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파주시는 내년 2월 공고를 통해
(정도일보) 파주중앙도서관은 파평면 장파리 일대의 학술연구조사와 주민들의 구술 인터뷰를 모은 『장파리 마을 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1년간의 제작 과정을 통해 발간된 『장파리 마을 이야기』는 한국전쟁과 미군의 주둔 속에서 급격한 시대적 변화를 겪으며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장파리 지역의 인문환경, 역사, 민속, 신앙, 세시풍속, 음식, 경제, 건축 등을 망라한 학술 연구조사와 주민들의 구술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특히, 민관협치 과정으로 발간된 이번 책자는 파주중앙도서관을 통한 시민채록단의 교육·양성 및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인류학·건축·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장파리 일대를 깊이 있게 조사했으며, 시민채록단의 주요 인물 생애 조사까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권예자 중앙도서관장은 “방대한 분량의 기록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전문가 및 시민채록단과 옛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내주신 주민들께 고마운 마음”이라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있듯 이 책을 통한 과거의 기록·정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문산읍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11월 10일과 11일 전라남도 목포시 도시재생지역을 방문해 벤치마킹 및 문산읍 주민협의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문산읍 도시재생예비사업 중 주민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선진지 답사는 올해 진행한 예비사업에 대한 평가와 향후 문산읍 도시재생사업의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 참여 확대 및 도시재생 사업 추진 역량 강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으로, 문산읍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역량 강화 사업 ▲이야기 길 및 이야기 존 조성(마을 디자인 사업) ▲협동조합 교육 및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선진지 답사는 문산읍 도시재생사업의 특성과 지역자산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례 등 문산읍 예비사업을 통해 발굴된 재생 방향을 고려해 전라남도 목포시의 ‘목원동 선도사업지역’, ‘1897 개항문화거리’, ‘서산동 보리마당’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한 주민은 “견학지를 통해 도시재생으로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직접 보게 돼 문산읍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가 더욱 높아졌다”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