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현장에 방문하여 해답을 찾는 현문현답 (現問現答)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위해 파주시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배경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중대재해처벌법 상 안전사고 방지와 같은 겨울철 잇달아 발생하는 공사장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관서장이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아 용접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화재뿐만 아니라 산재, 안전사고 위험성도 높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정승철 현장소장 등 12명이 참석한 이번 컨설팅은 ▲견본세대 피난설비 점검 ▲임시소방시설 확인 ▲공사장 화기취급 확인 ▲중대재해처벌법 상 안전점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공사현장 특성상 위험물·건축자재 등 화재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는 조건으로 인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현장 관계자들의 화재예방 및 임시소방설비 점검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읍은 21일, 기초 생활 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파주로터리클럽과 세경고등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김치로, 이들은 파주읍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0일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박희제 로터리클럽 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파주로터리클럽과 세경고 인터랙트 학생들이 매년 연탄봉사, 김장 나눔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협업해 지역사랑에 기여해 왔다“며 ”어려운 시기에 다 같이 힘을 모아 함께 해주시는 봉사 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파주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봉사, 김장 나눔 행사, 파주시장애인이동센터에 장애인 리프트카 1대 제공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 월롱면은 12월 2일까지 제2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공감하는 지역문제 해결에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된 읍면동 주민자치 대표기구로, 마을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개인·단체분야 총 30~50명으로, 모집 자격은 월롱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월롱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월롱면에 소재한 사업장 종사자,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등이다. 주민자치회 위원 희망자는 경기도 지식에서 ‘경기도 주민자치회 온라인 기본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신청서 제출 시 해당 교육 수료증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2기 월롱면 주민자치회 위원은 12월 중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내년 1월에 위촉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으로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활력과 정이 넘치는 월롱을 위해 다양한 주민들이 모여 마을을 가꿔나가는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금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8일,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모인 통장협의회 회원 및 주민 30여 명이 손길을 보탰다. 이경수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태 금촌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상자는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경로당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에, 절임배추 320kg는 법원읍 금곡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일굼터’에 전달됐다.
(정도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2월 15일까지 하반기 어린이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교실은 지난 상반기부터 시작했으며, 어린이들이 사서의 지도하에 선정된 책을 읽은 후 서평쓰기를 진행하는 등 능동적으로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독서교실은 ‘함께 읽어 더 재미있는 어린이 독서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주제도서는 사서가 엄선한 책 중에서 어린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투표로 선정해 흥미를 높였다. 매주 수요일에는 초등학교 1~2학년, 목요일에는 초등학교 3~4학년이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섣달그믐의 쫄깃한 밤' 등의 책을 6회에 걸쳐 읽을 예정이다. 초등학교 1~2학년은 책과 친해지고 책 읽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3~4학년은 책을 읽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6회차에서는 꾸준히 참여한 어린이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어린이 독서교실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은 독서교실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어 지루한지 몰랐다”, “소리 내어 책을 읽어서 기억에 더 오래 남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
(정도일보) 파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한돈협회 파주시지부에서 18일 500만원 상당의 한돈 돼지고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돈협회 파주시지부 장석철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협회 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파주시 맞춤형복지지원팀을 통해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장석철 한돈협회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은 상황에서 안전한 축산물인 한돈 돼지고기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한돈협회 파주시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래 동물자원과장은 “최근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서 안전한 먹거리인 돼지고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돈협회는 2015년부터 겨울과 명절 등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시기에 매년 1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한돈 돼지고기를 후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21일 시립예술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시립예술단의 안전한 근무환경 및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노동법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시립예술단원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규 ▲괴롭힘 행위 및 유형별 사례에 대한 처리 절차 ▲괴롭힘 예방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정성욱 시립예술단 지휘자는 “직장 내 괴롭힘 행위와 예방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교육 내용을 숙지하고 관심을 기울여 시립예술단을 건강하게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노동인권이 산업이나 제조 분야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에도 필요함을 느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며, “교육을 계기로 상하 조직이 아닌 서로 존중하는 시립예술단으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해 임대농기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현재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임대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식별이 용이토록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농기계에 안전사고 유의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했으며, 임대농기계 출고 시 사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의사항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에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농기계 사용 유의사항을 전파했다. 장흥중 스마트농업과장은 “농기계의 부주의한 사용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사용에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를 사용할 경우 헐렁하거나 소매가 긴 옷을 착용하지 말고, 미끄럼 방지 안전화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월롱면 영태리 농업기술센터 내 본소와 파평면 덕천리 북부지소가 있으며, 112종 406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가족친화형 어린이 문화체험 시설인 파주놀이구름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노후된 통합제어시스템 교체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통합제어시스템은 오랜 기간 유휴공간이었던 (구)유비파크에 설치됐던 시설로 파주놀이구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계설비, 냉난방기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동작 제어가 가능한 통합제어시스템으로 교체했다. 또한 파주놀이구름은 올해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에 따른 공중이용시설물(실내어린이 놀이시설)로, 2022년 하반기 중대시민재해예방 안전관리 이행 여부 점검을 완료하고 어린이 놀이시설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정기시설검사(관리주체의 주요의무사항) ▲기본적인 안전관리 사항 ▲유해·위험 요인 위험성 평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새로운 통합제어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파주놀이구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파주장단콩의 품질관리 및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파주시 소재 농지에서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산이력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받았다. 총 678농가, 1,010.4ha가 생산이력제를 신청했으며,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콩 재배 생육현황 및 작황 조사를 실시했다. 생육현황 및 작황 조사 결과 콩 생육기에 전반적으로 나타난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올해 생육현황이 불량해 수확량이 전년 대비 소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이력제 인증심사를 통과한 파주장단콩은 제26회 파주장단콩축제(11월 25일~27일) 출하 및 북파주농협(백태 대원, 선풍)에 수매할 수 있으며, 농협이 수매한 콩은 선별 후 개인 소비자, 전문음식점, 가공업체 등에 연중 판매된다. 장흥중 스마트농업과장은 “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좋은 품질의 콩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콩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유통을 할 수 있도록 농협과 협업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새마을회에서는 21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줍깅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남녀새마을지도자 및 에코비터워터,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연정화활동 ‘줍깅’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침 일찍 집결해 유동 인구가 많은 금촌역 및 금촌로터리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운동도 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체험했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아침 일찍 새마을회의 새벽종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파주시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조직된 ‘새벽종’ 새마을환경봉사단과 함께 ‘줍깅’을 실천하게 돼 굉장히 뜻깊다”며, “파주시 환경정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회원과 파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파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새마을환경봉사단 ‘새벽종’은 쓰레기 없는 쾌적한 파주시를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관내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검단사에서 21일 파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단사에서는 직접 배추를 절이고 버무려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가 파주시에 전달했으며,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파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검단사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 등 계속해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정오스님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신도들에게 매우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김장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온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검단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은 21일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운정 야간 공조순찰에 참여해 대원들과 함께 운정 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60여 명이 집결했으며, 순찰에 앞서 김 시장은 방범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읍면동 각 지대에서 모인 방범대원들은 차량 순찰과 도보 순찰을 실시했고, 김경일 시장은 손배옥 연합대장 및 방범대원들과 도보로 순찰했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자율방범연합대는 파주시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순찰을 위해 애써주신 방범대원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하는 방범대원의 역할이 매우 크고, 자율방범대가 방범활동을 더욱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각 읍면동 방범대가 담당 지역을 순찰하는 것 외에도 연합대원들이 한 달에 한 번 모여 공동으로 순찰하는 공조 순찰을 실시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21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주민참여 공동체 지식 공간인‘선납재마을사랑방’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마을 공동체 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선납재마을사랑방’의 개소를 축하했다. ‘선납재마을사랑방’은 지역 내 공동체들이 공유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 조성을 통해 공동체간 연대와 협력 강화는 물론 지역 공동체 활동가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도 시·군별 공동체 거점 지원사업’을 통해 도비 1억원을 지원받아 조성됐다. ‘선납재마을사랑방’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직장인을 고려해 최대한 개방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단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이용대상은 3인 이상 공동체로 담당부서에 등록 후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대관하면 승인 후 사용할 수 있다. 장경의 화성시 자치행정국장은 “거점 공간이 지역 내 공동체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체의 네트워크 활성화 기반을 위해 조성된 만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은 21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민선 8기 첫 시정연설로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10.29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어 취임 5개월간의 소회와 더불어, ‘교육과 문화가 있는 자족도시 파주’, ‘도시계획 정비로 누구나 행복한 파주’로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음을 밝혔다. 취임 5개월의 주요 성과로 시민과의 소통 행보, 파주메디컬 클러스터와 운정테크노밸리 사업의 본격 추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전국 최초 마을버스 무료승차 확대, 난개발 방지 강화, DMZ평화관광 재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재유치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내년도 경제는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럼에도, 파주시는 오롯이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파주시의회도 시민이 우선이고 중심인 시정을 위해, 뜻과 힘을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2023년이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일상의 변화를 이뤄내고, 100만 자족도시 파주로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내년도 시정의 주요 운영방향으로 ▲주최자 없는 행사‧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