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 운정1동은 21일 가람마을9단지 휴튼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 46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40명의 어린이집 원생들이 꾸준히 용돈을 모아 마련했으며,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마음을 함께해 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편정원 휴튼어린이집 원장은 “후원금을 어떻게 모금할지, 어떤 곳에 쓰이는 것이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며,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기쁨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운정1동장은 “미래의 희망이자 보석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은 고마움과 감동을 느끼며,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가정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3동은 20일, 운정3동 기업인협의회에서 라면 40상자와 연탄 600장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2상자씩, 연탄은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후언 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에 기탁된 물품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기탁 물품은 추운 겨울,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항상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운정3동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9월에는 연탄 350장과 백미 1포를, 11월에는 김장김치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1일, 내년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재활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센터 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송년회를 진행했다. 송년회는 센터 등록정신질환자 및 가족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활동 영상시청▲2022년 사업보고(재활프로그램, 동료지원가 활동, 체험홈 등) ▲2023년 사업 안내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해 올 한 해 활동을 격려하고, 레크리에이션과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년회에 참여한 A씨는 “2022년을 돌아보니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던 것 같아 뿌듯하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에서는 등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주간재활, 직업재활), 동료지원가 활동, 자립 생활을 위한 단기주거체험홈 사업을 하고 있으며, 등록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는 정신건강교육 및 소진 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일경험 수련생)으로 활동한 정빛나씨가 지난 21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인턴십 시상식’에서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도시재생 분야의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총 6개월 과정으로 현장 수련과 인턴이 근무하는 수련기관의 사업과 연계해 프로젝트 과제를 설정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과제를 완수하는 전문가양성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2022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에 참여한 정빛나 인턴은 현장수련 평가, 멘토링 과정 및 과제 평가에서 수련기관인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빛나 인턴은 “파주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작은 부분이나마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고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어 큰 자양분이 됐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정빛나 인턴은 앞서 9월에도 ‘로컬활성화 청년제안 해커톤’에서 금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모광일 인턴과 팀을 이뤄 ‘DMZero 애플사이더 사업’을 제안해 주택보증보험공사(HUG)상을
(정도일보) 파주시는 ‘2022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및 안심학교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 관리 및 예방교육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알레르기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면역체계 약화로 알레르기성 질환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 및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학교를 중심으로 예방·관리하는 사업이다. 운정보건지소는 현재 31개소의 안심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알레르기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진단·검사비 및 보습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환아와 가족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토피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0월부터 11월까지는 찾아가는 아토피 피부염 인형극 공연을 통해 아동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최경희 운정보건지소장은 “알레르기질환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관리
(정도일보) 파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주시노인복지관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운영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기관인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에서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적정 수준과 경기도형 기준선 이상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는 수행기관 중 우수한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2022년 경기도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총 107개소로,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 및 운영부분, 특화서비스 부분, 우수프로그램 부분, 종사자체계관리 부분에서 우수함을 나타낸 총 11개 기관을 선정했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수행인력관리 체계가 우수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가 대상 어르신에게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현판식은 21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충청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기관이 주최한 전담 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정도일보) 파주시 인허가 행정이 빠르고 정확해진다. 파주시는 인허가 행정의 신속성과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허가과를 신설·운영한다. 시는 건축·개발행위, 산지·농지전용 인허가 부서를 통합해 허가과(허가1·2·3과)를 운영한다. 허가1과는 읍 지역을, 허가2과는 면 지역을, 허가3과는 동 지역을 각각 담당한다. 한 부서에서 각 분야별 업무 교류로 종합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인허가 행정을 구현하고 토지이용에 대한 민원 사항을 일괄처리해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원 편의성 증진과 체계적인 허가자료 관리를 위해 건축을 수반하는 개발행위협의 서류가 기존 종이 서류에서 건축인허가 시스템(세움터) 전산상 자료 제출로 개선할 계획이다. 한경준 지역발전과장은 ”한번 방문으로 모든 인허가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합리적인 검토를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겠다“며, “앞으로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발과 보전이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인허가 행정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환경기초시설의 미래상을 구상하기 위한 선진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20일, 하남시의 하수·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인 유니온파크와 충주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를 찾아 둘러보고, 21일에는 폐기물처리시설과 함께 대규모 편익시설을 갖춘 평택 에코센터를 방문하면서 각 시설의 장점을 취하고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고려한 선진 환경기초시설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니온파크는 모든 공정을 지하화한 전국 최대 규모의 통합형 환경기초시설로 지상에는 105m 높이의 전망대와 물놀이시설,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충주의 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하여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 에코센터는 시설 지하화 외에도 지상에 설치된 편익시설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파주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과 향후 진행될 소각시설 신·증설 사업에 국·내외 우수사례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으로 환경과 지역 여건을 고려하면서 누구나 찾고 싶은 주민 친화형 환경기초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1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2022년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보고회’에 참석하여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 등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시와 민간, 민간과 민간의 공동협력을 추진하는 민관협의체다. 해당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은진 의원 및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을 시작으로 2022년 연간사업 성과 및 2023년 사업 추진방향 공유,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유공자 8명에 대해 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임갈굴정(臨渴掘井)’이라는 사자성어는 ‘세상의 모든 일은 간절한 만큼 이루어진다’는 진리가 담겨있다. 여기 계신 위원분들이 올 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잘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노력해주셨기에 그만큼 세상이 밝아지고 어려운 곳에 있는 분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이에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권칠승 국회의원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강력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 재범 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앞서 이달 초 연쇄 성폭행범의 화성시 퇴거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5만 명을 넘김에 따라 정부의 정책 마련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이다. 21일 봉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민간단체,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박영수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교수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법무부의 행정절차와 법의 허점을 꼬집으며, 재범 예방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연수 동국대학교 융합보안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민경 경찰대학교 치안대학원 교수,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가 토론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제시카법, 셉티드(CPTED) 설치사례를 들며 학교와 주거 밀집지역으로부터 주거지를 의무적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강력 성범죄자의 출소 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이고 선제적인 시스템 구축이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21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공영버스 안전운전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전운전인증’이란 기업이 교통사고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기업의 교통안전성 및 교통안전관리체계에 대하여 도로교통공단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HU공사는 올해 3월 도로교통공단과 ‘공영버스 안전운전인증’ 취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기초안전컨설팅, 안전운전교육, 위험운전자 관리, 운행안전 현장진단 등 인증 절차를 거쳐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공영버스 안전운전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특히, 공영버스 사업장 운행안전진단을 통한 차량 안전운행관리와 운전자 건강검진, 수당 및 포상제도 등 운전자 지원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캠페인,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등 민간 버스업체와 차별화되는 안전사업 시행에서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금번 안전운전인증 취득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버스의 안전 관리 체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관리가 우수했음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민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
(정도일보) 화성시가 올해 첫 도입한 주차장 공유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내년도에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공유주차장은 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개인 또는 법인이 소유한 부설주차장을 시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유휴 시간대에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사업으로 적은 예산으로도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사업이다. 시는 총 1억 원을 투입해 이솔고등학교와 로얄앤컴퍼니(주) 부설주차장 2개소, 각 74면과 53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이달 1일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해당 주차장들은 동탄호수공원 및 팔탄공단과 인접한 곳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열쇠가 됐다. 이에 시는 오는 2023년 400%가 증액된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유주차장 8개소 320면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장 공유 플랫폼’도 구축해 주차장 예약 및 주차장 현황 정보, 사전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교 교통지도과장은 “공유주차장은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이라며,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2023년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실시된 이번 사업은 공장화재 원인분석을 통해 주된 원인인 전기적 원인의 공장화재를 저감하고자 하는 전국 최초 사업이다. 화성시청 2층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승호 기획조정실장과 안수목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등이 참석해 전기 안전진단 및 전기 설비지원, 홍보 등에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그간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활동 등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공헌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에 ‘재난안전 유공 시장표창’ 수여와 2023년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공장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장(종업원 수 50인 미만, 전기사용량 75kW 미만) 500개소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전기 안전설비(노후 된 누전 차단기, 소화패치 부착)지원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 교육 등 화재예방 교육 등 총 사업비 2억 1천 6백만원을 수탁하여 2023년 1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정승호 기획조정실장은 “관내 소규모
(정도일보) “소방 대표로 남극에 가야 한다면 제가 직접 와서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 남극장보고과학기지 10차 월동 연구대로 선발된 파주소방서 김성한 소방장이 지난 19일 남극에서 전해온 각오이다.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이 약 1년간 남극에서 근무하며 남극 방문자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한다. 안전지원업무를 지원한 김성한 소방관은 서류심사와 면접, 인·적성검사, 건강검진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총 4번의 도전 끝에 최종 선발됐으며, 부산 해양수산연구원에서 고립된 남극에서 1년간 생활이 가능한지를 파악하기 위한 심리검사 및 정밀 신체검사, 소양교육 등 직무교육을 마치고 11월 19일 출국했다. 김성한 소방관은 간호사로 근무, 201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11년차 소방관으로 주로 구급대원으로 근무해왔으며 간호사, 보건교사자격증, 소형선박조정면허, 초경량비행장치 조정자 3급, 1종 대형면허 등 남극과학기지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는데 필요한 자격을 고루 갖췄다. 김 소방관은 “남극이라 하면 누구나 한번은 막연하게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3동과 도너츠윤은 1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간식을 지원하는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저트 카페인 도너츠윤은 직접 만든 도너츠를 매달 후원할 예정이다. 이정선 도너츠윤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당일 만든 도너츠를 기탁하기로 했다”며 “매월 약소하게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며 도너츠로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힘이 난다“고 전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시며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생각하는 도너츠윤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너츠윤은 동두천 본점을 기점으로 제주 등 30여 개 매장을 두고 여러 가지 필링을 채운 도너츠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