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마을 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26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9회 마을변호사 기념식’에서 법무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변호사들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성시는 시 콜센터 등을 통해 마을변호사를 주기적으로 홍보하고 시정현안과 마을변호사를 연계해 주민 참여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법무부 지정 마을변호사는 76명으로 20개 읍면동에서 올 한 해 동안 행정, 민사, 형사, 가사사건, 부동산 상속 등 600여 건의 상담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농어촌 지역 등 지역 곳곳에서 법률안전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마을변호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법률복지 실현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가 2023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6,524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파주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민선8기가 출범한 지 2주 후, 지역국회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비사업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했고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해 왔다.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김경일 시장은 직접 국회 예결위원장 및 예결위원들을 찾아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쉼 없이 뛰어다녔으며, 이와 동시에 지역국회의원들과 협력하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최대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12월 24일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3년 정부예산에 파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가 당초 정부안 6,456억원보다 68억원 증액된 6,524억원이 편성돼 통과됐다. 확보한 사업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지역 인프라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임과 동시에, 2023년 예산편성 설문조사 결과 파주시민들이 가장 예산투자를 원하는 도로·교통 분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파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파주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상길 전임 남성 연합회장, 진용숙 전임 여성 연합회장을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김영일 남성 연합회장, 최성순 여성 연합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시의장, 고준호 도의회 의원, 조성환 도의회 의원, 이한국 도의회 의원, 파주시 의원 9명, 경기도 의용소방대 남·북부 연합회, 파주 의용소방대 및 가족 등 총 2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이·취임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김상길, 진용숙 전임 연합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새롭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될 김영일, 최성순 연합회장에게 임명장 전달 ▲주요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순망치한과 같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는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야 한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회
(정도일보) 파주읍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9일에는 파주읍행정복지센터 통합 송년회에서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가 불우이웃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으며, 파주농협에서는 ‘농협 셀프주유소 준공식’에서 기부받은 약 56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파주읍 지역보장협의체인 누리보듬협의체에서도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학생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시립파주어린이집 어린이들도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그 외 시민, 봉사단체 등에서도 현금, 마스크, 쌀, 연탄 등 다양한 품목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역 기업체인 도미솔식품, 오뚜기냉동식품(주), ㈜신흥식품, 파주에너지서비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하며 파주읍의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자발적으로 기부해주신 단체와 기업,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액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1동에 연말을 맞아 개인 및 각종 단체에서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2월 9일, 안치구(53)·안도현(12세)부자가 112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19일에는 운정1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가정위탁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같은 날 운정1동 통장협의회에서도 280만원 상당의 쌀10kg 85포를 기부했다. 22일,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 ‘희망2023 나눔캠페인’ 특별모금생방송 현장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안치구.안도현 부자는 3년 동안 매년 연말 정기적인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운정1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윤상기 운정1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탁금품을 전달하겠다“고 말
(정도일보) 파주시 탄현면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에서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정자 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웃사랑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겨울이 오면서 추위로 더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따스함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김장지원과 반찬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2동은 23일 시립 해솔마을6단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42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솔6단지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6년째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임 시립해솔6단지어린이집 원장은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키우는 경험을 가지길 바란다”며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윤정 운정2동장은 ”어렸을 때부터 남을 돕고 나눌 줄 아는 아이들이 있어 운정2동의 미래가 밝다“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가 2021년 행정안전부 주최 ‘전국 상수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1,000만원 상당의 한수위 파주쌀 3,340kg(334포대)를 파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6개 시설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직원들이 50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한 바 있다. 정학수 파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공무원들의 노고가 담긴 시상금으로 쌀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피영일 상수도과장은 ”쌀 나눔이 우리 지역 곳곳에 작은 희망으로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상수도사업 경영평가는 행안부에서 2년 주기로 실시하며, 다음 평가는 2023년에 실시한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플로건축사사무소에서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선8기 첫 설계공모로서, 주민이 원하는 공간이 반영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와 청소년 관련 시설이 설계되도록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설계지침서를 작성했으며, 공모 진행 결과 총 56개 작품이 제출됐다. 당선작에는 ‘기존 공원 연계와 지형 이용’이라는 접근으로 공원과 조화로운 계획을 제시하고, 외부 공간 조성 및 배치, 사용자별 접근성과 복합커뮤니티 공간 기능을 높인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가로와 공원을 시각적으로 연결하고, 공간구성이 명쾌하며 건축적 조형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475㎡ 규모로 새암공원 내 일부 부지에 사업비 178억원을 들여 청사,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관련 시설이 복합으로 건립된다. 내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에 나설 계획이며,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박기정 공공건축건립추진단장은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공공건축물이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선작에 대
(정도일보) 파주시가 ‘활력경제 미래도약’이라는 시정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파주시 에너지 허브 조성에 나섰다. 파주형 수소(전기)차량 충전소 착공식이 23일 파주읍 봉서리 829-8번지 일원(파주농협 봉서지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장, 김윤석 파주농협 조합장, 이경실 코하이젠 대표이사,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사업은 대규모 무공해차 충전 시설과 다양한 에너지 복합시설을 결합한 미래차 메가스테이션 구축을 목표로 정부 46억원, 파주시 10억원, 코하이젠 38억원, 대영채비 8억원 등 총 사업비 100억원 이상이 소요되며, 사업 부지(약 4,600㎡)는 파주농협에서 제공한다. 수소충전소는 기존 승용차용 수소충전소(25kg/h)보다 12배 큰 300kg/h 규모로, 시간당 수소버스 15대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충전소이며, 충전기 3대가 운영된다.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 충전 후 600km 운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소는 350KW급 초급속 충전기 4기, 100KW급 충전기 6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초급속 DC 350KW 기준 20분 내외로 차량의 80%가 충전된다.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화성시 현안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만남은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 장비 생산판매업체 ㈜제우스에서 열린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하는 화성 기업인 100인과의 맞손토크’를 통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동탄2신도시~김포공항 버스노선’ 조기 개통과 ‘병점~봉담~김포공항 버스노선’ 신설에 대해서 건의했다. 정 시장은 “김포공항 방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노선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며 “김포공항 버스 노선의 조기개통과 신설로 통행시간 단축 및 통행비용 감소 등 시민 편의가 증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동연 경기지사는 “사업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화성시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관련 실무부서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하는 화성 기업인 100인과의 맞손토크’는 경제성장률 정체와 성장 잠재력 한계 위기에 직면해 있는 국내 기업의 현실을 돌아보고 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3일 15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 진행된 제21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33건은 원안가결, 1건은 보류로 처리했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과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김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종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는 11월을 기준으로 약 96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 TF를 거쳐 2026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 화성시는 대한민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6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 1위에 오른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쟁력 선진도시다. 또한 2015년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세계적인 목표로 채택함에 따라 화성시도 이와 함께 ‘지연과 공존하고 누구나 공정한 삶을 누리는 화성’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세부
(정도일보) 화성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342개소에 대한 안전보건 분야 의무이행사항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된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점검은 2023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예방 종합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안전점검은 어린이집・도서관・복지관 등 실내공기질관리법 대상 건축물 94개소, 교량‧터널 등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 241개소, 원료제조물 관리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도급・용역・위탁사업 등에 대한 안전능력평가 ▲시설 내외부 유해 위험요인 점검평가 ▲잠재 위험요인에 대한 비상 대비 훈련 및 평가 ▲상반기 점검 시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 등 이었다. 화성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해 확인된 미흡 사항들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는 물론 중장기 개선계획을 수립해 더욱 촘촘한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신광호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시설관리자 교육과 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공
(정도일보) 화성시가 탄탄한 재정능력으로 22일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시상식에서 재정분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인구와 재정 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를 그룹별로 나눠 전년도 결산자료를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재정지표로 평가됐다. 이에 시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속한 시-1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9천만 원을 획득했다. 부동산 세수 증가 등으로 흑자재정으로 전환한 시는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한 ‘통합재정수지비율’이 전국 평균인 1.94%보다 월등히 높은 6.42%를 기록하며 탄탄한 재정 건전성을 자랑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경비 절감 노력을 펼치면서 지방보조금 비율 증가 억제, 지방세 징수율 증가 등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정관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경상경비 절감,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 지속가능한 세입확충 등 재정건전성을 높여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이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제11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화성시 정신건강 증진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또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5분 자유발언과 다양한 간담회 개최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청년 및 복지분야 현안 해결에도 적극 힘써온 공을 인정받아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성균 의원은 "무엇보다 민생이 먼저입니다. 시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시민을 섬기며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더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