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 달간 소형어선과 장기계류 선박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장기계류 선박이란 선박을 장기간 운항하지 않은 채 부두에 방치하거나, 감수보존, 계선 신고한 선박을 의미하며, 이러한 선박들은 선체노후와 관리 미흡 등으로 해양오염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완도해경은 관할구역 내(완도, 해남, 강진, 장흥) 장기계류선박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선박내 잔존유 제거를 위해 해양환경공단과 협업하여 선저폐수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소형어선 및 장기계류 선박 총 16척을 대상으로 약 14톤의 선저폐수를 수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기고/서울남부보훈지청 장보영 취업지원팀장]최근 뉴스에서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들과 유가족들이 우리 정부의 마스크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금 우리 정부는 K-방역의 위상이 높아지고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나아지면서 지난 5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22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 100만 장을 보냈고 이에 유엔 참전용사들과 유가족들이 우리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해온 것이다. 이는 어쩌면 마스크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기도 하겠지만 유엔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에 대한 감사였지 않았을까. 유엔 참전용사에게 전달된 마스크 소식을 접하면서 터키사람과 결혼해 영국에 살고 있는 친구가 몇년 전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인 한국을 찾았을 때가 생각났다. 오랜만에 한국에 온 친구를 만나 여행일정을 묻는데 뜻밖에 남편이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부산에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뽑았다고 했다. 터키는 22개 참전국 중 미국, 영국, 캐나다 다음으로 많은 병사를 파견했고, 미국, 영국 다음으로 전사자의 수가 많은 나라로 현재 유
[기고/인천보훈지청 보상과 정다혜]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매년 맞이하는 호국보훈의 달이지만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으로 인해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최근 전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한국의 K방역모델은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지난 5월, UN참전국과 해외의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 100만장을 지원했다. 이는 타국에서의 희생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임과 동시에 이제는 고령이 된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그들이 70년 전에 도왔던 대한민국이 시간이 지나도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 있음에 감동을 느끼게 했을 것이다. 우리가 6.25 참전용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던 우리가 현대에 이르러 오히려 도움을 주고, K방역이라 불리며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근간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전쟁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우리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에, 우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병해충 방제효과가 있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실시하는 논두렁·밭두렁 태우기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과거에 논두렁·밭두렁 태우기는 해충의 알을 박멸하고, 타고 남은 재가 식물생육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실시되었으나 농촌진흥청 조사결과 논두렁과 밭두렁에는 해충류(11%)보다 거미와 같은 천적류(89%)가 더 많아 소각으로 인한 병해충 방제효과 보다는 천적류의 피해가 더 커서 득(得) 보다는 실(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와 같은 해충의 직접적인 방제효과와 천적 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논두렁·밭두렁 태우기는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혹시나 소각을 실시할 때는 반드시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 며 무분별한 소각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높은 안전의식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태풍·집중호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사항으로는 ▲인명피해(침수) 우려지역 등 예찰활동 및 대책 강구 ▲기상특보 단계별 경계 및 대응태세 강화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유관기관과 협력대응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풍수해를 대비해 수해취약시설 및 수방시설 정비, 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풍수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8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7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범죄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교육은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 및 보건안전 향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결의대회를 갖고, 전남지방경찰청 김갑태 강사를 초청해 공무원 범죄 및 신종위법행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각종 현장활동으로 외상후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울림심리상담센터장 이병해 강사로부터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교육을 병행 했다. 정대원 보성소방서장은 “ 긍정적인 사고와 업무전반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력을 갖추기 위해 직원모두가 자기개발 등 능력향상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정도일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조직위원장과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밑그림이 되는 전시관 설치 및 연출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 박람회는 지난 박람회와 차별화된 박람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시관별 핵심 콘텐츠 구성, △효율적인 관람을 위한 전시관 배치, △박람회장 야외 경관 등에 집중하였다. 전시관은 해조류센터에 설치되는 ‘이해관’을 비롯하여 ‘생명관’, ‘환경관’, ‘청정바다관’, ‘해양치유관’, ‘기업관’ 등 총 6개관으로 구성했다. ‘이해관’은 해조류와 해초의 구분, 해조류의 생태와 종류, 양식과 수출 역사 등을 알릴 계획이다.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관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관’에는 인체 내부를 본떠 만든 전시물을 이용해 면역력 강화, 미세먼지 배출 등 우리 몸에 유익한 해조류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환경관’은 바다 사막화를 유발하는 갯녹음(연안의 해조류가 소멸하는 현상)의 심각성 등 해양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줌과 동시에 지구 온도를 낮추는 해조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해조류, 해조류 친환경 제품 등 환경을 보호하는 해조류
(정도일보) 영암군 서호면(면장 서장옥)은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영암 위상제고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서호 학파제1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5일에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서호면 사회단체, 행정지도담당실과인 재무과, 여성가족과, 서호면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낚시꾼들이 야영을 중 무심코 버린 쓰레기는 물론 공한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서호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서장옥 서호면장은 “학파저수지 및 지천에 적체된 쓰레기를 사전 수거함으로써 수질오염 최소화로 수생태계 등 훼손 초래를 미리 방지하는데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호면을 만들자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암군]
(정도일보)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곡성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휴식공원 및 및 환경교육장을 조성했다. 2003년부터 운영 중인 현재의 곡성하수처리장은 그 중요성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혐오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곡성군은 야외체험장 조성사업을 통해 하수처리장 유휴공간에 수목 및 조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주민쉼터로 탈바꿈 시켰다. 그동안 시설 내 군락을 형성했던 소나무들은 이식을 통해 하나하나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자리잡았다. 새롭게 단장한 환경교육장은 푸른 잔디밭과 그 안에 자리 잡은 딱정벌레 모양의 자동차가 합해져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또한 설비동 벽면에 그려린 벽화는 장미공원 및 섬진강 침실습지와 연계돼 지역을 알리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하수처리장이 지역민들께 사랑 받는 주민 쉼터이자 환경 체험교육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뉴스출처 : 곡성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현재 전남 고흥만 농경지에 건설중인 국가비행시험장을 취소해 줄 것을 탄원하는 기자회견이 6월 8일 오후 2시 부산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열렸다. 오는 6월 18일 부산지방법원의 국가비행시험장 취소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주민들이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기자회견이다. 이 탄원서에서 비행시험공역 반경에 들어간 고흥 보성 장흥 완도 주민들뿐만 아니라 녹색당 정의당 전남도당 민중당 전남도당과 환경운동연합 등 70여 단체가 참여했으며 1,600여명의 시민이 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책위(위원장 이정식) 주민들은 “주민동의도 없이 농경지를 빼앗고 소음과 사고피해 대책도 없이 강행하는 국가비행시험장은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국책사업이다.”며 사업취소를 요구했다. 연대발언에 나선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고흥만과 득량만은 국내에서 가장 잘 보전된 청정지역이며 종다양성이 높은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순박한 농어민이 자연환경과 더불어 수천년을 살아온 곳인데 이곳을 위험한 비행기 시험장으로 발상자체가 반환경적 반문명적이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녹색당 정의당 관계자들도 참석해 주민들을 기만하고 졸속으로 추진한 절차적 하자를 지적했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동아리「청렴海」운영, 청렴UCC 제작 등「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서귀포해경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정책 제안 및 활동 모니터링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청렴海」를 운영한다. 또한, 기존 청렴정책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4대 비위(음주운전, 금품수수, 성범죄, 갑질행위)를 근절하자”는 주제로 자체 청렴UCC “청렴은 당신의 손에 달렸다”를 제작해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직원 스스로 청렴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6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새벽 1시 48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동쪽 1.8km 해상에서 어선 A호(19톤, 근해자망 암태면 선적, 승선원 6명)의 선원 이모(53세, 남)가 조업 중 부상이 심하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조업중 로프 섀클에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고 깨어났으며 두부 열상과 왼쪽 마비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해 선장 조모(51세, 남)씨가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 A호를 만나 코로나19 대응절차를 준수하며 환자를 경비정으로 옮겨 태워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 환자 상태를 의료진과 공유하며 긴급 이송해 오전 4시 39분께 진도 서망항에 대히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이씨는 현재 목포 소재 한국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39명을 긴급 이송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해경이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전사·순직자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북항 노을공원에서 정영진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함·정장과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추념식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개식선언,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지난 2008년 9월 26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73km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선원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순직한 고(故) 박경조 경위 추모행사를 가지며 고인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한편, 정영진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고귀한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태안 밀입국 사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에 대한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태안에서 미확인 선박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기본근무 실태, 중요 우범 항포구 순찰·수색여부 등 근무기강을 바로잡고 불․탈법 행위를 근절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집중 점검합니다. 특히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복무관리 및 방역대책 이행여부 ▲보안관리 점검 ▲비인가 전산 장비 운용실태 ▲우범 항포구 해상치안 유지 실태 ▲의무경찰 복무관리 ▲고질적 4대 비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등입니다. 한편, 목포해경 관계자는 “경찰관의 근무기강을 바로잡아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전 경찰관이 위기상황 발생시 총기 취급 요령에 대한 명확한 숙지와 유사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육상사격 훈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해양경찰교육원 육상사격훈련장에서 육상 및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452명을 대상으로 사격기량 향상을 위한 상반기 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육상 사격훈련은 16년부터 19년까지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나, 20년도부터 육상 근무 경찰관까지 확대되어 해상사격훈련과 별도로 개인 휴대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능력향상, 유사시 발생 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업무대처 능력과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대폭 강화되었다. 사격은 영정사격 5발을 시작으로 완사(緩射) 10발과 속사(速射) 20발 등 개인별 35발을 실탄 사격 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우리는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임무의 막중함을 지니고 있다. 사격 훈련에 앞서 총기 취급 요령과 사격장 내 안전수칙 준수 등 철저한 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내실 있는 사격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