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해시가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망상 관광지 일대에서 ‘청정 동해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정 동해 만들기’ 3일째인 오늘 캠페인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및 관계 공무원, 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망상 관광지 내 위치한 상가 및 오토캠핑장 등을 방문해 소독 · 방역 활동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많은 외지인이 방문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 및 상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소독 ·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현 상황이 종식되는 대로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6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착한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됨에 따라 각급 기관·학교의 공유재산 사용자를 돕기 위해 3월분 임대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도내 학교 매점·자판기 임대업자, 체육관·운동장 사용자 등이 1개월 면제로 혜택 받는 금액은 약 8천100만원이다. 도교육청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들의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폐교 재산과 일반 재산 임대업자의 임대료 부담을 더욱 낮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이호숙 재산담당 사무관은 “착한임대료 운동 동참으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운동이 확산되어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릉시는 오는 27일 예정되었던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19 감염우려 등으로 미개최 한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 행사 참석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의 보훈단체장 회원들이고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로 불가피하게 행사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시는 2018년부터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에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순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토수호 결의를 다졌었다.
(정도일보) 동해시가 2020년 강원도 1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정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시설비 등 5개 분야에 지원한다. 동해시는 이번 도 재정지원사업에 시설비 지원,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분야 등 총 3개 분야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에게는 총 1억6천만원의 금액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2019년 4개 분야 9개 사회적 기업체에 총 1억2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관내 기업체에 재정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24시간 방역체계를 가동 중인 도내 의료진 및 관계자 격려를 위해 3월 20일 도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는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정의 구현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8천 회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 및 예방수칙 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날 대표로 참석한 백우열 도협의회장은 “24시간 근무하시는 도내 의료진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8천 협의회원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협의회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 안내 등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의식 개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동참 속에서 코로나 19를 더욱 힘차게 극복해 나갈 것이며 우리 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강원도민을 대신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소방본부와 강원도 의용소방대가 도내 감자농가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코로나 19영향으로 외식 불황, 학교식자재 구입 급감으로 강원도 감자 재고량 특판 행사가 전 국민의 폭발적 관심으로 인해 포장일손 부족, 배송지연 등 어려움을 돕고자 동참했다. 소방본부는 4개 지역에서 17일부터 20일 4일간 김충식 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73명의 대원이 참여한다. 소방공무원은 소방본부 내근요원이며 의용소방대는 도내 10개의용소방대에서 자원봉사 한다. 봉사대원들은 해당지역 개별농가 및 저장고에서 선별 및 포장, 출하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5∼7명 내외 1개조가 1농가를 지원하며 품질유지를 위해 감자크기는 100g이상 선별해 싹을 제거한 후 포장한다. 봉사단은 작업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갑 등 준비물을 사전준비하고 중식은 인근 식당에 배달 및 방문 식사하기로 했다. 한편 강원도 소방공무원들은 강원도 주관 감자 팔아주기 행사에 참여해 342박스를 구매해 농민의 시름을 덜어 줬다. 봉사에 참여한 이우임 강원도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역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외면하지 않는 것이 의용소방대라며 가장 가까운
(정도일보) 강원도는 코로나19 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강원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먼저, 도는 오는 5월 1일 모바일 강원상품권 본격발행 시 가맹점 이용고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 동안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 모바일 강원상품권의 경우, 일반 신용·체크카드 결제와 달리 결제로 발생하는 수수료가 전혀 없어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사업자의 매출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점과 기존 종이상품권과 달리 금융기관 방문 없이 환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가맹점 모집을 위해 기존 강원상품권 사용점을 우선 대상으로 모바일 결제에 대한 사전안내문과 전환 문자를 통해 모바일 가맹점 전환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모바일 강원상품권 통합 운영 안내문과 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 부착용 스티커 2매를 발송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 홍보도우미’ 운영을 통해 도내 주요상권 등을 직접 방문해 가맹점 가입·결제에 대한 시연·안내 및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도내 주요 생활밀접업종 협회 등과 협업해 가맹점 가입을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할
(정도일보) 강원도청 직원 일동은 18일 코로나19 피해 구호 성금 1천 5백만원을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강원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캠페인을 펼쳤으며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모금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코로나19 피해 중심 지역인 대구, 경북에 방역물품 수급을 위한 지원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성금 일부는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도 전달돼 도내 전 시군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동주 총무행정관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피해 받는 국민들과 현장 일선에서 방역 및 치료에 힘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종료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을 응원하는 중국의 방역물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에 가장 먼저 도착한 중국의 기부물품은 2015년 강원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안후이성에서 보낸 마스크 99,000장과 방호복 700벌, 격리복 1,500벌이다. 3월 17일 원주시보건소에 도착한 물품 중 방호복과 격리복은 원주시 선별진료소에 긴급 지원되며 마스크는 도 경계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감염확산의 거점차단을 위해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0,200명에 우선 지원한다. 안후이성의 기부물품 도착을 시작으로 중국의 투자기업 ‘중산핵공업그룹’에서 마스크 2,000장 외 방역물품 4종 15,200점과 ‘통다이홀딩스’에서 마스크 10만장이 금주 내 도착할 예정이며 또다른 강원도 자매결연 지역인 지린성과 우호교류 지역인 허베이성과 후난성, 푸젠성에서도 강원도에 방역물품을 기부의사를 밝혀와 구체적인 사항을 추진 중이다. 안후이성장은 강원도의 코로나 확산에 대해 “자매결연지역으로서 우리 자신의 일과 같이 생각하고 있으며 마치 한배를 타고 가듯이 서로 보살피고 도움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방역물품과 함
(정도일보) 강원도의회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 연구·개발 목적 연구 모임인 ‘기후변화연구회’가 오는 18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적으로 연구 활동을 개시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어업 등에 종사하는 도민들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건강도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할 정책을 연구·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기후변화 연구회’는 모두 7명의 도의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연구회 회장인 위호진 의원은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환경문제는 우리 삶과 정책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의 기후변화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연구해 미래세대에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데 연구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연구회는 기후변화 전문 연구기관은 물론 전국의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 현장방문, 전문가 초청 강연, 기후변화 경각심 고취 토론회 개최, 기후변화 동향 연구 등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삼척시 성내동의 ‘관동제1루 읍성도시로의 시간여행’이 국토교통부 ‘2020도시재생사업 30선’에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전국 각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중 모범사례를 소개하는 ‘2020 도시재생사업 30선’을 발간했는데,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삼척시가 이름을 올렸다. 본 우수사례는 죽서루 주변 읍성마을 주택지를 이용해 옛 읍성 성곽담장과 성곽도로 쉼터, 마을담장정원 등을 조성해 성내지구의 정취를 살리는 테마 보행로를 설치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척시는 석탄산업 구조조정, 주요관서 이전 등으로 쇠퇴를 경험하던 성내동의 재생을 위해 일제 강점기 때 철거된 읍성 둘레길을 5가지 테마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또 주민어울림 플랫폼과 청년스타트업 거점을 만들어 젊은 층을 유입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만의 강점을 찾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중이다. 이번 사례집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각 지역의 도시재생 사례들을 한데 모은 엮은 것으로 앞으로 지자체나 민간이 비슷한 사업을 추진할 때 모범사례들을 공무원·센터·일반 주민 등에 공유해 각 사업 추진
(정도일보)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개인 트위터 채널을 통해 코로나19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감자 판매에 나선 첫 날 5,000여 건의 구매 접수로 온라인 구매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전 9시 트위터를 통해 게시된 후 단 2시간 만에 전송량 초과로 서버가 다운되어‘일일 한정판매량인 1,400박스가 일시품절’ 됐다는 안내문을 게재하고 접속용량 긴급 증설작업에 돌입했다. 도지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코로나19로 인한 외식불황, 학교식자재 감소 등으로 고통 받는 강원감자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10kg을 택배비 포함 5,000원에 판매한다”며“핵감자 핵세일~ 못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감자탕 안팔려서 강원도 청정 감자 재고 가득~ 농민들 시름 가득~”이라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이 소식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네티즌들은 “마스크보다 사기 어려운 강원도감자”,“감자5부제 도입 시급”,“택배비 빼면 농가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걱정”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에 도지사는“농가와 구매자 모두의 만족을 위해 택배비등을 도비로 지원하니 걱정말고 많이 구매해 달라”며“완판될 때 까지 지사 개인 트위터로 안내문이
(정도일보)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트위터와 강원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감자 홍보판매에 나섰다. 현재 도내 감자 재고량은 약 11천톤으로 4월까지는 전량 판매되어야 하나 코로나19 사태 등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판매 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 판매가격은 10kg/1박스당 소비자 구입가가 5천원으로 시중가격보다 50% 저렴하게 판매되며 택배비와 포장재비는 도비를 지원한다. 구입방법은 도지사 트위터 또는 강원도진품센터에 접속, 신청하면 되고 이번행사는 감자 소진시까지 지속된다. 지난해 강원도 감자는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 호조로 평년보다 21% 증가한 138천톤이 생산됐고 - 통상 2월에는 강원도 대부분의 저장감자가 식당 등의 식자재용으로 출하되어야 하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식자재 출하가 대폭 감소해 많은 농가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동안 강원도는 재고감자 소진을 위해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특판행사와 도, 시군, 기관단체, 연고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자팔아주기 운동 전개와 함께 가공업체의 원료납품 등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군납, 식자재업체 등 대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0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가정학습 지원과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e학습터의 신학기 특별학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학습터는 주요 교과 학습 동영상과 평가문항을 탑재해 초·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사이트이다. 강원e학습터는 초·중학교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기초튼튼 2학급을 포함해 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특별학급 11개를 개설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별학급은 11명의 희망 교사로 구성되어 담당 학급을 관리하며 학생은 e학습터 회원가입 후 원하는 학급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도교육청 권대동 대변인은 “학생들의 가정에서의 자율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교사와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강금실 법무법인 원 대표 변호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재직했으며 2003년 제55대 여성 최초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에서 생명문화학 석사를 받은 뒤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사단법인 선 이사장, 지구와사람 대표 등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강 이사장은 강원문화재단의 대관령음악제 초창기부터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후원자와 관객으로 참석해왔으며 2019년에는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한 ‘2019 PLZ 페스티벌’의‘생태대를 위한 PLZ 포럼’에 주관자로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강원도가 주최한 지난 2월의 ‘평창 평화포럼’에서 ‘고성UN평화도시와 DMZ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를 주제로 한 세션 기획을 맡기도 했다. 한편 강 이사장은“도민들 속으로 깊이 들어가 도민의 정서를 반영하는 생활친화적 문화 프로그램과 대북인도적 지원사업으로서의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접경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문화사업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랜 공직 생활과 풍부한 인적 자산을 지닌 강 이사장의 취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