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연말까지 정남면 일원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 104개소를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올해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컨소시엄 협약식을 열고 참여 기관별 역할과 구성, 사업 세부내역, 사후관리 등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은 주택·공공·건물에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을 설치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환경친화적 사업이다. 컨소시엄은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주관기관인 화성시 ▶수요자인 정남면 주민 ▶시공 기업인 거창, 현대에너텍, 종합지하수개발, 에코에너시스, 헤리트, 동진으로 구성됐다. 사업에는 시가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9억200만 원을 비롯해 시비 14억2천400만 원, 민간 투자금 5억1천300만 원 등 총 28억4천만 원이 투입된다.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는 정남면 산업단지와 인근 마을에 태양광 845kW(66개소), 지열 455kW(26개소), 태양열 430㎡(12개소) 규모로 설치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176만9천910MWh의 전력을 생산해 화석에너지 341.73toe(석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사회복무요원과 민원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올해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안양시는 오는 3월부터 소집해제를 앞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안양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소집해제 전 일정 기간 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민원실과 도서관 등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근무하는 민원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대상 교육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호계3동 호계복합청사 4층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지진 체험과 연기 탈출, 화재 진화,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재난 대응 체험을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시청사 본관 1층 로비에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을 설치해 시민 누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다음달 1일부터 경기 화성시가 4개 구청체제로 개편된다. 화성시는 지난해 8월 22일 화성시의 4개 일반구 설치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2월 1일 4개 일반구가 공식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4개 일반구는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다. 만세구청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마련되며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새솔동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봉담읍 최루백로 165에 위치하며 봉담읍과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을 관할한다. 기존 동부출장소에 청사가 마련되는 병점구청은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화산동을 관할하며 기존 동탄출장소를 청사로 사용하는 동탄구청은 동탄1동부터 동탄9동까지를 담당한다. 지난해 말 기준 구별 인구는 만세구 23만5000여명(시 인구의 23.8%), 효행구 15만9000여명(16.0%), 병점구 17만2000여명(17.5%), 동탄구 42만2000여명(42.7%)이다. 면적은 만세구 466.5㎢(시 전체 면적의 66.6%), 효행구 153.5㎢(21.9%), 병점구24.3㎢(3.5%), 동탄구 56.3㎢(8.0%)다. 화성시는 구청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재생에너지 확대를 둘러싼 지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파주시가 다시 한번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 수용성 제고와 제도 개선을 위한 두 번째 논의의 장이 열렸다. 파주시가 지난 15일, 파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차 파주시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지역 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제도적·행정적 대안 마련을 통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논의의 일환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파주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경기연구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풀씨행동연구소 등의 협력 기관과 함께 시민단체, 전문가, 시의회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1차 위원회에서 제시됐던 권고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로 시작됐다. 위원회는 지난 회의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입지와 관련된 갈등이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소통 부족 ▲획일적인 이격 거리 기준 ▲환경 및 경관 훼손 우려 등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1차 회의에서 제기된 세 가지 권고사항, 즉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19일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공공도서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2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김미영·명미정·박진섭·이용운·유재호·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시민과 학생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공연,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와 커팅식, 시설 라운딩까지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로 15번길 7(해오름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6,827㎡, 연면적 4,473.2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복합 문화시설이다. 2020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약 5년 반에 걸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1층에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휴게공간 등 공공도서관 기능이 배치됐다. 2층에는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멀티미디어 자료실, 수유실 등이 마련돼 가족 친화적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3층에는 스튜디오미디어실, 동아리실,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문화의 집’ 기능이 결합해 세대별 맞춤형 문화·교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동탄2택지개발지구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광비콤) 개발사업 공모 중단을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요청하기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지난 15일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정공 협의체 회의를 주재,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 등과 광비콤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민관정공 협의체는 화성시와 동탄지역 주민, 동탄 지역구 시·도·국회의원과 LH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광비콤 민관정공 협의체 입장문 제출을 위한 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성원들은 동탄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은 ▶2025년 12월 12일 LH가 발표한 동탄2지구 C30·C31 공모 중단 ▶동탄역세권 토지이용 계획 원상복구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 재수립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앵커시설과 기업 유치 방안 마련 등이다. 시는 빠른 시일 안에 논의된 내용을 정리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탄역세권은 화성특례시의 미래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계기관과 충분히 협의할 계획”이라며 “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남양읍·새솔동을 시작으로, 2026년도 신년 인사회 첫째 주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시민 의견 사전 청취를 위한 지역 관심사 사전 조사 활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신년 인사회를 위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무기명 QR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시민 의견을 더욱 폭넓게 경청했다. 설문조사에는 생활환경, 교통, 복지, 지역개발 등 각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3400여 건의 의견이 접수, 읍·면·동별 신년 인사회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시민 의견 사전 청취는 신년 인사회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확대한 점에 의미가 있다. 시는 사전 청취와 별개로, 시민들이 일상 속 불편 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QR’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별도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접수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회신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렴하고, 시정 운영 과정에서 참고할 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실시한 ‘기초지자체 대상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창업’과 ‘입지’ 분야에서 상위 10위 지역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벤처기업 집적 및 육성을 위해 안양동・비산동・관양동 일대 주요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 3.17㎢ 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운영하고,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50%), 재산세(35%)를 감면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시에는 총 778개의 벤처기업이 운영 되고 있으며, 시는 벤처기업 집적을 통한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기업 간 협업·기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산업 및 기업육성 분야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확장현실(XR)광학거점센터를 중심으로 확장현실(XR) 광융합산업 시장 확장과 실감증강융합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인공지능(AI) 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또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특례보증,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 매출채권보험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주요 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 2곳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첨단 영상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차로의 △교통량 △속도 △차종 △대기행렬 길이 △돌발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생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신호를 산출해 신호 주기에 반영하는 지능형 교통관리 솔루션이다. 차량 정체가 심한 도심 구간에서 맞춤형 신호 운영을 통해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이 구축된 장소는 상습적인 교통혼잡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장암역삼거리와 성모병원 앞 사거리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통해 교통혼잡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차로의 교통안전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026년 1월 15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퓨전한정식 식당 '사계'에서는 수원장안경찰서(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천영숙 연합회장의 이임식이 개최됐다. 그리고 이임식이 진행되자 수석부회장 5년, 회장 3년으로 이어져온 그간의 20여년 봉사 활동을 증명하 듯 수 많은 꽃다발들이 그녀 앞에 놓여졌다. 잘 살아 온 인생의 특징 중 하나가 떠날 때 손 흔들어 주는 지인들의 면면이라고 볼 때, 인간 천영숙은 물론 회장 천영숙 역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구나 확연히 깨닫는 순간이었다. 이어지는 정준엽 서장의 감사 인사말과 장안구 관내 치안 확립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 그리고 한창석 초대 연합회장의 다정한 위로와 감사, 앞으로 계속될 천 회장의 봉사 활동에 대한 격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특히 그간의 천영숙 회장 노고에 대한 참석 경찰관들의 거수 경례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느 자리에 있든 천영숙 회장의 그간 행보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열정'을 보건대, 추진력과 세심함이 곁들여진 회장직 수행 종료에 대한 경찰관들의 최고의 예우이자 행사의 백미였었다. 무엇보다 천영숙 회장은 2024년 7월 17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성특례시가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적극 추진했던‘산후조리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1대1 밀착 산후조리 정책’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시는 2030세대 산모의 선호 변화를 반영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산후조리비 지원 등 3대 핵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화성형 산후조리 모델’을 구축했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1대1 맞춤 방문 서비스, 전문 인력에 의한 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결합해 ▷맞춤형 ▷선택형 ▷방문형 구조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소득기준 폐지 ‘보편적 산후조리 정책’ 이어간다 화성특례시는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화성시 모든 출산가정이 가정에서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가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회복과 돌봄이 이뤄지도록 설계된 방문형 산후관리 서비스다. 경제적 여건으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가정은 물론, 감염 우려, 첫째 자녀 돌봄 등으로 조리원 입소가 현실적으로 힘든 산모들에게 이 서비스는 ‘집에서 받는 산후조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로 평가받으며 또 한 번 ‘규제혁신의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안양시는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 시(市)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기업·주민밀착 규제 발굴, 중앙규제 개선 노력 및 성과 등 지방규제 혁신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현장 규제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이 어려운 중앙규제 해결을 위해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 다채널 규제개선 전략 등을 통해 창의적·전문적으로 규제 개선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무원이 규제의 필요성을 직접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경우 규제를 개선하도록 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정 전반에 정착시키고 있으며, 명시적 규제는 아니나 사실상의 규제 역할을 하는 그림자 규제의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함몰된 맨홀 주변의 단차를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을 지원하고, 시·군·경 공중영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높은 호응을 얻은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에서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으로, 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을 통해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 원리금을 상환하면 시가 연 3.5%의 이자를 지원한다. 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의 기본 대출 금리는 4.5%로, 이자 지원을 적용받을 경우 실제 부담 금리는 1%대로 낮아진다. 4개월 이상 성실 상환 시에는 금리가 3.5%로 인하돼 사실상 무이자에 가까운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해 시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1%가 ‘매우 만족’, 6%가 ‘만족’이라고 답해 전체의 9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용자의 88%는 대출금과 이자 지원금을 사업 운영자금으로 활용했다고 응답해, 긴급 유동성 공급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 사업은 저신용자가 중·고신용자보다 더 낮은 금리 혜택을 받는 ‘금리 역전형 복지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중·고신용자 대상 화성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실질 금리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밀폐공간 안전사고 제로(Zero)’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은 물론,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 하수처리시설은 밀폐공간 작업과 유해 가스 발생 가능성 등 상시적인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시설로,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치료비와 보상비, 시설 복구비, 행정·사회적 손실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전 차단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시는 정기적인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을 비롯해 작업 전 가스 농도 측정과 환기 실시, 밀폐공간 작업허가제의 철저한 이행, 비상 대응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업자가 스스로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안전문화가 자리 잡았으며, 그 결과 최근 수년간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중대 및 경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현장 안전 확보를 넘어, 산업재해 처리 비용 감소와 시설 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한 주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최근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공사로 인해 제기되고 있는 아이들의 통학환경 안전문제에 대한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전혜연 의원, 차산초등학교 학부모회 안정숙 회장, 차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강도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차산초등학교 인근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의 인허가에 따른 등하교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학부모들의 입장과 건의사항을 수렴 후, 이어 화도읍 도시건축과, 건축과, 도시개발과로부터 인허가 현황과 그간 진행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차산초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의 인허가 사항들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해서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향후 공사 관련 진행사항 등에 대한 공유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관계 부서 직원들은 “아이들 통학에 따른 안전 확보 차원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인허가 시 여러 조건을 부여했으며, 추후 행정절차 및 공사 현황에 대해서는 의회와 공유하고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