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평택복지재단은 4월 30일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2회기인 [마음의 쉼표, 뮤지컬 힐링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오래간만에 사무실을 떠나 좋은 날씨에 동료들과 함께 감동적인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감정노동으로 힘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업무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앞으로 ▲3회기(6월 10일) 사례관리, 상담 및 재가사업 담당자를 위한 [힐링시네마, 영화 속 복지를 만나다], ▲4회기(9월 19일) 조리원, 시설관리인, 요양 및 간호 관련 인력 등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도내 중등 수석교사 79명을 대상으로 ‘2025 중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수석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교육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미래교육의 방향과 수석교사의 역할 ▲수업 코칭 사례 실습 ▲도움(퍼실리테이션) 기반의 리더십 ▲수석교사 연구 활동 나눔 등이다. 특히, 타 시·도교육청 소속 수석교사를 초빙해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연구 나눔 시간을 마련하여 연수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석교사들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 교육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은 8일과 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전문성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교수요원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청율곡연수원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소속 교수요원 15명이 참여한다. 연수생들은 연수프로그램 기획, 운영, 평가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 활용 교수·설계 기법을 익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신 ‘HRD 트렌드’ 이해 ▲교수설계 및 운영 실전 가이드 ▲‘워크스마트’ 교수설계법 ▲지방공무원 역량모델 이해 ▲연수프로그램 평가체계 구축 및 활용이다. 특히 ‘슬라이도(Slido)’, ‘패들렛(Padlet)’, ‘생성형 인공지능(ChatGPT 등)’을 활용한 연수 설계와 피드백 기법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과정은 교수요원의 교육 전문성을 심화해 연수 품질을 제고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미래형 연수체계 구축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 소병엽 행정역량과장은 "교수요원의 전문성 강화는 곧 연수 품질 혁신과 정책 실행력 강화로 이어진다”라고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초등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 함께 성장하는 경기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직무연수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고, 예비 교장으로서의 정체성과 리더십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장의 핵심적 역할을 ‘교정(敎正)’으로 정의하며, “교정은 교육의 본질을 지키면서 교육공동체와 소통 ‧협력하며 상황에 맞게 고쳐나가는 변혁적 리더십”이라며 “학교장은 단순한 행정 관리자가 아닌, 교육 철학을 실현하고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을 연결·리드하는 선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학교는 지역과 단절된 공간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학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공동체”라며 “예비 교장들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학교의 교육적 자산을 지역 발전과 연계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이 교육 혁신의 방향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 체계와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7일 오후 4시, 성남교육지원청에서‘2025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회식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교육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개회식에는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54명을 포함해 교육장, 생활교육과장, 장학사, 학생자치 교사 지원단 등 총 6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장의 환영사와 청소년 의원증 수여, 의장단 선거 및 상임위원회 구성,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의장과 부의장을 뽑는 의장단 선거는 사전에 구성된 선거관리위원이 주관했으며, 후보자들은 소견 발표 후 전체 의원의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위원회별 주요 활동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성남 지역인사가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성남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강연을 통해 청소년 의원들은 성남의 문제에 대해 보다 깊이 고찰하고, 향후 자신들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n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하수도 사용료 미부과 사례를 방지하고 공정한 요금 부과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미부과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수도 사용료는 상수도 사용 후 발생한 하수를 공공 하수도를 이용해 배출하는 세대에 부과·징수하고 있다. 다만 하수관로 정비사업 구간에 포함돼 공공하수관로와 연결됐음에도 불구하고 하수도 사용료가 부과되지 않는 가구가 종종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하수도 사용료 부과의 형평성 문제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지방재정 누수 요인으로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상수도 요금이 부과되는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공무원과 준설원이 합동으로 전산시스템 자료를 분석했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색소 검사, 관로 CCTV 조사, 육안 검사 등의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조사를 통해 하수도 사용료가 미부과된 가구를 확인하고 미부과 관련 내용을 우편으로 사전에 알리며 대상자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하고 시스템 개선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17)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 달간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매일만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진행되며,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민은 이달 12일부터 워크온 앱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 달간 누적 25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챌린지 참여 기간 중 혈압 측정 인증샷까지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 쿠폰(1만원 권)을 제공한다.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은 걷기와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쉽고 재미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걷기와 혈압 관리가 생활 속에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참여문의는 일산서구보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8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5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열고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를 초청해 ‘용적률 게임; 새로운 전략을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양시가 직면한 도시 공간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방향의 도시계획 전략을 논의하고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홍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용적률’을 단순한 건축 기준이 아닌, 도시계획의 전략적 수단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제 도시계획은 토지이용 규제 중심에서 전략적 공간관리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히며, “도시 내 용적률 결정이 사회적 합의의 산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양시가 특례시로서 보유한 도시계획 권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차등적 용적률 배분 ▲공공기여와 연계한 인센티브 구조 설계 ▲기반 시설 확충과 용적률 상향의 연계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 목표를 반영한 용적률 운영 등 도시계획의 전략 전환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도시정책 전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별 개발계획이 아닌 도시 전체의 질적
(정도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와 고덕동에 있는 시립 고덕제일 풍경채2·3차 어린이집이 지난 4월 24일 ‘지구의 날’을 맞아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덕동위원회와 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이 참여해 통학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일상에서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수 위원장은 “고덕동에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연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는 지난 7일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중한 질병으로 집 정리가 어려웠던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새마을 회원 12명이 참여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전등 교체, 대청소 및 정리 수납 등을 실시했다. 동삭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김석구)은 “함께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청소해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동삭동 새마을 부녀회장(윤정선)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동삭동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30가구에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세교동 이웃 30가구를 발굴해 연간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정서 환기 및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위원들이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개별 가구에 전달해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며 이웃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매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이웃사랑과 돌봄을 실천할 방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 권문식 단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잦아진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7일에 방재단원 및 공무원과 함께 양수기 등 수방 장비 작동점검 및 사용법을 훈련하고, 진위면 신리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과 훈련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을 때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권문식 진위면 자율방재단장은 “산과 하천이 많은 진위면은 집중호우 피해가 클 수밖에 없어 철저한 사전 준비로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올여름 집중호우에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점검과 훈련에 참여하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자살예방센터는 8일,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평택역 일대에서 평택지구대와 함께 자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평택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지구대 소속 경찰과 보건소,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 홍보물과 생명 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 요청 방법과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기관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안내됐다. 특히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이 정신건강 문제를 보다 가까이에서 인식하고 스스로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과, 지역 사회 경찰과 자살 예방 기관이 협력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
(정도일보) 평택시는 본격적인 하절기 집중 방역을 앞두고, 지난 7일 읍․동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방역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보건소 방역사업 추진 방향 ▲방역 약품의 안전한 사용 방법 ▲방역소독 시 안전 수칙 준수사항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는 평택보건소를 포함한 관할 지역이 보유한 차량용 및 휴대용 연무기에 대한 종합점검과 수리가 이뤄졌으며, 방역 약품도 일괄 배부되어 방역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평택시는 친환경 방역사업의 하나로,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과 하천 등에 물리적 방제기구인 포충기 541대를 설치 운영 중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위해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연구원이 ‘장벽 없는 도시, 고양형 무장애 도시 조성 방안’ 보고서(장미홍 박사 연구, 2025)를 발표했다. 고양연구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다양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양형 무장애 도시’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방안으로 ▲고양시 무장애 도시환경 진단 체계 구축 ▲제도적 기반 강화 ▲면적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고양형 유니버셜 디자인 가이드라인 체계화를 제시했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2030년에는 65세 이상 비율이 23.5%(국가통계포털 장래추계인구(중위추계기준) 통계자료 기준)로 초고령화 사회 기준 비율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며, 타 특례시와 비교했을 때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잠시 주춤했던 외국인 등록인구와 외국인 관광객 수도 2023년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됨에 따라 인구구조 변화와 다양성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환경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고양연구원은 급속한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