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미군 반환기지 개발의 새로운 방향이 마련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변경 확정으로 캠프 스탠리는 당초 계획된 ‘이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에서 ‘IT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전환돼 미래 산업 중심의 첨단 기업 유치 기반이 새롭게 구축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정보기술(IT) 기반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부지도 이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백지화됨에 따라 시는 해당 부지를 중심으로 의정부시의 중장기 미래발전 전략을 담은 새로운 공간을 구상하고, 발전 청사진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발전종합계획 변경 확정은 의정부시가 첨단산업과 혁신기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캠프 스탠리와 레드클라우드 부지를 의정부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거점으로 삼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성장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계획 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복)가 지난 13일 오전 향남읍을 시작으로 양감면, 정남면의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향남읍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향남읍에서 지난해에만 약 4,000여만 원의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이 집행되지 못하고 반납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은 2024년 배정된 향남읍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 1억 6천 3백 1십 2만원 중 약 24%에 해당되는 3천 9백 4십 2만 8천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지난해 11월 보조금법 시행령이 개정돼 각 경로당에서는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위원장의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 잔액에 대한 질의에 향남읍 복지2팀장은 “(냉난방비 집행 잔액을) 중장년복지과에서 주부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변경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작년 11월에 노인회 총회 때 공지를 해 드렸다”며 “되도록 반납하지 않고 사용을 하시면 좋으실 것 같다고 개별적으로 연락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을 안 하시고 남아서 반납이 된 부분이다”고 답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12일 제24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화성시의 2026년도 본예산은 전년도 대비 2496억 원(7%) 증가한 3조7523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민생 안정 △성장 투자 △균형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확장재정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화성시는 내년 2월 출범하는 4개 구청체제를 기반으로 ‘함께 여는 새로운 화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민’ 함께, 따뜻한 민생 △ ‘미래’ 함께, 도약하는 성장 △ ‘균형’ 함께, 빛나는 화성 등 세 가지 시정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화성시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총 1700억 원을 투입한다. 전국 최대 규모인 1조 원의 지역화폐 발행을 비롯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 지원, 통합돌봄 시행, ‘화성형 기본사회’ 구축 등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정책기조에 맞춰 AI 및 첨단 산업 육성 등 83개 미래산업 관련 사업에 1235억 원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더불어 4개 일반구를 중심으로 한 ‘30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12일 ‘ASML 화성 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하며 화성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굳혔다. 준공식은 동탄 송동 일원에 조성된 ASML 화성 캠퍼스 A동에서 개최됐으며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크리스토프 푸케 ASML CEO, 최한종 ASML 코리아 대표 등 임직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ASML 화성 캠퍼스는 업무시설, Reuse&Repair센터, 트레이닝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화성시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장비 유지보수와 인재 양성, 기술 협력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만큼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 7월 대규모 투자기업들의 행정적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투자유치지원팀’을 신설하고 ASML의 각종 인허가·입지·애로사항 관련 절차를 사실상 전담해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며 준공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11일 동탄 여울공원 국제작가정원에서 '여울공원 전시온실(가칭) 건립 사업' 기공식을 했다. 여울공원 전시온실은 '보타닉가든 화성'을 대표하는 실내 공간으로,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 전시와 테마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식물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된다. 총사업비 537억원이 투입되는 이 전시온실은 지하 1층 지상 1층에 연면적 7천272㎡, 최고 높이 18.6m로 도내 최대 규모 전시온실이며, 해외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지중해관과 열대관 등으로 꾸며진다. 각 전시관에는 주제 정원, 폭포, 카페, 라운지, 스카이 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시공사를 선정한 뒤 2027년 11월 온실 준공 및 시설 개방을 목표로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보타닉가든 화성, 첫 걸음의 시작을 열다(Botanic Garden Hwaseong: A New Garden, A New Beginning)'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공식은 식전 공연, 홍보 영상 상영, 사업 유공자 기념패 수여, 시민참여단 표창장 수여, 기념 식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기념사를 통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9일 송산체육공원에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8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으로 하나 돼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감사패·공로상 전달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고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의 꿈’을 담은 대형박터뜨리기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읍면동 장기자랑 ‘나도스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장에게는 감사패를, 김영수 화성시의원에게는 공로상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품격과 희망이 넘치는 화성특례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026년 6월 3일 제 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이 술렁이고 있다. 현역 단체장의 수성이냐, 아니면 새로운 인물들의 고지 탈환 입성이냐의 결과를 7개월 여 앞둔 용인시도 조용하지만 거센 물밑 작업이 지속되고 있다. 그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있다. 바로 이우현 전 국회의원(용인시 갑, 재선)이다. 그의 현재 근황을 타 언론사의 인터뷰 등을 근거로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 주 이우현 전 국회의원은 1998년 용인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시의회 부의장과 의장을 거쳐 용인갑선거구에서 재선 국회의원까지 지낸 토박이 정치인이다. 그러다가 불법 후원금 문제 등으로 정치적 시련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는 정치에 몸담으며 소홀했던 가족들과 대화도 나누고, 억울하게 당했던 일과 정치인으로서 보람 있었던 순간들을 정리하며 자서전 집필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다. 정치적 시련에 대해서 이우현 전 국회의원은 최근 용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당시 여당의 핵심으로서 야당에 강한 발언을 많이 했다. 그것이 ‘적폐’로 몰려 정치보복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제 직접적인 사건도 아니었고, 별건에 별건의 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포천시연합김장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식)는 지난 8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포천시 사랑나눔 연합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돌봄이웃 지원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계획 중인 기관·단체들이 자체 사업비와 후원금을 모아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추진 과정에서 기관·단체 및 읍면동 간 중복지원을 방지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높였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시협의회를 비롯해 16개 기관·단체의 자체 사업비와 11개 기관·단체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힘을 보탰다.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유)코리아베스트환경, 한탄강제이시(JC)팜, ㈜에셀, ㈜오내돈, ㈜바이오워터 등 지역 기업의 후원이 더해져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담근 8kg들이 1,740박스 분량의 김장 김치는 각 단체와 읍면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웃에게 전달됐다. 박경식 연합김장추진위원장은 "올해에도 많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께서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더불어, 지자체별 정책홍보 부스도 운영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당일 국회를 방문한 방문객에게도 우수정책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대회에 참석해 안성형 신야간경제활성화 사업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안성밤마실 사업은 여름철 폭염 속에 더욱 침체되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야간 및 주말에 공공시설을 연장 개방하고 야간시간 소비캐시백 및 쿠폰 지급, 음식점 할인 등을 통해 지역 내 유동 인구 증가와 소비 촉진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8만 1천여명의 시민이 밤마실 사업 기간 내 지역 곳곳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지역화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점이 이번 정책대회에서 높이 평가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대표 음식인 부대찌개를 주제로 한 '제18회 의정부 부대찌개축제'가 지난 8~9일 부대찌개거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센터장 빈미선)와 (사)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회장 이은주)가 공동 주관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먹거리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째 날 진행된 '업소별 무료시식회'는 방문객들에게 의정부 부대찌개의 진한 맛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피크닉존에서 무대공연, 경품추첨, 소비촉진 이벤트,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시는 축제 현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 안내 및 조기 소진 독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부대찌개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에 나섰다. 또한 양일간 부대찌개 1천 원 할인 행사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제2회 의정부부대찌개 요리경연대회'에서는 총 5개 팀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부대찌개 요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동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의 하늘이 바뀌면, 대한민국의 산업 지도가 바뀔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오는 20~21일까지 부발읍 종합운동장(무촌리 52) 일원에서 '2025 이천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2시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보여주고, 날아오르다 - 드론의 미래를 눈앞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드론 기업들이 참여해 국방, 산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드론 기술을 선보이는 실증형 전시회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드론 산업의 기술력과 발전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이천시가 미래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30개 기업, 50여 부스가 참여해 감시정찰, 자폭드론, 안티드론, 멀티기능 드론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며, 국방·소방·배송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 기술을 시연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드론 축구, 드론 배달 실증 체험, 드론 조립 및 비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학생,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가 드론의 세계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최근 성공적으로 폐막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국 교류가 재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8일 중국 방문을 통해 한중 지방정부 간 네트워킹 강화와 실질적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화성시 대표단은 중국 쑤저우시 우장구를 방문, 쑨다오쉰 우장구장과 공식 환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쑨다오쉰 구장의 신규 취임과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한 우장구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다. 양 측은 지난 10년간 단절됐던 문화·체육·경제·기후 정책 등 여러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정례교류 재개와 새로운 협력 모델 창출 등을 위한 협의와 함께 우장구의 대표적 명소인 동태호 생태공원에 화성시의 시화인 목백일홍을 기념식수로 식재하며,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졌다. 정명근 시장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한중 관계의 새로운 교류 기반을 다지겠다”며 “화성시 최초의 해외 자매도시인 우장구는 오랜 친구이자 든든한 파트너로, 상호 정례교류를 통해 혁신적인 미래형 도시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탄, 향남, 봉담 일부 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를 도입한다. 시는 7일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13인승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3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똑버스’는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배차돼 운행되는 신개념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대중교통이 부족한 교외 지역을 중심으로 도입된다. 이용자는 전용 앱 ‘똑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차량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무료 시범 운행을 거쳐, 17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똑버스가 팔탄, 향남, 봉담 등 서남부권 교통소외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이동수단이 되어줄 것”이라며 “도시 균형발전과 지간선 체계 확립을 위한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이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동을 도입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와 손잡고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적용하며, AI가 이끄는 새로운 의료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동탄시티병원은 지난달 23일 본관에서 스마트 병동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동탄시티병원 김미영 행정원장, 병원 주요 보직자, 대웅제약 조병하 사업부장, 씨어스테크놀로지 강대엽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도입은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AI 스마트 병동' 구축된 사례로, 동탄시티병원은 환자의 안전성 증진과 의료진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 병상(90병상)에 씽크를 도입하기로 했다. '씽크'는 환자에게 부착된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박수, 호흡, 체온,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다.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람이 전송돼, 응급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야간이나 격리병실 등 의료진의 관찰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제든 환자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5일 새로운 도시 기원을 위해 '동탄면사무소' 옛터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4일 오산동 996-4번지 옛 동탄면사무소 자리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준석 국회의원, 유지선 화성문화원 원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행정과 공동체가 시작된 터전인 동탄면사무소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표지석 제막에 함께했다. 표지석은 동탄면이 행정의 중심지로서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 되었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동탄신도시의 기원으로서 그 가치를 기리기 위해 설치됐다. 표지석이 설치된 자리는 1914년 동북면과 어탄면의 통합으로 동탄면이 신설된 이후 면사무소가 자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1990년 동탄면사무소 청사를 신축한 뒤 2012년 방교리(현 방교동)로 이전하기 전까지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표지석 앞면에는 동탄면사무소가 위치했던 곳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뒷면에는 동탄면 지도와 함께 동탄면 연혁이 간략히 안내돼 있다. 또한, 표지석 인근에는 동탄의 역사와 마을 지명의 유래를 담은 안내판도 설치됐다. 정명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