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이 지난 13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 양주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양주시의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양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양주1동 주민자치회원, 양주1동 직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핸드 배너를 들고 양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양주역 이용객 A씨는 “평소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권역의 의료 인프라가 열악했는데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이 생긴다면 경기북부 시민의 의료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에 참석해 준 주민자치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서명운동 캠페인이 목표치인 22만 명 달성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6월 15일~16일 철원군 고석정 일원에서 개최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과 더불어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미 3차례에 걸쳐 공지된 메인 공연 라인업과 철원 DMZ 부근의 장소성을 살린 수도국 터 스페셜 스테이지, 피스트레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수무대 DJ스테이지,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의 미니 전야 파티, 습지 산책 프로그램인 용양보 탐방까지. 풍성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석정 내 각종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스트레인은 매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독창적인 라인업을 선보였었는데, 이번에도 레전드 뮤지션 김수철과, 인디 1세대 어어부 프로젝트, 한국 힙합의 상징적 존재 이센스, 밴드 붐의 주역 실리카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밍타이거, 한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글렌체크,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태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였다. 고석정 메인무대 외에도 노동당사, 월정역, 소이산 등 전쟁의 상흔이 남은 역사적 공간을 활용한 공연은 피스트레인만의 정체성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3일 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즈 팔찌 만들기는 우만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우만2동 소재 시립어린이집과 연계해 진행했다. 15명의 원아들이 참석해 이름 이니셜과 다양한 모양의 비즈들을 하나씩 연결한 나만의 특별한 팔찌를 만들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과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국내 외국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철원 캠핑 페스티벌 및 산소길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원의 DMZ관광명소를 돌아보며 철원의 근대문화와 역사, 지역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DMZ 평화안보관광과 백마고지, 철원역사문화공원 등을 견학하며, 철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월정역과 제2땅굴을 방문하여 분단국가의 아픔과 국가 안보의 경각심을 느끼고, 고석정에서 열리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공연을 즐기며 평화를 기원하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후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에서 숙박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둘째 날 아침, 참가자들은 철원의 특산물인 포포면과 철원 오대쌀로 만든 떡국을 맛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식사 후에는 백마고지를 방문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철원 역사문화공원으로 이동해 상설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철원의 특산품과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외국인들은 철원의 맛과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청에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醬) 이웃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참여해 직접 담근 된장 300개를 팔달구 사회복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팔달구는 2024년 구정 기본방향으로 ‘차별없는 돌봄, 따뜻한 동행’을 강조하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나눔’은 전통문화 계승과 이웃사랑 봉사라는 한뜻으로 팔달구청과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함께 지난 3월부터 직접 전통장을 담그며 시작됐다. 전통 방식으로 전통장 담그기 시연 및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관내 다문화 다문화 가정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통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관내 전통 협회와 공직자들이 소중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자발적으로 진행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 나눔은 우리 이웃들에게 여름날 지치지 않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팔달구로 구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매탄4동위원회는 지난 13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산샘실에서 발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김교원 사무처장,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및 임원진, 매탄4동 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및 신규 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발대 1주년 기념 결의문 낭독과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매탄4동위원회 위원장(임동우)은 “오늘 발대 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화합하여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더욱 더 앞장서며 살기 좋은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서 중추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탄4동 위원회 발대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위원장의 탁월한 지도력과 나눔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망포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대상자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를 선정하여 밑반찬 4종(김치, 불고기, 오이지, 어묵 볶음)과 단호박 식혜를 전달했으며 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조리실에서 정성껏 만들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 보훈의 정신을 기르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행복한 전하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정도일보) 목포시립교향악단제13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김동수 지휘자의 지휘로 베르디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베토벤의 심포니 3번 ‘영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는 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로 서곡과 주요 아리아로 알려져 있다. ‘신포니아’라는 이름을 가진 오페라의 서곡은 독립 관현악 작품으로 연주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의 작품 전반을 하나의 서곡에 녹여냈다는 점에서 온전한 하나의 곡으로 인정받는다. 이어서 연주되는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모차르트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목관 악기 중심의 편성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청아한 음색과 생동감 있는 리듬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히게 한다. 오보에 이윤정(경희대 교수), 클라리넷 조성호(강원대 교수), 바순 이민호(수원시향 수석), 호른 이석준(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협연자로 나선다. 마지막 연주곡인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2024년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경연 참가자와 응원단 등 주민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망포2동의 팬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밸리댄스, 라인댄스, 풍물,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등 참가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대회결과 △최우수상 영통3동 주민자치센터의 ‘꾼’팀 △우수상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의 ‘보니타퀸즈’팀이 수상했으며, 오는 9월 26일 개최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영통구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진성원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경연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회가 주민이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자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갤러리영통에서 6월 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미술의 혼성성과 하이브리드(Hybrid Painting)회화를 주제로 한 조영순 작가의 '하이브리드 회화展’이 열리고 있다. 조영순 작가는 서양화가로 현재 ‘조영순 Gallery’대표로 있으며 13회 개인전을 개최한 작가이다. 작가의‘하이브리드 회화’는 추상 배경에 사실적인 ‘손’의 구상회화 그리고 이질적인 여러 가지 기호, 도상, 상징 등이 뒤섞이고 번지며 하나의 결합 된 새로운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조영순작가의 작품세계의 기초를 이루는 혼성성은 추상과 구상을 매개로 개인의 내면적인 감정을 표현적인 배경으로 다루고 과거 유년시절로의 비롯되는 ‘구상적 손 이미지’가 그려진다. ‘손’의 등장은 추상적 표현과 구상의 두 세계가 이항 대립적인 쌍을 이루게 하고 각자 가진 본질을 잃어버리게 하며 이는 미술형식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즉 포스트모더니즘의 혼성모방(pastiche)을 드러내면서 추상과 구상 그리고 여러 기호들이 합쳐져 각자 무의미한 독립체계를 갖는다. 이것은 형태와 색, 마티에르 등의 다양한 조형요소들이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5일 영통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제18회 영통청명단오제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영통청명단오제는 오전 7시 산신제를 시작으로 한소리 예술단의 전통민요를 식전공연으로 하여 흥을 돋웠으며 대동제를 진행하며 영통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그 후 영통구 여성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각 동의 주민자치 동아리팀, 황곡초등학교 댄스부, 가수 김용국, 영덕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등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해볼 수 있는 전통놀이, 다식 만들기 및 꽃 차 나누기, 타로카드, 버려지는 나무로 소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체험 등으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마당은 주민들로 북적이며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도 자매결연지 특산물판매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로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찾아주셔서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될 수
(정도일보) 고령군은 2024년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대가야읍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이 한 자리에 참석해 구직상담․이력서 작성 컨설팅부터 현장면접 및 채용까지 연계 지원하는 채용행사로서 작년 3차례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규모 취업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남의 날 행사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취업 상담이 가능하며 구직자의 건강 관리를 위하여 군 보건소에서 기본 건강 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진 등)과 금연 상담을 병행 실시하며,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시 더욱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전예약 및 문의 사항은'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로 연락주시면 된다. 고령군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체들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들을 제대로 연계시켜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3일 군산 선유도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권선구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구 관계자 등 40여 명이 군산 선유도를 방문했으며, 이곳에서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7월에 있을 주민총회 및 하반기 각 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장자도 둘레길을 돌아보고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힘을 모아 주민총회 및 각 동 마을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주민자치 및 구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늘 봉사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서창상인연합회에서‘어버이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후 남은 금액인 127만 원을 복지기금으로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행사에는 서창상인연합회 소속 가장맛있는족발, 쭈꾸미도사, 곱분이곱창, 오륙도, 훈참치, 화계장터, 동대문엽기떡볶이, 무지개맥주, 금별맥주, 60계치킨, 대동집, 뉴욕야시장, 통큰대포삼겹, 철길부산집, 족발야시장, 신세계곱창, 돼지랑찌개랑, 짝태시대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 필요한 금액을 갹출했던 경비 중 남은 금액에 대해‘기부자명 다수’ 건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현금 기탁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및 관리되는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통해 연계 및 후원한다. 서창상인연합회 일동은 “기탁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희정 동장은 “경로당 삼계탕 나눔 행사가 끝난 후에도 이렇게 온정으로
(정도일보)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사랑의 꽃 화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과 바르게살기운동남동구협의회 위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사랑의 만천홍 꽃 화분 5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꽃 화분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힐링에 도움이 되도록 간석LH1단지 아파트 경로당에 기증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예쁜 꽃 화분을 준비해 주신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해 다 함께 행복한 간석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꽃 나눔 행사와 더불어 불우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