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청 부서와 직속기관, 직속기관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3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직속기관장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정책기획관, 19개 직속기관장과 본청 관련 부서장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9. 1자로 새롭게 임명된 3개 직속기관장이 처음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각 기관의 비전과 특색을 살린 운영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자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크게 두 가지로 ▲기관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노력 및 지원 방안 ▲기관별 구성원 역량 강화 활성화 방안으로 설정했다. 첫 번째 안건에서는 ▲기관 이전 추진 과정과 현안 안내(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양성 및 연수 과정 운영 사례 공유(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공유학교 성공 모델 기반 경기온라인학교 적용을 위한 새 모델 확립 방안(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등을 설명했다. 두 번째 안건에서는 ▲운영 지원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협업 체제 구축에 따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산업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국내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사업’을 통해 22개 중소기업, 33건의 지식재산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행 4개월 만에 총 3천9백만 원의 예산이 전액 소진될 정도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으며, 기업 만족도 조사 결과 93%가 ‘만족’, 100%가 ‘재참여’ 의향을 밝히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참여 기업 중 45%는 지식재산 인증 확보 ▲25%는 매출액 증대 ▲15%는 계약 수주 및 경영성과 향상 등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 기업은 국책과제 유치와 중국 특허협력조약(PCT) 선출원 활용 성과를 거두었고, B 기업은 129억 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 C 기업은 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구매자의 표본(샘플) 요청 및 특허(라이선스) 협의를 진행하는 성과를 냈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 진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출원 지원 등 지식재산(IP) 보호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식재산과 기술 혁신 인증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시내․외버스 노조가 9월 30일 최종 협상 결렬 시 10월 1일 첫차부터 시내․외 버스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노조 측은 공공관리제는 통상임금을 포함한 서울시 수준의 임금 인상, 민영제는 탄력근로제 연장 반대와 1일 2교대제 전환, 공공관리제와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으나 회사 측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9월 30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까지 결렬되면 시내․외 버스 50개 업체 소속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10월 1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전체 시내·외 버스 1만 575대 중 약 8,437대(80%)가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시한 만료 전까지 최대한 노·사 대표를 설득하고 파업 실행 직전까지 노·사간 합의를 적극 중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를 대비해 시군 및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도를 중심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파업 기간 각 시군과 함께 버스 이용 수
화성특례시는 29일부터 오는 10월26일 오후 5시까지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국제 설계공모 지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화성시립미술관은 동탄2지구 오산동 1010번지(공공7부지)에 연면적 602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화성시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시립미술관 건립을 목표로, 글로벌 건축 전문가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24일 공고 예정인 지명설계공모에 참가해 설계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는 국내외 건축분야 전문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대표자는 반드시 대한민국 건축사로서 국내에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경우다. 신청은 공모 사이트(hwaseong-compe.org)에서 접수할 수 있다. 화성시는 제출자들을 대상으로 설계공모운영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10월27일 시청 홈페이지와 공모 사이트에 공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립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시흥시 배곧동에 8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2029년 들어선다. 29일 시흥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배곧동 서울대학교병원 건립 부지에서 열린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작년 5월 저는 시흥시를 중심으로 한 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발표를 했다. 오늘 산학연 뿐만 아니라 병원과 행정관서까지 포함하는 메가바이오클러스터를 구성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에는 여러 곳에 메가클러스터가 있지만 가장 규모가 큰 메가바이오의료산업클러스터가 바로 시흥 배곧이다. 이곳에서 서울대학교와 기업, 지자체가 함께 바이오와 의료산업 성장과 도약의 큰 기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민을 포함한 경기서남부권에 550만 인구가 살고 있다. 서남부권에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공공의료시설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2029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도와 시흥시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이 의료와 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경기 서부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대표 조원표)이 지자체와는 최초로 출산 장려 활성화 및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출산·유아 전시박람회인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고양시 출산지원정책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예비 부모와 양육 가정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메쎄이상은 전시회 운영 공간 제공과 기획 지원을 맡고, 많은 시민들에게 고양시 출산지원정책이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고양시 대표 출산장려 사업인‘고양시 다자녀e카드 사업’과 연계해 다자녀e카드를 제시하는 관람객에게는 1인당 유아용 물티슈 1박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저출산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지역 내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2025년 평택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후시민과 일구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으로 지난 26일에는 다문화 환경교육 포럼을 시작으로 평택시 우정식 기후환경국장의 환경교육도시 선언문 낭독과 평택환경교육네트워크 창립총회, 생애주기별 생태전환교육 사례공유회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27일에는 환경교육 교구 체험 및 새활용(업사이클) 공예 체험부터 재활용 홍보관 관람 등 8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이틀간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배다리생태지기, 노을작은도서관 등 지역단체와 평생학습센터,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기업 대표로 삼성물산(주)이 공사장에서 사용한 안전모 등을 재활용한 제품 소개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안전관리자로 참여하여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철학을 선보였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민‧관‧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 지구적 기후 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실천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환경부 주관 ‘2026년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221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방비 221억을 더해 총 442억으로 2026년부터 6년간 25.8km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에 나선다. 안양시는 오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중점 관리지역의 노후상수도관을 바꾸고 소블록 42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정비를 통해 수돗물 수질을 개선하고 유수율을 높이는 한편, 소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도관망 관리체계를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수도 인프라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국비 확보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나아가 상수도 관망의 관리·운영·유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명절 연휴 비상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시흥시 누리집, 스마트폰 앱(App)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전화상담실(120)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다만, 병의원 및 약국의 진료시간은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유선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점검을 통해 7일간의 장기간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상 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은 시흥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 및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물의 정보무늬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4일 0시부터 7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면제한다. 경기도는 고향방문, 성묘 등 도민 편의 제공과 도내 주요 관광지 이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통행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일산대교 1천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본선 기준 2천6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1천원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번 추석 연휴 무료통행 기간에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55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94만 대, 일산대교 29만 대 등 총 178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7년 설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설부터 해당 정책을 중단했으나 2022년 추석부터 다시 시행하고 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귀성객, 관광객 등 도로 이용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추석 연휴(10월 3~9일)에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개소와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결식 우려 아동 32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대책은 ▲집중 청소 기간 운영(수원역, 버스터미널) ▲상수도 긴급복구반 운영 ▲추석 성수품 관리·모니터링 등이다. 연휴 기간에 가볼 만한 곳도 많다. 화성행궁은 추석 당일(10월 6일) 무료 개방하고, 수원수목원, 수원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행궁 본관)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 즐길거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추석 연
[정도일보 고정희기자] ‘K-축제’로 자리매김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28일 수원에서 열렸다. 오전에 세차게 비가 내렸지만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본격적인 행렬이 시작된 오후에는 비가 그쳐 수많은 관람객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함께 즐겼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렬(수원 구간)은 오전 노송지대(1구간)에서 시작됐다. 오후 3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행렬이 출발했고, 종합운동장에서 행궁광장에 이르는 길 양쪽은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시민 2000여 명과 말 70여 필이 행렬에 참여했다. 행궁광장에서 정조대왕이 입궁하는 퍼포먼스로 능행차 공동재현은 마무리됐다. 행궁광장에서는 국제자매도시 공연단의 축하공연, 정조대왕 행차를 환영하는 축하행렬인 수원화성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입궁 퍼포먼스, KBS 국악관현악단과 국악인 김영임, 유태평양의 협연 콘서트가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도 행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행궁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수많은 시민이 함께 즐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정조대왕이 꿈꿨던 여민동락(與民同樂)이 실현된 축제”라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한국을 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발전한다. 48년생,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 없는 법, 한 가지 일을 확실하게 하라. 60년생, 주변 상황을 숙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라. 72년생, 비교하고 재다 보면 늦어지니 서둘러 선택하라. 84년생, 모든 사람과 현재의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96년생,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찾아가라. 소띠 : 불의의 사고를 주의하라. 자기주장을 굽히면 불리하다. 49년생, 주위 사람 모두가 내 말을 믿지 않는구나. 신뢰를 쌓을 때이다. 61년생, 일에 진척이 있다. 너무 기뻐하지 말고 신중하라. 73년생, 준비가 미흡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다. 85년생, 어떻게 시작하는가가 성공을 좌우한다. 97년생, 바쁜 하루 속에 이별과 만남이 교차한다. 범띠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신중할 때이다. 50년생,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하기 힘들다.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다. 62년생, 미련이 남아 있으니 재력에 손실이 많다. 74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으니 고난과 갈등이 있다. 86년생, 현명한 지혜와 건강한 육신이 자랑스럽구나. 매진하라. 98년생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주후 55년 제3차 전도 여행 중 작성했다. 기록 목적은 바울이 전도자와 사도로서의 정당성을 변론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고린도 교회의 내부 문제들을 해결하며 예루살렘 교회의 구제를 호소하기 위해 기록했다. 모두 13장으로 구성됐다. 고린도후서 1장에서 바울은 먼저 고난 가운데서 위로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후에, 사도 자신과 복음의 진실성에 대해 변호하고 또한 선교 여행이 변경된 것에 대해 변명하고 있다. [고난과 위로와 구원과 감사]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가 추석 연휴인 10월 5~7일에 공영주차장 5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노외·노상 주차장 32개소는 3일간 무료 개방하고, 건물식 주차장·화물주차장 22개소는 추석 당일(6일)만 무료 개방한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esha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시민과 방문객과 모두가 주차 걱정 없이 소중한 사람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31-5919-0930, 수원도시공사 통합주차관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