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창간 3주년 기념사]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언론사" 다짐

사업 다각화와 법인 설립, 지면 발행 및 방송 진출 등 외적성장 "노력"

 

[창간 3주년 기념사] 정도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속에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 저는 지난해 기념사를 다시 읽으며 송구함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년전 오늘 약속한 '양질의 생산기사 양산과 공정사회를 위한 노력'을 다하지 못했음을 반성하며 가지는 솔직한 심정입니다. 위 약속은 언론 본연의 책임과 의무임을 알기에 더욱 머리 숙여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도일보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

 

이제 저는 창간 3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1년을 위한 '변화와 혁신, 그 새로운 3가지 약속'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도일보(正道日報)는 바른 길(正道), 바른 언론(正論)의 기치(旗幟)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특히 독자 여러분의 제보에 귀를 기울여 최선의 보도를 경주하겠습니다.

 

둘째, 정도일보(正道日報)는 전문 경영인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법인 설립, 지면 발행 및 방송 진출 등 회사의 외적성장을 통해 구독자와 구독층 확대를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정도일보(正道日報)는 대한민국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 창출 및 공유, 홍보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언론사로의 성장을 약속드립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와 국가가 건전해집니다. 정부가 방역 강화냐 경제 활성화냐의 균형 감각을 잃고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는 그 무엇보다 개인방역 철저와 최소한의 외부활동을 견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무궁한 영광이 깃들기를 소망하며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21일 정도일보 발행인 우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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