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아이봄소아청소년과의원, 평택행복나눔본부 착한병원 가입

 

(정도일보)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2일 아이봄소아청소년과의원에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아이봄소아청소년과의원은 2024년 5월 개원해 고덕 신도시에 있으며, 성세아이들병원, 평택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과 긴밀한 협력하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2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소아 전문 간호 인력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봄소아청소년과의원 박상규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이번 착한병원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아이봄소아청소년과의원 박상규 대표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하신 기부금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착한병원’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후원자에게는 ‘사랑의 착한병원’ 현판과 함께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